처음 해본건 재작년에 근처에 있는물류센터 주간세척 한번 해보고 이번에 오랜만에 잠깐 알바좀할려고 엊그제 멀리있는 센터 야간조를 지원함

이번에 갔다와서 캠프랑 센터가 다르다는걸 알게됨 당연히 내가 간곳은 캠프심야였고 사무실도 멀어서 10분정도 늦게도착해서 시작함

소분이고 무슨2형뭐라고 하던데 나가서 처음주황조끼입은사람한테 이것저것 어떻게 하는지 안내받고 롤테이너에 있는 물건까대서 분류적재하는일을 하게됨

중간에 다른군데있던 중년남녀 두분이 같이 와서 잠깐 도와주기도 함

그렇게 계속하던중 나중에 다른 머리긴 사람이와서 많이 밀려있다고 남자2명델꼬 오던데  두명이 친구로 같이온거같고 좀어려보였음 두명한테 분류시키고 나한테 헬퍼님하면서 롤테이너 뺴는일 하라해서 움직이는데 나한테 갑자기 뛰어!빨리뛰라고! 이지랄하면서 윽박지르니까 순간 개미친또라이새끼 아닌가 싶었다 그걸잡고어떻게 뛰어 개ㅄ이 다치면 어쩔려고

또 그2명이 분류를 잘못해서 내가 발견해서 얘기하니까 바로 면전앞에서 크게 씨발!! 이지랄하더라 그순간 욱해서 걍 때려치고 나갈려다가 2시간정도 남아길래

그동안 한게 아까워서 꾹참고 일함 나 혼자있으니까 만만한건지 정말 ㅈ같고 어이없더라고 마감 다되서 나한테 그2명 뭐하냐 어디있냐 물어보고 마지막에 가서 둘한테 뭐라하대

나중에 시간 다끝나고 그새끼가 나한테 와서 아까는 정말 미안했다 이러대  그2명 군기좀 잡느라 일부러 나한테 그랬다 개폐급새끼들 어쩌구 욕하면서 이러는데 그걸 왜 나한테 지랄이야

피곤하고 뭐라대꾸할 기운도 없어서 그냥왔는데 나중에 생각할수록 어이없고 현타오고 부당한 대우받은게 정말 스트레스더라고 나중에 그냥 나갈껄 생각도 들고

쉬는시간 짧고 노동빡센건 참을수있는데 이게 사람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드니까 정말 이건 아닌거같음 어차피 두번다시 갈일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