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사회  초년생에게  1000만원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자본임.

 특히나  대한민국에서는  1000만원  이내의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  일들을 했을떄  선택의  폭은  줄어들고  재산 형성도  힘들어지고  답보  상태가  계속 될 수 밖에 없음.

이건  본인들이 겪어 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일임.

부모님께  아무  도움 받지 않고  공부했어요  혹은 경제적  자립했어요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경제적  도움이라는   범위  자체의   의미를  다르게  규정하고 있는 사람들임.

완전한  자립을 위해서는  사회에  나올떄 최소한  1000만원은  있어야  가능함.

이런 생각에서  기인한  정책이  청년들에게  1000만원의  종자  자본을  제공해  준다는  발상이었음.

이  정책이  동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이유가  1000만원을  코인 투자에서  날리거나  도박하거나  게임중독에 빠져  나태하게  사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젊은 세대들에  대한 회의적  시각을  키우면서 였음.

그렇다면  왜  이  사람들은  이와  같은  정책들을   포퓰리즘성  정책이라고  보았을까?

그건  간단함

본인들이  원하는 곳에  투자가  되어지지 않았기  때문임.

그  쪽으로  가야 하는 돈이  본인들  투자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곳에  옮겨져야     본인  이익이  더  커지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