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920년도 시즌이니 60번은 간듯?

가서 거의 진열이나 피킹만하고 10번중에 1번? 어쩌다가 허브가거나 리배치갔음.

근데 그 마저도 짬생기니 hr에서 꿀자리 사전에 찔러주거나

진열쪽에서 경험자만 찾아서 눈치껏 맨날빠지고 나중엔 빡센데도 잘 안갔음.

일단 hr오면 임마들 눈에 절대 안띄게 뒤에 빠지거나 사람들 사이로 숨었음.

요령없는애들 자신만만하게 앞에가다가 리배치 및 허브행들임. 

일할때도 뺑끼 ㅈㄴ쳤는데. 땀내나는 1층이나 허브가면 그것도 못하지만

눈치없는 순진한애들이 글로 많이 빠지지. 난 항상 위치선정을 잘 잡았음.

그땐 남자들이 좀 많았었고 점심도 나름 고기반찬 자주나왔음.

군대급은 됬었음. 인력모자라니 인센도 ㅈㄴ주고

지금보니 8만이더만 ㅋㅋㅋ 내가 6.7 7만 시절에 갔었는데

그때 물가도 지금보다 30프로 낮았을때라 쏠쏠했었다. 인센도 주고.

지금가는애들은 왜함? 공부하거나 공장을가라그냥..

그 호랭이 hr 중간관리자 아재 아직도 살아있?

짤렸으면 지금 백수로 지낼려나 ㅋㅋ

스파이더 호다닥 뛰어가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 사람 돈 적게받으면서 왜 저래 뛰노 싶었었음.

홍길동마냥 1층갔다 5층갔다 그냥 층마다 불려갔었는데 그 사람.

뉴스보니 사고난 그 사람이고.. 섬뜪하더라.

아 그리고 대학생들 꿀알바 많으니 찾아서 가봐라.

세상에 찾아보면 많다. 나때는 쿠팡이 머리잘쓰면 꿀이라서 갔었는데

요즘은 아니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고졸들은 폴리텍이라도 가라. 그럼 밥값이라도 한다.

흙수저 아니면 4년제라도 안가면 진짜 망한다 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