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자기가 싫어하는 여자라도 일주일정도 굶었으면 할 수 있다.

근데 여자는 자기가 싫어하는 남자면 반백년을 굶어도 절대 하기 싫을거다. 차라리 상상딸을 하겠지

남자는 결혼을 해도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한다. 하지만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도 혼자 딜도로 자위를 하면? 이건 그냥 남편이 너무 싫어요~ 선언하는거나 다름없는거지

근본적으로 성욕이라는 욕구는 남성호르몬에서 나오는 건데 여자는 남성호르몬의 지배를 그렇게 크게 받지 못함. 즉, 남자에 비해서 섹스를 하고 싶은 욕구가 매우 적다는거지.

근데 여성은 왜 성관계를 하냐? 물론, 태생적으로 남성호르몬이 많이 나오는 여자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여자는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의 애정과 관심을 바라기 때문에 성관계를 한다. 

섹스를 할 때만큼은 남자는 여자한테만 집중한다. 여자는 그게 좋은거다.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본인한테만 집중해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좋은거다. 

그때 동안은 엄청난 도파민이 나올거고 성욕과는 약간 다른 쾌락에 젖는다. 그게 또 오르가즘으로 연결되는거지.

난 그게 여자가 성관계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여자는 성욕 자체만으로 성관계를 하는게 아니다. 절대.

심지어는 여자는 원나잇도 자기가 싫어하는 남자랑은 안하려고 한다. 하지만 여자의 얼굴이 아무리 씹창나있어도 남자는 무조건 꼬이게 되어있다. 

모든 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의 관심과 애정을 원한다. 난 이게 대부분 여성의 유소년기 시절에 아버지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가에 따라서 정도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애정결핍 여자도 많이 만나보고, 집안좋은 여자들도 많이 만나봤다. 확실히 어렸을 때 부모한테 사랑을 많이 못받고 자란 애들이 몸도 쉽게 대주는 경우가 많다.

왜냐면 걔네들은 사랑받고 싶거든. 성관계를 함으로써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의 관심을 자기만 받고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근데 틀렸음. 남자는 근본적으로 성욕때문에 섹스를 하거든. 남자는 상대가 누구든지 상관없이 그냥 여자가 예쁘고 몸매가 좋기만 하면 그만이다. 

남자들은 근본적으로 자기의 성욕을 푸려면 섹스를 하는거지. 근데 여자는 그렇지 않잖아 ㅋㅋ

내 주위에 외롭다는 여사친들 보면 대부분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음. 남자가 외로운건 성욕때문인데 여자가 외로운건 남자의 애정과 관심이 고프단거임ㅋㅋ

남자가 바람은 피우는 이유도 대부분 상대가 더 예쁘거나 몸매가 좋거나 하는 그런 성욕적인거 때문이라면 여자가 바람을 피우고 환승을 하는 이유는 단지

‘그 남자가 나한테 더 잘해줘서, 너의 애정이 식은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