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들어가기앞서, 찐따는 발언권이 없음을 밝히며 클럽을 가봤거나 헌팅을 해봤거나 헌팅을 당해본 사람만 댓글을 다시기바랍니다.

여자들이 남자들 내향적이네 찐따들 많네 이러는데 이게 다 이유가 있어. 여자들은 안 맞으니까 모르겠지만, 남자들 세계에서 약자는 재미있는 거 아니면 외향적일 수가 없다. 

친구많고, 사회성 좋고, 말이라도 웃기게 잘하면 외향적일 수 있는데, 이게 아니라면 약자는 주변 알파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친구도 없고, 사회성도 없고, 말도 재미있게 못 하는데 힘까지 약해? 이러면 아무리 돈이 많고, 많이 배웠어도 약자는 발언권이 없어. 

만약 저런 애들이 알파가 있는 자리에서 발언을 쎄게하잖아? 그러면 바로 알파가 저런 애들한테"우리 ㅇㅇ이 신났네ㅋㅋ"이러면서 꼽주고 눈치를 줘 가만히 있으라고. 

남자들 세계는 완전 늑대야 서열과 위계질서, 눈치가 중요해. 여자들은 그냥 입만 살아있으면 기싸움이라도 하지만, 남자는 약자라면 기싸움도 못 해. 걸크러쉬 이지랄하면서 그냥 발언 당당하게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고. 

만약 눈치없이 찐따마냥 알파한테 객기부리면 남자무리에서 떨궈진다 주변 사람들도 알거든 얘가 약자라는 걸 그래서 객기라는 걸 알아서 괜히 똥밟아서 피해입기 싫으니까 그냥 무리에서 떨궈버리는 거지. 

요즘 젊은 남자들 이거 진짜 공감할 거야. 그래서 대부분의 남자들이 무리에서 떨궈지는 게 두려우니까 주변 알파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기에 찐따가 많고 내향적인 거야. 

이래서 남자는 자기 주제 파악을 잘해야 해 내가 어느 위치인지 이걸 알아야 한다고. 

남자들 무리에는 암묵적으로 정해지는 알파가 있고, 그 알파를 중심으로 애들이 모이는데 그 알파가 무리를 이끌고다녀. 

예를 들어서, 알파가 저기 앞에 여자 애들하고 헌팅을 하고 싶다? 그러면 무리에서 외모 좀 되는 애 불러다가"쟤네 헌팅좀 뚫어봐."이렇게 명령을 내리면 외모 좀 되는 베타가 알파의 명령을 받고

여자들한테 접근해서 헌팅을 뚫는 거야.  

그러면 여자들은 그 남자가 따까리라는 걸 알고 알파한테 지가 직접오지 따까리 시킨다고 은근히 기분나빠하면서 헌팅 거절하고.  

이런 구조라서 사실상 알파는 소수고 알파 밑에 나머지는 다 떨거지일 수밖에 없어. 

물론, 알파가 없는 모두가 평등한 무리가 존재하기는 하는데, 그 알파가 없는 무리는 어중이 떠중이 무리고 무리의 뼈대가 되는 알파가 없기 때문에 다른 무리에게 기선제압을 쉽게 당해ㅋㅋ.  

무리가 그냥 알파가 없이 만들어진 어중이 떠중이들 모인 근본도 없는 무리라서 다들 찐따들 뿐이라 다른 알파 무리한테 꼬리내리는 거지. 

이거 진짜야 일반 동네 시장말고 젊은 애들 많은 클럽같은데 가봐 무리에 기강 잡아주는 알파가 없으면 진짜 기가 죽어. 이래서 무리에 뼈대가 되는 알파는 꼭 있어야 해 그래야 어디가서 기가 안 죽어 진짜로. 

이러면 무슨 인터넷 찐따들이 지들이 찐따인 게 찔리는지 막 뭐라고 하는데, 걔네들이 무슨 홍대나 이태원같은 젊은 애들 많은 클럽을 가봤겠니?, 헌팅포차에서 헌팅을 해봤겠니?, 길거리에서 싸움을 해봤겠니? 걔네들은 찐따라서 이런 집 밖에의 남자들 무리를 몰라. 

아무튼 이런 이유로 알파는 소수 뿐이고 나머지는 알파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기에 찐따가 많고 내향적일 수밖에 없다. 

여자들은 남자들 이런 세계를 이해를 해줘야 해 이건 어쩔 수 없어. 

만약 찐따가 알파의 눈치를 보기 싫다? 그러면 무리의 알파와 맞짱떠서 이길 경우에만 눈치 안 봐도 되고, 강한 발언권을 얻을 수 있다. 

이기면 알파도 딱히 건드리지 않고 서로 건드리지 말자고 불가침조약을 맺는다. 

근데 저건 양날의 칼이라 이길 경우에만 발언권을 얻고 지면 그날로 찐따새끼로 떡락하기에 게임 끝이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 알파가 있고 없고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다 명심해라.

이해를 돕는 영상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