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아래 3줄요약 있음

1일차 -> 뒤질거같음

2일차 -> 진짜로 뒤질거같음 

3일차 -> 몸에 힘이없음 + 다리 아픔 허리아픔 온몸이 다아픔 진짜 뒤질거같음 

4일차 -> 졸려뒤질거같음. 버스에서 절대 못자는데 출퇴근때 버스에서 눈감고 뜨니까 도착함 시간여행함 ,

정신이 몽롱하고 방금 뭐하려고했던거 까먹음

예를 들어) 쉬는시간 10분남았으니까 담배한대피고 카드키챙기고 컨피던스 한잔먹고 들어가야지 -> 담배피고와서 뭐하려고했더라...? 

근데 신기한게 다리아픈게 사라짐 몸이 적응한거같음

5일차 -> 몸이 아픈건 생각보다 별로없음.. 허리좀 뻐근하고 다리도 좀 뻐근한 느낌... 몸이 적응한거같음 

근데 진짜 제일 힘든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듬 

아예 그냥 멍하고 몽롱함...... 누가 말걸어도 대화에 집중을 못하겠음 

5일밤샘+5일동안 9시간 내내 같은업무 반복하니까 그냥 정신이 내 정신이 아님 

가만히 서있는데도 입에선 와 졸려뒤지겠네<- 소리가 나옴 

5일차 근무 끝나기 1시간전쯤엔 '와 씨발 이러다 내가 졸려 뒤지것는데? 싶어서

혼나든 말든 방송으로 뭐라하든 일단 쉬고싶어서 앉아서 10분동안 눈감고있었음 ㅋㅋㅋ 

긴급건이었는데 다행히 방송은 안울림 ㅋㅋ 

집오는길엔 뭔가 5일연속 해냈다는 뿌듯함이 있었음...

집와서 존나 푹잘줄알았는데 7시간정도 자니까 출근시간에 눈떠짐;;

3줄요약

1. 1~3일차까지는 몸이 존나 힘들다

2. 4~5일차는 몸은 어느정도 적응했는데 졸림,몽롱함,집중력없어짐, 등등 정신적으로 어마어마하게 힘들다

3. 사람할짓이 못된다... 주5일 나갈거면 중간에 한번은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