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5시부터 오전8시까지 과일가게 상하차 알바 하는거 있길래

학교 가기전에 하면 딱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거야

문의 해볼려고 전화 하니까 걍 몇개월 정도 일할수있냐고 물어보고 

나이 물어보더니 걍 다음날 나오래서 시작하게 됐는데

여기가 ㅅㅂ  직원들 상태가 다 쒯임 일한지 1주일 됐는데 안 해본거 해보는데 뭐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깔아” ㅇㅈㄹ하더니 포장되어있는 딸기 다 뜯고 세팅중인데 다시 와서는 이렇게 뜯으면 딸기가 다 눌린다 이러는데 ㅅㅂ 아무리봐도 멀쩡한데 .. 하 뭐 여기까지는 몰랐어도 내가 잘못한거라 인정하겠는데  자기가 걍 한다고 걍 퇴근하라는 거임 

같이 일하는 사람 1명 더 있는데 그 사람은 냅두고 나 한테만 가라길래 아직 30분 넘게 남아서 걍 소분이나 해야겠다 하는데 걍 꺼지라는식으로 자꾸 가라고 그래서 걍 나왔는데 진짜 ㅈ같다 평소에 ㅅㅂ ㅈㄴ 늦게 끝내주면서ㅅㅂ 8시 넘어도 하던일 다 마무리 해주고 가는데 ㅅㅂ 평소에는 일 마무리하고 퇴근할려고 옷 입고 나갈려는걸 또 붙잡고 일 시키고 뭐 물어봐도 ㅈ같은 표정 지으면서 고개 대충 끄덕거리고 반말 개 찍찍하고 진짜 ㅈ같아서 못하겠다 오늘로 총 8번 출근했는데 

스트레스 ㅈㄴ 받고 ㅅㅂ 아직 일 서툰거 인정하는데 그럼 알려주면 어디 덧나냐 상하차는 걍 뇌 빼고 물건 빼면 되는데 과일이랑 야채 세팅하는게 뭐 디테일하게 해야할게 있나봐 ㅅㅂ 뭔지 모르겠는데 

아 ㅅㅂ 전에 일하던 사람이 인수인계 해주고 그만둘때 나 한테 여기서 오래 일할 생각하지말고 공부해 이러던게 생각나네 ㅜㅜ

븅신새끼들 엿맥이고 싶어서 토욜날 돈 받고 말 안 하고 걍 튀고 싶은데 혹시 문제 될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