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시 기상+샤워

06시30분 지하철로 출발

07시00분 탑승지 집결해서 인원체크하면서 모두 흡연하고 스타렉스탑승
고인물들끼리 인사하고 몇마디 나누는데 뻘쭘함 좋은자리는 이미 먹혀서 가운데 낑겨앉은채로 출발

08시10분~20분 현장 도착해서 인솔자가 여기 서명하고 안전화신으라고 알려준후 4~50분정도 추위에 떨면서 파레트에 앉아서 폰질

20시 연장근무 끝난후 스타렉스 탑승 대부분 흡연자들이라 이 때는 좋은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자면서 감

20시40분 근처 역 도착해서 지하철타고 집 출발

21시30분 집 도착


출퇴근 3~4시간 걸리는거도 좇같은데

소수인원으로 그 좁은차에 낑겨가는거도 좇같고 고인물들끼리 얘기하는것도 뻘쭘함

며칠나가면 차 안에서도 말 거는데 좋은일도 아니고 몇 번 마주치고 말 물류 일용직들에다가 이상한 사람들도 많은지라 그냥 말 안걸었으면 좋겠음

이런건 쿠팡컬리가 45인승버스에다 사람우글우글해서 일하면서 말거는사람 없어서 좋은데 쿠팡 컬리에비하면 기본급 3~4만원 더주고 연장도 자주하니

스타렉스 타고 다녔는데 이제 못하겠다

일 그만둔지 2달째라 돈도 다 떨어졌고 그나마 출퇴근 2~30분걸리는 역세권 공단에 들어가기전에 일당이 필요해서 1~2주정도는 물류 나가야하는데 하 ㅅㅂ 물류는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