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드는 대부분 40~60 아지매들이 많고 

하우스맨 (남자 룸메이드)도 룸메이드보다 업무가 빡새고 일이많아서 요령없으면 못한다고 하더라 

호텔청소가 실내에서하는 중노동이라 보면 되는데 일 강도에 비해 월급이 그렇게 높은거 같진 않은거같음 

보통 모텔이 주5~6일에 200 안팎에 호텔은 조금더주긴한데.. 호텔은 4대보험 필수고 모텔은 영세가 많아서 그런지 4대보험 없이 3.3%만 떼는곳도 종종있음 

지역마다 초봉 주5일에 250이 가끔 있는데 이런곳이 엄청 잘쳐주는곳이지만 일강도가 그만큼 높고 웬만해선 경력만 뽑을것임

그리고 1룸당 2~3만원 이렇게 할당 산정해서 주는곳도 있음 

이 호텔청소 업무가 사람 상대안해서 좋다는 장점이 있는데 아지매들끼리 되도안한 파벌 만들어서 노는곳도 있고

프론트랑 소장같은 간부가 룸메이드 업무에 사사건건 간섭하고 빨리하라고 제촉하는곳은 불만이 끊임없이 쌓여서 사람들이 하루일하고 그만두는건 고사하고
당일 앞치마 벗어던지고 우사인볼트 달리는 속도로 그자리에서 런치기도 한다고함 그래도 참고 하는사람들이 있긴한데 이런사람들은 한귀로 듣고 네네네 하고 한귀로 흘리는게 통달된 사람들임 특히 뜬금없는 프런트가 갑질하는곳은 김치들의 마인드 문제기도 한데 "청소업무"의 인식이 밑바닥 하수구인것에 기인함

그리고 당근에 올라온 모텔은 페이가 존나 좋지않은이상 피하는게 좋음 모텔 사장들은 대부분 구두쇠라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너의 페이를 깎으려 들것임 만일 그런일이 생기면 타협은 생각도 말고 그자리에서 그만두는게 좋다 

이 일은 체력과 근력 + 요령이 매우 중요함 체력딸리면 그만큼 힘들고 퇴근후 온몸이 아파서 몇일 쌓이면 만성통증 생기기도 하는데 젊을수록 회복은 빠르겠지만 육체노동 첨해보는 사람의 초반은 엄청나게 고통스러울거임, 나이들고도 계속 하는 베테랑 아지매들은 그만큼 자기만의 요령이 있는 사람들임

침대가 낮은곳일 수록 허리 병신되기 딱 좋기때문에 침대높이가 높은곳일 수록 허리는 괜찮을것임

앞서말했든 40~60대 아지매가 대부분이고 2030한녀는 매우 희귀하다 가끔보이는 젊은 애들은 외국인인데 높은확률로 몽골인임 중국인?일본인? 없음 오로지 몽골인임 이유는모름
하우스맨은 2030한남들이 좀 있는모양임 주로 룸메이드의 오더를 처리하는 업무를 한다고 하는데 자세한건 모름

그리고 이일의 좋은점이 하나더 있다면 호텔청소 경력직은 상당한 고급인력에 속하기 때문에 경력만 쌓이면 그만큼 확실히 대우해준다고함 

이 청소업무가 현재 인력난이라고 하는데 서술했듯 일강도에 비해 페이가 높지않은곳이 많아서가 아닐까 생각함 

이건 집사람 룸메이드 2년차에 + 2번의 업장 이동, 업무 세부내용 들은걸 토대로 쓴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