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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년만에 완전한 민주주의에서 탈락
대석열- 尹계엄에 민주주의 10단계 곤두박질.. 결함있는 민주국가https://naver.me/xjg1aSxt 尹계엄에 민주주의 10단계 곤두박질…결함있는 민주국가지난해 한국의 민주주의 성숙도가 전 세계 167개국 중 32위로 전년보다 10계단 하락하며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 범주에서 탈락해 '결함있는 민주주의'로 내려앉았다. 최상위 범주에 있던 민주주의 지표가 하루 아침에naver.me- 싱글벙글 대한민국 민주주의 지수 근황7.75점 32위로 결함있는 민주주의 국가로 떡락비슷한 점수의 국가는 이스라엘, 벨기에가 있다
작성자 : 조희대고정닉
정보정보 VPN에 대한 설명과 추천
VPN의 사용목적은 원래는 PC와 서버 인트라넷을 연결하는 목적으로 쓰였고 이걸 업체들이 ip주소를 숨길 수 있다는거에 착안해서 노-로그와 보안정책을 내세우면서 현재의 VPN제공업체들이 생겨나게 되었음.즉, 목적은 ip주소부터 숨겨서 내가 어디로부터 접속하는건지를 숨기는 역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프라이버시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라는 말도 도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림.우선, 사이트들은 ip수집을 하며 통신사(ISP)들은 해당 ip가 어디에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기록하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ip주소부터 숨기는게 1차적이며, 우리가 왜 파라과이에 왔는지의 질문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지만 어느정도 일맥상통한다 보면됨.특히, 한국의 ISP들의 신뢰성은 두말하면 입아픔.프라이버시를 넘어 익명성을 추구한다면 VPN아니라 Tor를 써야됨.그러나, 느그나라는 가끔식 ISP가 노드를 이러저리 휘섞기도 해서 (이러면 여러 통신 노드를 거치기 때문에 굉장히 느려진다...) 차라리 VPN과 결합하는 쪽이 좋을 수 있음.또한, Tor를 쓴다는 사실을 완벽하게는 아니지면 어느정도 숨길 수 있음. 이것이 2차적인 이유기도 함.이러한 특수한 환경을 위해서 VPN over Tor를 제공하는 업체도 있긴한데 (밑에 후술할 VPN중에서 이를 제공하는 회사가 있다.) Tor의 강력함은 네트워크 하나로 끝나는게 아니라서 Whonix를 권장하고 VPN에서 제공하는 VPN over Tor는 별로 추천하지는 않음.VPN 역시 사용해서 끝이 아니라 브라우저 선택에도 셋팅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제대로된 프라이버시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음.마지막으로 Tor의 경우 P2P(토렌트)에서 Tor를 활용할 수 없을 뿐더러 다운로드 역시 ip유출의 가능성 때문에 그 부분을 보호할 서비스는 필요하다고 느낄거임.완전 전문적으로 마스킹 그 자체가 목적이라면 신뢰가능한 호스팅을 구해서 VPS를 구축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너무 복잡하며 가성비가 매우 떨어짐.그래서 VPN을 어떤 제공업체를 사용해야할지 알아보게 될텐데 아무 VPN이나 집어쓰면 안쓰는 것만도 못함.보통은 대부분의 VPN이 노-로그라고 자기들은 아무것도 저장하지 않겠다고는 하지만 검증된 회사도 있지만 아닌회사가 대부분임.따라서, 노-로그 하나만보고 결정할게 아니라는거지.그리고, 주로 5-Eyes니 14-Eyes니 하는데 14Eyes 거르는건 ㄹㅇ 편집증의 영역이고 그거 따질거면 인터넷 하는 국적도 14Eyes 피해야됨.특히 신뢰할 수 있는 VPN제공업체인 뮬바드는 14-Eyes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함스노든 파일을 공개될 당시 'SIGINT Seniors' 스파이 네트워크의 비밀 유럽 지부('14 Eyes'로 통칭)가 존재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이 네트워크가 여전히 존재하는지, 신호 정보에 관한 비밀 조약이 여전히 유효한지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달리 입증될 때까지는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이것이 중요할까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통신이 몰래 도청된다고 가정해 보세요. 이것이 가장 정확한 가정일 것입니다.중요한 것은 VPN 제공 업체가 위치한 국가에 따라 적용되는 법률입니다. 특히 EU 회원국보다 투명성이 낮은 국가를 주의해야 합니다.Mullvad VPN이 위치한 EU 회원국 스웨덴은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과 같은 엄격한 유럽 개인 정보 보호법의 적용을 받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스웨덴의 어떤 규정도 VPN 제공 업체가 트래픽 관련 데이터를 몰래 수집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우리의 경우, 제공할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어떤 정부도 저희로부터 데이터 로그를 확보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다만, 5-Eyes의 경우 스노든 폭로로 무단으로 수집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밝혀진 부분이 있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고 이는 5-Eyes끼리의 국가법을 무시하고 감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걸러야됨.피해야할 소재지와 서버는 5-Eyes로 불리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피해주고개인적으로 피해할 소재지와 서버는 러시아, 중국, 한국, 네덜란드, 베트남, 중동국가 및 이스라엘와 같은 종교파워가 많이 쌔서 시끌시끌한 국가들 피해주면 됨.개인적으로는 개인정보보호법이 확실하게 보장되는 유럽국가, 특히 그 중에서도 중립국들이 훨씬 낫다고 생각함.특히, 14-Eyes의 소재지도 노-로그 정책과 맞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오히려 그 반대라는건 위의 글을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음. 그리고 아래에 후술할 OVPN의 케이스 처럼 스웨덴 소재지에 있음에도 노-로그를 증명한 케이스도 있고 5-Eyes끼리라면 몰라도 14-Eyes는 5-Eyes 국가들이라고 해도 무단으로 감청할 명분이 없으며 각 국가의 법때문에 안됨. 오히려 위에 서술했듯이 유럽과 같이 개인정보보호법 같은 뚜렷한 개인정보보호가 없기 때문에 노-로그 자체의 신뢰성은 몰라도 개인정보에 대한 부분은 글쌔다?No 14-Eyes에 속하는 익스프레스 VPN만해도 트래커가 덕지덕지 붙어있기도 하고 그 트래커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들이 어디에 쓰일지 검증이 안됨. 그래서 너무 거기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음. (물론 No 14-Eyes중에 트래커가 없는 IVPN이라는 업체도 있으나 품질은...)사용할만한 제공업체는 다음과 같고 여기서 설명되는 용어들은 나무위키 참고하셈.1T[스웨덴] 뮬바드VPN (Best) - 오픈소스, No 5-Eyes, 전체 RAM서버, 일부 소유서버, 양자터널링 보안 연결 지원, VPN연결에 한하여 SOCKS5 프록시 지원, 트래커 없음틈만나면 서비스 품질이 오락가락하는거만 빼면 가장 괜찮은 VPN이 VPN은 기본적인 부분은 다 쓸 수 있게 해놓음. 따라서 설정만 잘 하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음.SOCKS5 프록시를 지원하지만 사용자에 따라 반쪽짜리로 느껴질 수 있는데 이것은 VPN의 킬스위치를 브라우저단에서도 적용되게 하면서도 VPN을 다른 위치로 바꾸지 않아도 다른 국가로 우회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보안적 편의기능에 가깝기 때문.단점으로 꼽는 점이 있다면 모바일 한정으로 멀티홉 기능 없는건 물론이고 오히려 기능이 부실해진다는 점.그래서 공식 Wireguard 프로토콜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멀티홉 서버 프로필을 만들어 멀티홉을 쓸 수 있음.이전에는 포트포워딩 기능이 있었다가 삭제되어 아이덴디티 하나가 없어져 조금은 아쉬워졌다.PC버전 한정으로 양자터널링 보안 연결을 지원하는데 약간 시기상조이지만 미리 미래를 보고 보안 연결기능을 만든건 나쁘지 않다.초기에는 멀티홉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으나 정식기능으로 승격되면서 멀티홉에서도 사용가능해졌다.이 VPN은 여러가지로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 신뢰도가 있는 업체라고 볼 수 있음.2T[영국령 지브롤터] IVPN - 오픈소스, No 14-Eyes, 양자터널링 보안 연결 지원, VPN연결에 한하여 SOCKS5 프록시 지원, 트래커 없음가격대비 서비스품질이 쓰레기, No 14-Eyes라서 이런거에 민감하다면 이 VPN도 고려대상에 포함은 가능.그러나 No 5-Eyes라면 몰라도 No 14-Eyes까지 신경쓰는거는 위에서 말했듯이 돈낭비 시간낭비라고 보는 입장임.그래도, VPN의 철학 자체는 나쁘지 않으며 뮬바드와 동일하게 SOCKS5 프록시를 지원하고 있음.품질만 좋아진다면 1T급으로 올라갈 여지는 있고 이건 이 VPN 제공업체에 달려있음.23년 8월 기준 뮬바드 VPN의 품질저하가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 대체제로써 선택을 고려할 수 있음.IVPN역시 악용의 문제로 뮬바드 따라 포트포워딩 기능이 삭제됨.[이탈리아] AirVPN - 오픈소스, No 5-Eyes, 전체 RAM서버, SSH over OpenVPN 지원, 포트포워딩 지원, 트래커 없음이탈리아 소재지의 VPN으로 뮬바드 혹은 IVPN과 마찬가지로 오픈소스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VPN임.이 업체도 EFF나 Tor와 같은 비검열 진영을 지지하는 VPN이라 신뢰성에 대해서는 말할건 없음.유일하게 아직 포트포워딩을 지원하며 특이하게 SSH연결또한 지원한다.여타 신뢰가능한 VPN들과 마찬가지로 RAM서버를 지원함.그러나 IVPN과 마찬가지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으며, 또한 클라이언트 안정성이 심각하게 좋지 않아 Wireguard 공식 클라이언트의 사용이 사실상 강제된다. 게다가 9-Eyes 소재지인 이탈리아라는 점은 살짝 꺼릴 사용자도 있을 듯함.고급사용자가 GDPR 준수 VPN을 필요로 하며, IVPN을 대체할 특수한 목적인 경우에는 권장됨.[사무실 - 캐나다 | 소재지 - 아이슬란드] Cryptostorm - 오픈소스, Tor 및 I2P 다이렉트 접속지원, SSH over OpenVPN 지원, HTTPS & obfs4 터널링 지원, 무료서버 사용가능(프랑스), 포트포워딩 지원, 트래커 없음익명사이트에서 자주 거론되는 VPN서비스로 무료서버는 Cryptofree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있고 과거에는 대역폭 제한이 있었으나 지금은 제한을 풀었다고함. 단점으로는, 자체제공 클라이언트에서는 OpenVPN 프로토콜만 지원하며 Wireguard는 직접 공식클라이언트 셋팅을 해야되는 등 복잡한 부분이 많으며 무료서버는 프랑스서버 하나만 지원하며 24시간 이내에 접속하지 않으면 Wireguard키가 초기화되어 백업용으로도 약간 무리가 있음.또한, 회사의 신뢰성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을정도로 정체불명의 제공업체이며 평생이용권을 판매한다는 점을 보면 다른 VPN 서비스들 보다 믿을만한 구석이 없으나 그런 것치고 아직도 살아있으며 별 시끄러운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유료 백업용 목적으로는 괜찮아보임. 그렇지만 무료로 사용할만한 백업용 VPN도 많아졌고 사무실이 캐나다라는 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매우 안전하다 보기 어려움.원래는 3T로 강등 되었으나, 최근에 유지보수가 다시 되는 것이 확인되었고 3T로 두기에도 서비스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어, 2T로 복귀. (2.5T 정도로 인지할 것.)3T[스웨덴] OVPN - 노-로그 검증, 전체 RAM서버, 전체 소유서버, No 5-Eyes, 하드웨어 투명공개, 트래커 없음영화회사와의 분쟁에서 승소함, 이 과정에서 노-로그를 입증해냈고 홈페이지에서 어떤 하드웨어를 사용하는지 투명하게 공개함.그러나 신뢰성과 별개로 서비스 자체는 별로라는 얘기가 있음.해외에서는 나름 신뢰하는 경우도 있는거보면 한국 내 한정으로는 쓰기 불편할 가능성이 높음.그러나, 최근에 신뢰할 수 없는 VPN인 핫스팟 쉴드를 운영하는 Pango라는 회사에 인수 당해서 3T로 강등.[스위스] 프로톤VPN - 오픈소스, No 5-Eyes, 무료서버 사용가능(미국, 네덜란드, 일본), 포트포워딩 지원, 트래커 없음프라이버시용 무료VPN은 얘만한 VPN이 없고 무료서버 특성상 사용자가 많아서 서버로드율이 높고 이로인하여 속도가 느려질때가 있는데 막 엄청 느리거나 한건 아직까지 없는 듯.오히려 하단에 서술할 VPN보다도 나은 경우가 있으므로 찍먹 후 유료결제하기 좋은 VPN또한 클라우드와 이메일 서비스도 제공되니 1석3조의 회사라고 봐도 무방함.그리고 유료로 넘어가면 쾌적함은 물론이고 한국서버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노-로그 VPN스텔스 프로토콜을 지원하지만 실용성은 잘 모르겠음. 중국용 VPN 추천리스트로 잘 언급 안되는거보면 성능은 그닥일거라고 예상됨.그리고 VPN over Tor라고 VPN을 연결해주고 사이트 접속은 Tor를 통해 접속하게 만드는 기능인데 이건 Tor의 작동원리를 생각하면 의미가 없어서 이런 기능은 재밌는 기믹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함.이렇게 장점만 있으면 참 좋을텐데 프로톤도 그렇게 신뢰할 수 있는 업체는 아님. 원래는 2T를 주려다가 얘도 전과가 한 두가지가 아니라 강등. https://arca.live/b/96privacy/71217866또한 밑의 서프샤크와 익스는 램 서버로 전환했는데 프로톤 VPN은 여전히 디스크 암호화 서버를 사용함.그러나 여전히 무료용 VPN중에서는 여타 타 무료 VPN보다는 훨씬 나으니 이상한 듣보 무료말고 이걸 쓰는게 낫다는 사실은 변함 없음.데이터 마이닝 회사인 Tesonet(회사의 설립목적부터가 프라이버시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 정도 인지하면 됨.)과 큰 연관이 있다는 점과 이메일 서비스에서의 ip제공 이슈가 발생하여 더 이상 사용하지는 않음.[말레이시아] hide.me - No 14-Eyes, 무료서버 사용가능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영국, 미국, 싱가포르 중 랜덤접속), 고정ip 지원, 포트포워딩 지원, VPN연결에 한하여 SOCKS5 프록시 지원별 논란도 없어보이며 디자인도 깔끔한 편에 속함. 그리고 장점이라 하면 저렴한 가격. 심지어 서프샤크보다 저렴하다. (24/01/30기준, 서프샤크 93.93유료, hide.me 83,29유로) 얼핏 보면 가성비로 보자면 꽤 좋아보이지만 소재지가 문제인데, 바로 인터넷 검열이 존재하는 말레이시아 소재지라는 것.그럼에도 이것이 서프샤크 보다 낫다고 보는 이유는 말레이시아의 경우 한국보다 심한 인터넷 검열 발생했지만 시민들이 들고일어서서 '인터넷 블랙아웃'을 했을 정도로 시민들이 검열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아시아권은 되려 시민들도 검열에 가담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를 생각하면 이례적임.) 서프샤크의 경우에는 데이터 마이닝 회사의 자회사가 운영하므로 프라이버시 면모로 볼때 추천하기에 선뜻 어렵기 때문에 대체제로 보면 괜찮다고 보여지는 VPN임.그러나 프로톤과 비교하자면 우선, 프로톤 역시 데이터 마이닝 회사의 물건이지만, 소스가 공개되어 있고 프로필을 통한 구성또한 자유로운 대신 무료대역의 경우 P2P 대역이 차단되어 있음. 반면, hide.me의 경우, 오직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있고 무료는 서버 선택도 랜덤임. 따라서 무료버전에 있어서 프로톤보다 상당히 별로이며 단독적인 용도 및 유료용도로서의 서프샤크를 대체할 용도로는 쓸만함.원래 2023년 11월 이전에는 무료서버에서도 P2P지원이 되었으나 이제는 불가능한 시점에 무료서버도 Wireguard 프로필 대응이라도 되었다면 프로톤과 더불어 무료 VPN 양대산맥으로 이름을 알리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 부분은 많이 아쉬워 보임.4T[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익스프레스VPN - 노-로그 검증, 램서버 전서버 지원, No 14-Eyes과거에 러시아 암살건으로 노-로그를 입증했으나 최근 Kape인수건으로 신뢰성이 떨어졌으며 실제로는 타임스탬프를 기록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어, 2T -> 4T로 떨어짐.그리고 트래커가 달려있고 속도제한도 걸 수 있다고 하니 마냥 좋다고 하기 어렵고 제일 악질인건 국내외 막론하고 vpnmonitor와 같은 리뷰어는 물론이고 유튜버한테도 돈 뿌려서 가장 좋은 VPN인거 마냥 광고 되는 것.위에서 말했듯이 일반 사용자가 쓰기에는 좋은 VPN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프라이버시용으로는 가장 좋다고 보기는 어려움. 한마디로 자칭 1등. 유일한 장점은 서버 수가 존나게 많아서 ip대역 중에서는 우회용으로 쓰기 좋은 대역도 있을지도 정도.[네덜란드] 노드VPN / SurfsharkVPN - No 5-Eyes, 램서버 전서버 지원(서프샤크 한정)두 VPN 회사는 한 몸뚱아리지만 독자적으로 운영중이고 싼맛에 쓸 VPN찾으면 쓸만하다의 마지노선.노드한정으로 VPN over Tor를 지원하는데... 뭐 위에서도 설명함 패스.서프샤크 한정으로는 유일하게 확장기능을 통해 SOCKS5 기반의 VPN을 사용할 수 있음.앞서 뮬바드와 다르게 VPN을 키지 않은 상태에서 VPN을 이용할 수 있다정도로 이해하면 됨.그러나 노드는 보안이 그리 좋지 않은지 해킹계가 돌아다니고 Surfshark의 경우 서비스가 나사빠짐.특히 24시간 운용하게되면 VPN이 불편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기도 좋을 정도로 좋지가 않았음.게다가 Surfshark는 이 과정에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9-Eyes에 들어가는 네덜란드로 편입 되면서 비추.특히, 네덜란드는 멀티 VPN서버를 털었던 전적 때문에 추천안함.얘네들도 ExpressVPN 따라 블로거와 유튜버한테 광고를 줘서 2, 3위에 안착하는게 현실인데 실상은 프로톤보다도 못함.이 둘은 Nord Security 라는 회사가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톤과 더불어 Tesonet과 연관이 있는 회사.[키프로스] 애드가드VPN - No 5-Eyes거의 프록시서버 수준이라는 얘기가 있고 광고차단기 명성과달리 VPN품질이 많이 안좋다고 함.그래서그런지 VPN용으로보다는 광고차단을 위한 커스텀 DNS용으로 구입하는 사람이 많음.개발자가 러시아 출신 사람들이라 거를사람은 알아서 거르고.업체제공 VPN들은 VPN차단 때문에 우회 용도로는 완벽하게 추천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목적상 프라이버시가 아닌 단순 우회목적의 경우 그리 추천되지는 않음.단순 우회용으로는 SoftEtherVPN 원탑인데 악성 서버들이 있으며 학술적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찜찜하다면 Express VPN으로 시도해본 뒤 남은 기간을 환불하는 루트가 제일 좋지 않나 생각됨.
작성자 : (O_o)고정닉
히로시마 4박5일 삭출_아라마사&지콘
지난 후기를 읽어봤는데, 너무 주저리주저리 전체 일정을 나열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2편은 찻집에 업로드사실 여행기가 아직 17박치 정도가 남아 있어서 쓰다보니까저도 모르게 뭔가 밀린 글들을 쓰는 느낌으로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썸네일 어그로에 맞게 좀 실용적인 내용이나 흥미로울법한 내용만 팍팍 담아보겠습니다.커뮤니티 주제에 맞게 아라마사 애쉬를 구했다던가.. 지콘을 구했다던가 같은 그런 실용적인 내용들.물론 저는 글을 써두고 다시 수정하는 그런 세세한 사람은 아니어서과연 이 글을 적는 12시 56분 후에도 지킬지는.. ㅎㅎㅎ일단 가시죠.아침의 히로시마 풍경.저는 일본 중 후쿠오카를 특히 많이 다녀왔는데, 후쿠오카 하면 유명한 여행지이기도 하지만컴팩트한 도시라는 이명이 상당히 자주 붙어 있더라고요.그런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컴팩트하다, 라는 건 생각보다 히로시마에 더 어울리지 않나..(술 마시러 가는 곳이라는 뜻)3일차 아침의 시작은 라멘집 웨이팅이었습니다.1시간은 넘게 기다린 것 같은데, 12월이라 그런지 상당히 추웠습니다.카메라를 샀으니 찍새 흉내도 한번보시다시피 그늘에서 대기를 해야하다 보니수족냉증을 가진 저로서는 손발이 상당히 시려웠습니다.Men Yohaku라는 곳으로 작성 시점에 리뷰가 무려 299개나 있는 이미 알려져 있는 라멘 맛집인데요.후기를 보면 상당수가 웨이팅에 대한 악명이 있습니다.실제로 거진 1시간은 기다렸으니, 가능하다면 오픈런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사진이 없지만 미리 메뉴를 결정하고 들어가면내부에 현금으로 티켓을 끊는 기계가 있어, 이를 결제 후 사장님께 전달드리면 됩니다.여사장님의 경우 한국어가 상당히 가능하므로일본어가 안되는 분들의 경우 자판기 앞에서 쭈뼛거리면 높은 확률로 바로 도와주러 오십니다.중요한 메뉴 선택을 까먹었는데요.메인인 라멘의 경우 간장 or 이리코(멸치) 라멘을 고를 수 있는데요.저는 후자를 먹어서 일단 후자를 추천드리는 부분입니다.또, 리뷰에서는 고기밥을 사이드로 많이 추천하고 있으니 이것도 고려해볼법하네요.라멘 하면 보통 돈코츠, 소유, 미소 이런 종류가 떠오르는 편인데이리코 라멘은 상당히 새롭게 다가왔습니다.멸치 육수 베이스인데, 통상 멸치 육수라고 하면약간 비린맛이 무조건 동반되기 마련인데요.이 육수는 그런 비린맛이 부각되었는데도 오히려 그 느낌이 싫지 않은 느낌이랄까요.처음으로 먹어보는 스타일의 육수였지만 굉장히 매력적으로사람들이 왜 줄 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해장용으로는 최고!얘는 사이드로 딸려온 고기 밥으로 차슈가 상당히 레어한 느낌입니다.어지간한 차슈 토핑보다는 이렇게 시켜서 먹으면 괜찮을거 같아요.이런 라멘에는 술도 가볍게 한잔..이후에는 또 일정입니다.지루한 관광 대신 본격적으로 술을 사러 가는 길인데요.이제보니 사진 색감이 영 맘에 안드네요.아마 화이트 밸런스 설정을 잘못한듯.해외에는 빅맥지수라는게 있다면일본에는 계란 샌드위치 지수가 존재합니다.저는 일본에 갈때 저 계란 샌드위치를 하나씩은 꼭 먹을 정도로 엄청 좋아하는데요.여기에 더해서 최근 일본을 자주 가면서 꽤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저 계란 샌드위치가 지역 별로 가격이 차이가 상당합니다.생각해보니 당연한거 같기도..다만 다른 지역들은 저 계란 샌드위치의 가격이 250엔 안팎으로 기억하는데유독 히로시마는 300엔을 웃돌았던 것 같습니다.세금을 포함하면 290엔 언더는 거의 없는 느낌.+ 추가로 로손이 좀 더 비싼것 같습니다.크리스마스 기념 이쁘게 꾸며진 히로덴도 마주치고걷고또 걷습니다.일본의 교통비가 상당히 살인적인 편이라서(정확히는 국내가 비상식적으로 저렴한 느낌)30분 안팎의 거리까지는 거진 무조건 걷게 되네요가다보니 미리 핑을 찍어둔 빵집에 사람이 많아서 빵집도 들러줍니다.역시 니혼슈로 차오른 사케주머니에 라멘 하나는 좀 모자라죠.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본 빵값은 참 저렴한 것 같네요.그래서 여러개 사게 되는 것 같아요.특히 저렴하다고 느낀 포인트는 500엔(4700원 상당)을 먹으면 무료 커피도 하나 줍니다.우리나라 저가 커피보다 살짝 낫거나 비슷한 느낌의 아메리카노입니다.500엔 무료 보너스로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맛입니다.그렇게 좀 더 걷다보니 시내에 돌입.히로시마는 가볍게 삭출하기 굉장히 좋은 도시라고 생각되는데요.그 이유는 시내에 주판점이 다 몰려있기 때문입니다.4개 정도의 주판점이 10분 안팎 거리에 있어서살것만 호다닥 사는 경우 1시간~2시간 안쪽에 전부 돌 수 있습니다.처음으로 간 곳은 유명한 프랜차이즈 야마토야입니다.사실 이전 리뷰에서 한번 다뤘던 곳이기도 한데요.나름 P사케 반열에 있는 카제노모리 알파2, 덴슈, 나베시마, 토요비진 등이 즐비해 있었습니다.특히 연말이라 그런지 신년주 라인업이 많았는데요.아쉽게도 안쪽의 냉장고라 눈치보여서 사진은 없습니다 ㅠ.ㅠ이날 여기서만 친구와 함께 2만엔 넘게 술을 구입했을 뿐만 아니라 2회차 방문이었기에사장님에게 열심히 비벼본 결과..!운 좋게 프리미엄 사케의 3대장 중 하나로 불리는 아라마사 애쉬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그것도 2개! 친구와 각각 1개씩 살 수 있었어요.웃긴 점은 이 아라마사 애쉬에는 인질이 있었는데요.바로 이 마요네즈,, 500~600엔합니다.기대하면서 한국에 가져와서 먹어보았는데보관을 잘못하였는 지 약간 신맛이 나고 그렇게 맛있진 않더라구요 ㅋㅋ성공적으로 구입 후 또 이동을 합니다.가면서 무슨 아이돌 공연이 있었는데요.제가 일반인 얼굴은 잘 안가려주는 편이지만왠지 이 사진에서는 가려야 할 것 같아 가렸습니다.그들의 은밀한 취미를 보호해주기 위해..많아야 100명 안팎의 인파였지만 무려 사인회나 악수회, 사진 촬영 같은 것도 하더군요.노래는 미안하지만 드럽게 못부르더군요.가면서 히로덴도 한컷2번째로 도착한 주판점 야마다입니다.멍청하게 내부 사진은 안찍었지만가장 중요한 사진은 하나 남겨두었습니다.바로 지콘!따로 인질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혼모노력이 느껴져야 받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저희가 몇개 더 집기 전에 제가 매니저에게 조심스럽게 비벼보니살짝 고민하다가 하나 들고오면서 정말 귀한거라고 말해주더군요.염치 없게 술을 저정도 이빠이 사면서 선물도 좀 쥐어드리고(한국 김과 과자)한번 더 비벼보았지만 아쉽게도 히미츠 사케 추가 입수에는 실패 했습니다.보통 좀 유명한 주판점들은 아예 공식적으로 인질 제도(특정 금액 이상 구입 시 프리미엄 사케 구입권을 주는 것) 이 있는데여긴 그런건 따로 없어서 P사케가 있는 타이밍과그걸 꺼내줄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점장급 이상의 누군가,그리고 적당히 호감작을 할 수 있는 말솜씨나 선물의 아다리가 중요하다는 느낌입니다.친구 하나는 술에 관심이 없어서 기다리며 전경을 한컷 더..찾아보니 냉장고 사진이 하나 있었네요.닷사이야 모르는 분이 없을 것 같고 주판점 가면 맨날 보여서외워버린 스이게이(저가 라인업은 개인적으로 노맛이더군요)와지난 국내에서 열린 라빈리커스토어 시음회에서 맛있어서또 마셨다는 오오미네 투그레인이 눈에 띕니다.(마치 전해들은 것처럼 이야기드리는 이유는 전 그 기억을 까먹었습니다 ㅎ)그 밖에도 개인적으로 요즘은 어딜 가나 보이는 덴슈, 카제노모리 알파2걔중에서도 겨울 버전이 있었는데요.이것도 좀 특별한거라길래 바로 홀려서 구입했습니다.이때가 크리스마스 주간이다 보니내부에서 와인 무료 시음을 할 수 있었는데요.그래서 기다리며 염치 없이 와인도 한 3잔 넙죽넙죽 받아먹고 나옵니다.그리고는 다시 숙소에 돌아가 성공의 흔적을 남긴 후 잠시 휴식을 가지며..대욕탕 + 낮잠을 때려줍니다.제가 숙소에서 자는 동안 커피를 한번 더 마시러온 친구..그 친구를 픽업할 겸 이번 일정 내내 소개한 아이스크림도 한번 때려줍니다.다시 강조 드리지만 더 콘의 내부에도 아이스크림이 꽉꽉 차 있습니다.최고의 찐득함은 아니지만, 나름 유지방 함량이 높아보여서 가성비가 좋습니다.이후로는 다시 밥을 먹으러 갑니다.이번 메뉴는 카레!가게 전경을 보면 2층에 사장님이 카레를 끓이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사라다.밥은 좀 많은 편입니다.한국 대비 1.5 인분이라고 느꼈네요.문제는 카레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라는 점 ㅠ그래도 상당히 깊은 맛을 지니고 있는 일본 카레인데요.주인 분들도 친절하시고, 좀 괜찮은 카레를 먹고 싶다면다음에 히로시마를 온다면 한번 더 들리고 싶은 곳입니다.밥을 먹었으니 또 술 마시러 가야죠.글 잘려서 뒤에 이어서 재업- 히로시마 4박5일 삭출(3-2)_아라마사&지콘짤려서 이어 씀.밥을 먹었으니 또 술 마시러 가야죠.이번에 간 곳은 친구가 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크래프트 비어를 찾아서 가봅니다.내부는 이런 느낌.사실 원래 테이블 쪽을 안내 받았으나갑작스럽게 위층
작성자 : 히사시브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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