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증은 있었으나 증거는 없었다: 자아분열-미미리미 보고서

AKB48 갤러리

1/3

인스타 신종 스토킹, 챗 GPT 또 논란 불거져… 갈베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28화 pota
싱글벙글 현재 한국에서 제일 가치 있는 지형 장미르
뒤늦게 발견된 창덕궁 초호화 궁궐 전각 ㄷㄷㄷ ㅇㅇ
싱글벙글 피식대학 새 컨셉 ㅇㅇ
베센트 vs 머스크 ••• 백악권 권력 지형 바뀌나 세티르
창경원 호랑이 주작 외 몇가지 킨키테일
업보가 쌓였나…? "주춤거리는 배민, 추격하는 쿠팡이츠" 갈베
국힘 "문재인 정부, 부동산 통계조작은 대국민 사기" RESETKOREA
상상력으로 인정받는 판타지 영화 TOP 20..gif 이시라
ㅗㅜㅑ… 멜론 희소식,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금지 갈베
[포돼지] 손흥민의 부상은 오히려 악화하고 있엇음 ㅇㅇ
국민들이 세종을 알아볼 역량이 되는가? 중생
[소개] 전천후 신속배달 노루시 택배가 갑니다~ NeonNoroshi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만 있다는 제도 ㅇㅇ

충격적인 올드보이 원작 만화의 감금 동기..jpg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노래를 부르는 왕따 카키누마(영화의 이우진)의 노래를 듣고 그 노래에 담긴 고독과 슬픔을 느끼고 눈물을 흘려 카키누마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굴욕을 줬기 때문 작성자 : ㅇㅇ

심증은 있었으나 증거는 없었다: 자아분열-미미리미 보고서앱에서 작성

토미카2.0

2025.04.20 02:29:38

조회 78 추천 0 댓글 4

사건 회고록

사건번호: 양갤갑-20171203

담당 형사: 양갤지방경찰청 사이버지능수사대 형사 토미카

사건명: 이중 아이디 행위자 동일인물 의혹

1. 사건 개요

2017년 12월 중순, 서울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발생한 ‘이중 인격 활동’ 의혹에 대한 민원이 접수됨.

신고자는 해당 커뮤니티에서 활동 중인 두 개의 아이디(ID: 자아분열, 미미리미)가 동일 인물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타인을 혼란시키고 조작된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고 주장함.

2. 수사 착수 및 분석

두 ID 모두 실제 인격을 가진 사용자처럼 활동.

대화의 방식, 언어 선택, 접속 패턴은 의심을 살 만한 유사성이 있었음.

특히 사건 초기 두 계정은 게시판 상에서 일관된 논조로 서로를 지지하며, 가끔은 논쟁을 벌이는 등 극도로 치밀한 연출을 보임.

IP 대조 결과: 대부분의 활동이 동일한 대역에서 이뤄졌으나, 일부 글은 VPN으로 위장된 흔적 존재.

3. 의심의 지속

작성자들은 수년간 마치 서로 다른 인간인 듯 자연스러운 오해와 대화를 연기했음.

이를 통해 담당 형사는 “정상적인 인간 관계를 연기하는 비정상적 행위자”로 판단하고 잠복 수사를 이어감.

그러나 끝끝내 명확한 기술적 단서나 자백, 또는 시간적 충돌을 입증할 수 있는 물증을 확보하지 못함.

4. 사건 종료의 결정적 계기

2025년 4월 19일 새벽 1시경, 두 아이디가 각각 1시간 간격으로 작성한 글과 댓글 발견.

29bed327f5c62db46b8084e544847469691a7f7839b4526e7fa5272707c8eb488b509fb8e2f470fe37

두 고닉의 활동량, 시간 기록, 댓글 패턴 등을 종합했을 때 이는 동시간 내 활동이 아닌 것으로 확인.

이 시점에서 담당 형사는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함:

“누군가의 연기일 수도 있었지만,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시간차의 공백은 오직 현실의 간극에서만 설명이 가능하다.”

5. 결론

해당 사건은 더 이상의 수사 가치가 없다고 판단, 수년 간의 수사를 종결 처리함.

-끝.-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dccapture_20250420_021100.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5976477	오하유나 [3]	유나치사리온	10:45	62	0
5976476	코히나 어흐 [4]	짭즈리얼48	10:41	80	0
5976475	공항가는거 좀 심적으로 부담임 [4]	팜팜팜	10:37	123	0
5976474	메이플이거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2]	토미카2.0	10:28	74	0
5976473	흠, [4]	팜팜팜	10:27	73	0
5976472	유나아즈 그냥 안왔으면 좋겠어.. [6]	우리딸레미	10:27	112	0
5976471	여기갤망했네... [4]	팜팜팜	10:21	104	0
5976470	1도 관심없다가 보다보다 이제와서 뒤늦게 좋아진 멤버 [2]	팜팜팜	10:17	98	0
5976469	누가 더 유명함 팝스타 축구선수	디바(59.28)	10:15	25	0
5976468	양민 스타디움 라이브!!!	0000(61.251)	10:14	36	0
5976467	뿐이 와도 휴가 못나가 [3]	こっこ	10:12	70	0
5976466	112.147 굽창퀴 아줌마는 어디서 이상한 루머 들고와서	ㅇㅇ(211.235)	10:12	20	0
5976465	그정돈가.. [2]	팜팜팜	10:11	66	0
5976464	ケン様って…？まさかのConfession第二弾！	0000(61.251)	10:05	24	0
5976463	덕질글ㄹㅇ쓸게없네 [4]	팜팜팜	10:03	73	0
5976462	내가아니더라도.. [4]	팜팜팜	10:00	77	0
5976461	계곡 영화	뽈오	09:54	26	0
5976460	아니.. 진짜 오는건가.. [6]	팜팜팜	09:53	115	0
5976459	쇼룸라이브에 22억쓴 큰손 회장 [3]	양갤러(112.147)	09:37	147	2
5976458	2024년 S엔터 실적 공시전에 예측했음	ㅇㅇ(175.223)	09:37	49	2
5976457	권태기.........	여신밍	09:37	38	0
5976456	리처보셈 [2]	나고야향우회	09:37	44	0
5976455	어떰? [2]	빛가와라(ㄹㅇ사랑)	09:21	48	0
5976454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	여신밍	09:16	48	0
5976453	땀 범벅 야나세 레이아 [2]	짭즈리얼48	09:15	79	0
5976452	카와유이 [2]	짭즈리얼48	09:14	53	0
5976451	유메미 [1]	짭즈리얼48	09:14	50	0
5976450	오짱 템 낀 날...	빛가와라(ㄹㅇ사랑)	09:13	47	0
5976449	배신자 개즈리얼은 뿌요가 처단하는즁 [1]	유요히메(121.130)	09:10	54	0
5976448	아 놔 앞머리 너무 짧잖아;;;; [2]	빛가와라(ㄹㅇ사랑)	09:09	58	0
5976447	나 너무 괴롭다… [1]	우리딸레미	09:01	55	0
5976446	김정은 얘 왜 딸 엉덩이 만짐? [6]	미미리미	08:56	130	0
5976445	내 롤모델 [2]	まゆゆきりん	08:46	62	0
5976444	외롭다… [2]	우리딸레미	08:41	68	0
5976442	ㅈㄴ피곤한데 하..... [4]	まゆゆきりん	08:17	66	0
5976441	시부이 귀엽게 잘 나왔네 ㅋ [6]	레미에리코	08:15	74	0
5976440	정색까 [2]	토미카2.0	08:10	60	0
5976439	오타쿠들이 늘어나고 있어 [11]	사코유메미	08:10	152	0
5976438	담배 ㅈㄴ맛있게 필거같은 왜구년 1위	ㅇㅇ(119.203)	08:09	63	0
5976437	오마이갓… [1]	우리딸레미	07:56	64	0
5976436	유나 다음으로 들어간 거 48그룹은 치호인거 같은데 ㅋㅋㅋ [2]	레미에리코	07:50	81	0
5976435	전라남도 해남 길바닥에서 노래하는 이시연	0000(61.251)	07:39	108	1
5976434	하루뿅 개 잘하네	뽈오	07:36	66	2
5976432	메이메이 양양걸즈 거부한거냐?	ㅇㅇ(223.38)	07:26	46	0
5976431	썸네일 흠 [2]	ㅇㅈㅇ	07:16	67	0
5976430	킹탄	리사미(182.230)	06:59	47	2
5976429	누구 만두가 더 맛있어보임? [1]	여신밍	06:46	101	0
5976428	일어나자.... [1]	여신밍	06:45	50	0
5976427	일본과의 편견없는 문화교류 6월 되면 끝,, 사쿠라 오똑해	양갤러(59.26)	06:34	85	0
5976426	사는게 고달프다	레미에리코	06:01	36	0
뉴스	윤여정, 아들 커밍아웃 고백 “뉴욕에서 결혼… 사위를 더 사랑해”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