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의도하지 않고 남들에게 많이 상처 줄 수 있는 행동이나 말을 했다고 생각하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힌 일도 있습니다. 

늘 경각심을 가지고 늘 조심하고 더 성숙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할께요

늘 친구가 되어주는 갤러 친구들한테 고맙고 티는 안내지만 친구로써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티를 내는 성격은 아니라 때론 관심없어보이고 무심해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관심 가지고 있고 친구라고 늘 생각하고 있답니다 ㅎㅎ 

그니까 오랫동안 우리 친구로써

잘지내고

행복한 덕질하고 잘 모두 현생도 잘 풀리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뭐 갓 20살이 인생을 많이 살아본건 아니지만

하나하나의 인연은 생각보다 소중하고 

그 사람에게 크게 의미가 남기도 하더라구요

지금 현재에 진심으로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진심으로 적어보고 싶었어요

새벽 감정글 같긴한데 ㅎㅎ

늘 찡찡되고 그래서 정말 미안해요

스스로 남한테 직접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늘 삭히는 편이기 때문에 

실제로 많이 신뢰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한테 맘편히 얘기하고

편하게 지내기 어려웠고

말이라도 하면 그래도 나름 나아지는거같아서

어느 새 부터 계속 찡얼대고 있긴한데

줄일 수 있도록 건강히 살 수 있도록 나름 열심히 노력도 해보고

운동도 시작하고 이런저런 도전 많이 해볼게요

진심으로 다가가면 언젠간 누군가는 알아주지 않을까하면서

ZZzzzz 

그럼 좀 이런저런 사적인 얘기 많이 들어내서 부끄러우니까

글 마칠게요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여러분들이 친구여서 정말 

다행히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히키코모리 슷키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