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항상 꾸준히 하다가 몇 달 안 했었는데 하필 그로부터 1년 뒤에 지원하게 됨. 그래서 막판에 부랴부랴 해서 간신히 8번 맞춤. 헌혈해서 받은 상품권은 벌써 몇 개 유효기간 지나서 버림

한능검- 딱 나흘 준비함. 시험 지원 전 주에 이틀 공부했다가 지원 실패해서 접었음. 근데 자리 남은 거 잡아서 시험 이틀 전에 다시 시작함. 시험 전날에 밤 샜음. 생각보다 어려워서 기대 안 했는데 시험 쉽게 나옴 + 시험 당일 미쳐버린 폼 + 1시간 전까지 끝까지 밀어넣은 암기로 인해 딱 70점으로 2점 받음

지게차- 여기 검색해보니까 지게차 준비하면 흑우라는 말 있던데 난 후회 안 함. 재밌었음. 그래서 하루도 안 빠짐. 국비로 타서 돈도 15만원 안 들고. 거기 강사들 안 볼 때 범퍼카 타듯이 악셀 ㅈㄴ 밟았음. 학원 근처에 함바식당 맛있었음

토익- 공부 안 하고 시험 유형도 파악 안 하고 가서 1점 받음

병역진로설계- 하루에 한 번만 응시 가능한 줄 모르고 지원 마감 전 날에 함. 다행히 챗gpt 도움 받아서 올바르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