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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정치적 지향성?모바일에서 작성

%%%%(117.111) 2025.03.30 1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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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약력[편집]

1959.2. 진영대창국민학교 졸업

1963.2. 진영중학교 졸업[16]

1966.2. 부산상업고등학교 졸업

1966. 삼해공업 사원[17]

1966. 제7회 사법 및 행정요원 예비시험 합격

1971. 육군 제1군사령부 제3군단 제12보병사단 제52보병연대 2대대 상병 만기 제대[18]

1975.3. 제17회 사법시험 합격[19]

1977.8. 제7기 사법연수원 수료

1977.9. 대전지방법원 판사 (형사합의부 左배석 판사[20])

1978. 노무현 법률사무소 변호사

1981. 부산YMCA 이사

1982. 노무현·문재인 법률사무소 변호사[21]

1984. 부산공해문제연구소 이사

1985. 부산민주시민협의회 상임위원장

1987. 부산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상임집행위원장

1987. 공정선거감시운동 부산지부부장

1988.5.30. ~ 1992.5.29. 제13대 국회의원 (초선 / 부산 동구 / 통일민주당)

1988. 통일민주당 부산 동구 지구당위원장

1988. 통일민주당 노동정책연구소 위원장

1988.6. 제13대 국회 전반기 노동위원회 간사

1988.11. 제13대 국회 제5공화국정치권력형비리조사특별위원회 위원[22]

1988. 통일민주당 노·사문제특별위원장

1990.7. 민주당 기획조정실장

1990. 민주당 부산 동구 지구당위원장

1991. 민주당 부산 동구 지구당위원장

1991.9. 민주당 대변인

1992.3.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당 후보 (부산 동구 / 낙선)

1992.10. 제14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김대중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 겸 물결유세단장

1993.3. 민주당 최고위원

1993. 지방자치실무연구소 소장[23]

1993.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24]

1995.6.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

1995. 통합민주당 부총재

1995. 통합민주당 종로구 지구당위원장

1996.4.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통합민주당 후보 (서울 종로구)

1996. 국민통합추진회의 상임집행위원

1997.11. 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

1997.11. 제15대 대통령 선거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파랑새유세단장

1998. 새정치국민회의 종로구 지구당위원장[25]

1998.7.22. ~ 2000.5.29. 제15대 국회의원 (재선 / 서울 종로구 / 새정치국민회의)[26]

1998.7. 제15대 국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1998.7. 제15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1998. 새정치국민회의 부당노동행위대책특별위원장

1998.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노동정책과정 수료[27]

1999.2. 새정치국민회의 경상남도당 위원장

1999. 새정치국민회의 북구·강서구 을 지구당위원장

1999. 새정치국민회의 동남지역발전특위위원장

1999. 새정치국민회의 실업대책특별위원회 자문위원장

1999.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수료[28]

2000. 새천년민주당 북구·강서구 을 지구당위원장

2000.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새천년민주당 후보 (부산 북구·강서구 을)

2000.8.7. ~ 2001.3.25. 제6대 해양수산부 장관 (국민의 정부)

2001. 새천년민주당 상임고문

2001. 법무법인 부산 변호사[29]

2001.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2002.4. 제16대 대통령 선거 새천년민주당 후보

2003.2.25. ~ 2008.2.24.[권한정지]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2004.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명예정치학박사

2006. 알제리 알제대학교 명예정치학박사

2007. 원광대학교 명예정치학박사[31]

2008. 맑은물사랑사람들 명예고문[32]

2008. 영농법인 주식회사 봉하마을 이사

3. 일생[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노무현/일생 문서를 참고하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퇴임 후 서울특별시가 아닌 고향 경상도 봉하마을로 귀향[37]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자 친노 진영의 많은 인물들이 박연차 게이트 관련하여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를 받았으며 노무현과 그의 배우자인 권양숙 또한 수사 대상에 포함되었다. 그러던 중 2009년 5월 23일 오전 5시 21분에 유서를 컴퓨터에 저장하고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했다. 직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나[38] 두부외상으로 인한 과다출혈로 인해 결국 6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ㅣ




진보적 자유주의자다. 정치적으로 이전 정권에 비해서 탈권위주의를 적극적으로 추구하였으며, 사회문화적으로는 이전 시대에는 금기시 되었던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더 수용하였다. 또한 경제적으로는 자유주의적인 정책을 이어나갔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보수자유주의적인 성향이 섞여 있던 김대중 전 대통령에 비하면 철저하게 제3의 길을 따른 사회자유주의 노선을 따랐다. 대외적으로는 국민의 정부의 대북포용정책을 이어나가고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대미관계에서 좀더 자주성을 추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지향성은 사실상 노무현이 확립하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상대적으로 보수적이었고 민주당의 기존 주류였던 동교동계와 정치적으로 선을 그으면서 열린우리당의 창당을 주도했다. 대북송금 특검의 여파도 있겠지만, 당시 노무현 정부는 호남에서의 민심이 좋지도 못했고,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지역주의 타파라는 명분 또한 분당의 요인이 되었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보수정당에 뿌리를 둔 기존 민주당계 정당 전통에서 벗어나려는 시도의 영향 때문인지, 사회문화적으로도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이 역대 집권 자유주의 정권 중 상대적으로 진보적이라고 평가받는다.[41][42]


이러한 정치성향은 개인적으로 존경했던 스웨덴의 올로프 팔메 총리로부터 영향을 다분히 받았을 것으로 보여진다. 참여정부 당시에 비서실장을 지냈던 문재인은 저서 <문재인의 운명>에서 아래와 같이 서술하였다.

"노 대통령은 스웨덴의 올로프 팔메 전 총리 얘기를 자주하며 부러워하곤 했다. 퇴근 후에 경호원 없이 자전거를 타고 시장에 가기도 해서 화제가 되었던 분이다. 결국 부인과 함께 경호원 없이 극장에서 영화보고 나오다가 누군가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비극을 맞긴 했지만, 업무시간 외의 사생활을 보통사람처럼 자유롭게 했다. 노 대통령은 그런 나라를 꿈꿨다." (222)

노무현 스스로도 회고록에서

"스웨덴의 훌륭한 지도자가 1986년 아내와 함께 극장에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저격을 받아 죽었습니다. 계엄이 선포되고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그렇게 자유롭게 걸어 다니는 지도자가 없고, 시민과 같은 높이에서 걸어 다니는 지도자도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스웨덴이란 나라가 부럽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그런 나라로 한번 만들어 보자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그런 지도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80)

라고 언급한 것은 그가 꿈꾸었던 이상적인 국가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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