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평가 SKY 강세 속 성균관대·경희대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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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동국대공대 과거점수 작성자 : 4갤러

대학평가 SKY 강세 속 성균관대·경희대 약진

4갤러(113.52) 2025.01.21 14:21:13

조회 286 추천 2 댓글 3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가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한 가운데, 성균관대와 경희대의 순위 상승이 주목받고 있다. 21일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 순위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는 전통 강자로 1위를, 연세대는 2위를 유지했으며, 성균관대는 외부 연구비와 취업률에서 강점을 보여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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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가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한 가운데, 성균관대와 경희대의 순위 상승이 주목받고 있다.

21일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 순위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는 전통 강자로 1위를, 연세대는 2위를 유지했으며,

성균관대는 외부 연구비와 취업률에서 강점을 보여 3위를 차지하며 고려대를 앞섰다.

경희대는 유지취업률과 취업률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서강대와 이화여대를 제치고 6위에 올랐다.

특히, 융합형 전공과 마이크로디그리(Micro Degree) 같은 혁신적 학사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체계적인 졸업생 관리와 특성화 전략이 주효했다.

고려대는 기부금과 평판도에서 강세를 보이며 4위에 올랐고,

한양대는 창업지원액과 실용적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나 5위로 하락했다.

중상위권에서는 이화여대, 서강대, 중앙대가 안정적인 순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경쟁에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대학 순위가 고등교육의 질적 성장을 유도하지만, 국제화와 연구 다양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출처 : 파이낸셜포스트(https://www.financial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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