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대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대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찐따가 약쟁이에게 도움을 청하는 만화 golden_retriev
- 학교 급식노동자들이 일하는 노동환경 ㅇㅇ
- 사람 안구해지는 조선소 부타코
- 그 누구도 직접민주주의를 원하지 않는다. 중생
- 문항 1개당 '50만 원'... 100명 무더기 송치 마스널
- 성인 중증 발달 장애인 아들을 둔 엄마의 일상 ㅇㅇ
- 무식한 미국인 참교육하는 일본인.... 갈베
- 급증하는 오토바이 교통위반… 오토바이충의 현실 갈베
- 안싱글벙글 어제 있었던 미국-일본 협상 결과...jpg 수류탄이야
- 산 찍어옴 그런데 F5를 들고 잡상인
- 현실적인 캐나다 목수 글 PP
- 한국인이 일냈다…? 암세포 치료 실마리 찾은 KAIST 연구팀. 갈베
- "대공황 사태 날까 걱정" 떨고 있는 트럼프 포만한
- 미국에서 내 아기의 정체성이 여자 남자인지 확인하는 법 ㅇㅇ
- "너도 수모 느껴봐"…헬스장서 힘 키워 전 남편 살해한 60대 감돌
BR061 TPE-BKK-VIE 78X 로얄로렐 탑승기 -1-
OZ713타고와서 검색대 통과후에 간 에바항공 인피니티라운지 더 인피니티 그냥 여느 라운지들과같이 통로에 의자있고 그런정도 술이랑 다른 음료들 있는곳 베이커리류들 이거는 그렇게 못먹었음 탄산 + 주스 + 맥주 핫푸드랑 샐러드 섹션. 여기있는것들 다 괜찮았음 디저트류들은 안좋아해서 사진만찍고 거들떠도안봄ㅋㅋ 아 하오츠 아시아나보다 맛있었다 BR061 타오위안발 방콕경유 비엔나행 게이트 넘버가 야발이었음 이날 비행은 B787-10, 12월 말 기준 5.4년된 B-17802가 담당 퍼스트/비즈니스 입구 캬 진짜 이거 마일리지항공권 뜨자마자 개같이 달려왔다 창가 가까운쪽으로 했다. 방콕까지는 단거리라 베게랑 담요만 있었음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랑 수납공간 터치로 되는 각종 스위치들 타자마자 웰컴드링크 샴페인에 핫타월 접시에 주는거 보고 광광우럭따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이렇게 냅킨에도 메리크리스마스가 되어있다. 디테일 신경쓴거 미쳐버렸다 B787-10 78X 또는 781로 통하는 기체 밥메뉴랑 드링크 메뉴 샴페인 저거 둘다 조오오오온나 맛도리였다 와인은 잘 몰라가지고 근데 저 프렌치 레드와인 맛있었음 카발란에 블루라벨부터 벌써 근본항공사 인정이다 에어캐나다 이 야발놈들은 블랙라벨이 끝인데 이 구두쇠쉑들 중화지역이라 그런지 차 종류가 진짜 무지하게많다 가림막 치면 이정도 나옴. 어느정도의 프라이버시는 보장됨. 공간 그렇게 나쁘지않은 오토만 이거는 불 꺼지고 나서 찍은건가 그런데 천장 불빛 미쳤다.. 타오위안에서 이륙 스타트는 에버그린 스페셜 이거 보이면 사고싶을정도로 진짜 맛있었음 아까 위에서 말했던 레드와인 바로 달려줘야지 첫끼 프리오더한건데 에피타이저 훈제연어랑 새우, 리코타치즈 닭찌찌 에 dry fig 에피타이저 부터 이러는데 감동을 어떻게 안하노... 근접샷 진짜 개맛있었음 2째는 좀 흔들렸눈데 프리오더한 동파육 덮밥 이것도 맛도리였음 디저트로 과일이랑 우롱차 그리고 사쿠라무스 적당히 달달하니 좋았다 치실까지 진짜 센스 개쩌는 항공사 에어개나타 보고있냐 눕눕하고 눈좀 붙이고 그리고 또 착륙전에 리프레시 하라고 사탕도줌 BKK- 수완나폼 접근중 야경 이쁘더라 감삼다! 하기 하고 보안검색 받으러감 대만-방콕 수요 많은거같더라 이구간은 비즈니스도 꽉채워서갔음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작성자 : 단풍곰돌이고정닉
출근을 포기하고 쓰는 템페스트 라이징 찍먹 후기
망할 스팀이 다운속도 10메가로 제한거는 바람에 내일 출근 조질 예정 ㅎㅎ....템페스트 라이징 각 진영 1막 캠페인 다시 깨고 남기는 찍먹 후기.선요약장점+노래 마음에 듬+인게임 때깔 (비쥬얼) 이정도면 합격선+간만에 제대로 된 캠페인 가진 RTS 나온것 같아서 기쁨 (근데 총 몇 막인지는 아직 몰루겠음...)+일단 연합 눈나 마음에 듬. 방독면 안 벗나 나중에라도?단점-조작이 뭔가 기묘한 하이브리드임. 스타와 C&C를 섞었다고 그래야하나-한국어 번역 좀 미흡함/몰입 살짝 떨어짐-[데모기준] PvP/PvE 스커미시 할 때 '연합'이 더 강한 느낌이라 밸런스 맞는지 모르겠음.------------------------장점1. 일단 노래는 아주 마음에 든다. 스타 애국가 5절 테란 브금마냥 웅장하지는 않은데 적당히 신나면서 너무 가볍지는 않은 느낌. 레드얼럿 시리즈 헬마치 같은 느낌 곡도 있겠지? 있으면 좋겠는데.2. 인게임 때깔 난 이정도면 만족함. 인게임은 데모때랑 딱히 달라진 부분은 없는듯? 언리얼 엔진 썼다는데 최근에 너무 끔찍했던 스톰게이트 보다가 이거보니 그냥 선녀가 따로없음.*인게임 스샷3. 캠페인 관련해서는 스타2에서 좋았던 부분들을 많이 참고한 것 같음. 캠페인 챕터마다 부가목표들이 있고, 해당 부가목표 달성 시 추후 캠페인에서 영구적인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교리나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있음. 이로 인해 반복플레이시 다른 보너스를 고르는 등 나름 유인요소를 가진듯.4. '연합'쪽 부관 눈나가 '방위군'쪽 눈나보다 일단 더 취향이었음. 레드얼럿2 때는 소피아보다 에바 중위가 더 좋았는데 여기서는 반대네. 맨얼굴도 궁금한데 나중가면 보여주나 흠*연합/방위군 부관 누나들--------------------단점1. 조작이 뭔가 생소함. 스타랑 C&C 조작법을 쓰까쓰까 한거 같음. 예를 들어 어택땅 같은거 추가해준거는 정말 고마운데, 기본 설정이 "반격이 가능한" 적 유닛이나 건물만 패도록 되어있어서 일반적인 건설용 건물은 별도의 어택땅 (컨트롤+우클릭) 키를 사용해야 함. 다행히 설정에서 그냥 어택땅시 다 때려부수도록 바꿀 수 있기는 한데, 굳이 기본 설정을 저렇게 해야했나 하는 생각이 들음.**기본 유닛 공격 행동이 '공격 위협'으로 되어있는데, 이걸 '모두 공격'인가로 바꾸면 다 때려부수는 어택땅으로 바뀜. 근데 이거 하면 방벽이나 철조망도 때려서 좀 애매함.2. 한국어 번역이 좀 미흡해서, 몰입을 살짝 해침.이 부분은 번역 업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번역시 검수/소통이 잘 안 된 것 같음.1막부터 주인공 상관으로 추정되는 피셔 대령과 알렉스의 자막이 존댓말/반말 왔다갔다하고, 무기고의 경우 번역이 잘못된 경우도 있었음.*방위군쪽 주인공 상관인 피셔 대령.느낌이 그냥 텍스트 스트링만 잔뜩 던져주고 이게 어디서 나오는 문구인지, 화자는 누구인지 등 부가 정보가 제공이 안 된 것 같은데 여러모로 아쉬움.*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 Global Defense Force가 지구방위군, Tempest Dynasty가 템페스트 연합으로 번역되던데 뭔가 입에 잘 안 붙음. 보통 "연합"이 선역으로 나와서 그런가...? 타이베리안 사가에서는 GDI가 '국제 방위 기구', Brotherhood of Nod가 '노드 형제단'인가 이랬던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대안을 제시하고 싶어도, 막상 직역해서 "국제방위군", "템페스트 왕조"라고 부르자니 이건 이거대로 뭔가 짜치는 느낌.무기고 업그레이드 설명에도 오역이 보이던데, 이런 부분은 게임 하면서 플레이어가 오해하면 짜증 유발하니까 빨리 고칠 수 있으면 좋을듯.아 그리고, 캠페인 시작 전 브리핑은 열심히 자막 띄워주면서 정작 인게임 시네마틱 대사는 그냥 번역 안해주더라. 이건 좀 많이 섭섭했음. 스크립트를 아예 준비를 안했나 게임사에서?*인게임 시네마틱. 저때 대사 막 나오는데 자막은 없음.-[데모기준] PvP/PvE 스커미시 할 때 '연합'이 더 강한 느낌이라 밸런스 맞는지 모르겠음.이 부분은 내가 아직 본편에서는 스커미시 안 돌려봐서 더 말하기는 좀 그럼. 데모기준 내 경험으로는, 방위군 병력들은 액티브 스킬이 많아서 좀 손이 바빴었고 (그래도 스킬들 단축키는 다 z, x키로 통일해서 다행이더라), 연합 병력들은 그냥 스1 프로토스마냥 비싸고 튼튼한 느낌이라 상대적으로 쓰기 편했음.기타 궁금한 사항 있으면 질문 받음.
작성자 : Ludrik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