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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에게) 성대 건강 관련/'기존쎄'에 대해/옥체/부모/임신/출산앱에서 작성

윤갤러(223.39) 2025.04.12 04:29:07
조회 136 추천 8 댓글 5
														

1.
노래하는 것보다 말하는 게 더 성대에 데미지가 많이 간대
(장효진 이분은 유명한 보컬트레이너야)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고.)



2. '기존쎄'라는 것이 과연 성품적으로 얼마나 좋은 특성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기존쎄보다는 인간적인 성향을 더 좋아해.
'기존쎄'의 정의가 명확하진 않지만,
대충, '남들이라면 당황하거나, 불안해하거나, 걱정하거나, 부담을 느낄 상황에서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행동 변화가 거의 없는' 특성을 말하는 거잖아?
나는 기존쎄보다는 그냥 인간적인 사람들이 더 호감이 가



3. 윤하야, 너는 정말 중요한 사람이야.
너는 정말 중요하고,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니까
네 마음도 몸도 소중하게 다뤘으면 좋겠어.
네 몸을 옥체(?)라고 생각해.



4. 윤하야, 아이가 자라는 과정에서 부모의 리액션은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
유튜브에서 어떤 사람이 조그만 전자피아노 같은 악기로 음 하나하나를 쌓아가며 테이크 온 미를 완성하는 영상(아래 영상)을 봤는데,
이걸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써본 글이야.

이 영상을 보다가 문득
'어린 아이가 이런 취미를 가지는 과정'을 상상해봤는데, 그
과정에서 부모의 리액션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5. 윤하야, 만약 너가 임신을 하게 된다면,
발성이나 음악 활동에 어떤 영향이 있을 수 있는지,
노산으로 인해 산모나 아이에게 생길 수 있는 위험은 없는지,
이런 부분들을 정말 '꼼꼼히, 열심히' 찾아봐야 해.
혹시 불편하다는 이유로 회피하고 있는 건 아닐까 걱정돼서 써봐...
되게 중요한 일이니까, 정보를 잘 찾아보는 게 분명 옳은 판단이겠지.



6. 윤하야, 그리고 '출산 영상'은… 안 보는 게 나을 수도 있어.
나무위키 출산 문서에도 관련 내용이 나오는데,
나도 호기심에 찾아봤다가, 왜 보지 말라고 했는지 바로 이해했어.
그냥 고어물이야...
심지어 아기가 갓 나왔을 때 모습도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신생아의 이미지와는 달라.
좀 외계인 같은 느낌…

만약 볼 거라면 마음 단단히 먹고 봐. 정말 트라우마 생길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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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과학쿠키 관련 내용 + 기타 고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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