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랑 결혼한다는 과학쿠키 장점 15개 + 기타글 2개

윤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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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두 남녀가 흠뻑 젖는.manhwa 비 맞고 흠뻑 젖었음 거짓말은 하지 않았슴다ㅋㅋㅋㅋ 지최대 1차 루키공모전에 낸 건데 뛰어난 작가님들 너무 많아서 그냥 해봤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다음화 그릴 때는 배경 좀 더 신경써서 많이 그려야지ㅠ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너굴맨

윤하랑 결혼한다는 과학쿠키 장점 15개 + 기타글 2개앱에서 작성

윤갤러(211.234) 2025.03.31 18:10:38

조회 308 추천 1 댓글 1

<장점1>

일단 목소리 톤이 무겁고 강하지 않은 건 장점임(밑짤에 내 옛날 글 참고)

29bed327f5c62db46b8084e54484746efc86dcce9d857658ebef4376667d73d69205d5de4f01cf927f

무겁고 강한 톤의 목소리를 내는 경우

= 남을 쉽게 함부로 대하거나, 화를 잘 내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짐.

기본적으로, 사람은 평소에 타인에게 들릴 자신의 목소리를

어떤 식으로 낼지 '어느정도 스스로 결정하는' 면이 있음,

'그 의도가 자연스럽게 목소리에 어느정도 반영되기 마련임'

그리고 한가지 더.

어쩌면 이게 더 중요할 수도 있는데,

"목소리가, 삶의 태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됨"

만얃 목소리가 얇고 높다면, 남을 함부로 대하거나 가오 잡거나 남한테 공격적으로 뭐라하는~~ 대충 그런 언행들을 하는 게 훨씬 어려워짐.

예를 들어 내 목소리가 이세돌(바둑기사) 목소리다?

그럼 내가 평소에 위에서 말한 언행같은 것들을 하기가 쉽겠음?

자연스럽게 그런 것들이 줄어들겠지.

반대로 목소리가 두껍고 세게 내고 깔아서 내는 그헌 발성이라면,

목소리에 권위나 무게감이 실리다 보니, 무게잡고 공격적인 태도 등등의 그런 언행들을 하기가 훨씬 쉬워짐.

물론 이것만으로 성격을 단정할 순 없지만,

정리하자면 목소리 톤과, 사람이 일정 부분 상호작용하고,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다는 거.

+첨언

목소리 톤은 보통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서,

어린 시절에 무게를 잡거나, 가오를 잡으려는 의도가 들어갔던

사람들은

목소리 톤도 그런 성향에 맞춰서 자연히 자리 잡힐 가능성이

높아.

(예를 들어, 목소리가 무겁거나 힘주어 말하는 스타일로

굳어지기 쉽다는 의미.)

<장점2>

열심히 산 것 같네.

윤하랑 결혼할 자격 좀충족

<장점3>

본인 유튜브, 과학 지식, 과학계 인맥, 유튜버 인맥 등을 통해

윤하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음

<장점4>

윤하 남편이 만약 정보가 전혀 없는 일반인이었다면

대체 어떤 사람일지 불안감, 걱정이 심하게 들었을 텐데,

유튜버라서 정보가 있으니까 마음이 좀 놓임

<장점5>

"평범한 일반인에 비해서 어느 정도 '급'이 높아 보임."

만남에 있어서 급 차이가 클수록,

현실적인 문제들(ex: 급 차이가 클수록, 순수한 내적 사랑이 아닌 '외적인 이득'에 치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든지)의 가능성이 커지는데,

이 부분에 대한 걱정이 좀 덜하다는 장점이 있음.

<장점6>

머리가 좋음

<장점7>

(이건 설명하자면 너무 복잡해서, 구체적인 서술은 생략함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음.)

오랫동안 과학을 공부했고, 저런 식으로 활동해온 사람이고,

'과학' 이런 비일반적인 것에 '강한 의미부여를 하고 취해 있

는' 사람이라면,

(* 나는 이걸 임의로 '컨셉에 취했다'는 말로 표현하곤 함.)

비합리성은 증가할 수 있으나,

장점도 있음.

그런 사람이라면, 흔한 평범한 일반인 남자에 비해

영악하고 속물적이고 이기적이고~~ 이런 '흔한 현실적인

결함'들이 적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설명하기 어렵지만,

느낌적으로 표현하자면

'현실적이고 염세적인 문제'들이 좀 적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장점8>

그리고 그런 "컨셉에 취한 이들"(비일반적인 의미부여에 빠진 이들)의 경우,

"현실적이고 염세적이고 실리를 따지고 냉정하고 무감성하

고 말이되는걸따지고 비이상주의적이고 계산적이고 감정보

다는논리를좇고 불필요한감정은배재하고 무심하고 합리를

우선하고 드라이한성격이고 이성적인 것"

'ㄴ이런 느낌과는 반대되는 성향'에 더 가까울 가능성이 높은데, 윤하도 그런 성향에 가까움.

= 윤하와 유사한 성향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장점9>

외모가 보통 이상임

<장점10>

일반적인 사람들에 비해 비교적 건전하고 건강한 마인드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장점11>

눈대중이긴 한데, 키가 작아 보이진 않음

적어도 172 이상일듯

<장점12>

언변이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사고력이 뛰어나기도 하고,

직업 특성상 평소 언어구사를 자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언어능력도 발달)

<장점13>

유튜버라는 특성상, 여러 활동 기록이 온라인에 남아 있다.

덕분에 윤하는 과학쿠키의 과거 이력을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윤하가 상대를 판단함에 있어 좋은 참고 자료가 존재한다는 뜻'

만약 일반인이었다면, 어떤 삶을 살아온 사람인지 알아보는 게 훨씬 어려웠을 거다.

<장점14>

그동안 윤하가 보여준 모습들을 보면, 잘못된 결혼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 걱정이 많았는데,(윤하 성향의 문제, 무조건 결혼하려는 태도 등으로 인해)

그래도 상대적으로 평범한 남자들보다 훨씬 괜찮아 보이는 과학쿠키를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일종의 구원자 느낌.

최소한 '상당히 좋지 않아 보이는 결혼'은 피하게끔 해준.

<장점15>

비교적 웃는 인상, 밝은 편에 가까운 듯?

그리고 여담으로,

평소 목소리의 톤이 개인의 성격이나 감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몇 가지만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1. 의식적으로라도 자주 웃으려고 하면 사람이 점점 바뀌는 것과 비슷한 원리. 평소 밝은 톤으로 말하는 습관을 가지면, 사람도 점점 밝은 쪽으로 변할 수 있음.

2. 내 목소리톤이 밝음 -> 주변 사람에게도 밝은 방향으로 영향 -> 다시 그 사람들로부터 나에게 밝은 방향으로 영향

3. 그밖에 복잡한 영향들(설명하기 귀찮)

그리고 여담 하나 더

발성 기관의 상태나, 발성에 따라 웃음이 더 자주, 쉽게 나오는 현상도 존재함.

나도 '호흡 훈련을 한 이후, 평소보다 비정상적으로 웃음이 쉽게 나오는 경험'을 다회 겪음.

윤하가 평소에 웃음이 많은 것도, 발성 기관의 상태나 발성 훈련, 발성법과 연관이 있을 수 있음.

제목: 아직 윤하랑 과학쿠키가 선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겉으로 보이는 부분들만 보면, 현실적으로 이정도면 최선의 상대인듯.

(그러나 아직은, 돌변할 수 있는 가능성, 악한 모습이나 다른 숨기고 있는 모습들이 있을 가능성, 컨셉충(과학에 빠져있는 게 딱히 멋있는 일이 아니라 그냥 '애같은' 면일 수 있음. = 막 '과학을 업으로 삼고 계속 과학 공부하고~~' 이러는 것들이 그다지 멋있는 일(생각)이 아닐 수 있다는 뜻.)에 불과할 가능성이 있어보임.)

윤하가 '평범한 한남 일반인 1'이랑 결혼하는 건 상상만 해도 너무 쎄함.....

(표현이 과격하긴 하지만, 객관적으로 차분히 생각했을 때 느낀 바를 잘 전달하고자 쓴 표현이니 오해 없길 바람.)

물론 윤하가 다음과 같은 것들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건 변함이 없음.

1. '무조건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이나 '나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내가 보고 싶은 대로 현실을 해석하려는 태도' 등등 여러 문제들이나 놓쳤던 사실들의 영향을 받아 상대를 잘못 판단했던 것이거나,

사실 그렇게까지 사랑하지 않는데도 결혼을 결정했던 것.

2. 남편이라는 이유만으로 맹목적으로 미화해 버리는 것.

3. 누군가를 사랑하고 막 이뻐하고 그러는 '행위 자체'에서 느끼는 만족감과 쾌감 때문에, 그 '행위 자체'를 하고 싶어할 수 있다 <- 이걸 인지하지 못하고, 순수하게 상대를 위하는 마음이라고 착각하는 것.

4. '결혼'이나 '남편'과 같은 개념들에 대해서,

'본인의 만족감이나 기분좋음'을 위하여 의미부여하고, 보기 좋게 해석하는 등 - 그러니까 쉽게 말해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그 일 자체를 바라서 하게 되는' 부분이 있음에도,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드는 마음이라고 착각하는 것.

(3번, 4번은 쉽게 말해 '자기만족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일'임)

5. 불편한 현실은 외면함으로써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

6. 사회적 인식이나 고정관념에 그대로 주입당해 버리는 것.

예를 들어 '결혼'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인식이나 관념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반드시 그 개념의 본질에 대해 스스로 근본적인 고찰을 해봐야 함.

어떤 개념이든 '사회가 이렇게 생각하니까'라는 이유만으로 수용해서는 안 되고, 스스로 판단을 내려야 함.

(결혼 소식에 대한 사람들의 축하 멘트 같은 것들에도, '사회적 인식을 그대로 주입받은 부분'들이 큼. 그들의 리액션을 자연스러운 리액션이라고 생각하지 말길.)

...등등

이런 부분들은 계속해서 경계심을 갖고 살펴봐야 함

제목: 과학 쿠키가 아래 영상 속 사람 같았으면 정말 순수하고 투명한 사람이라고 확신할 수 있겠지.

이런 사람은 너무 투명해보이잖아.

https://youtube.com/shorts/GxkcBCXFjrM

근데 과학쿠키는, 영상들을 조금 본 결과 이정도 느낌까지는 안들어.

확실하지 않아.

= 돌변하거나, 안좋은 생각들을 숨기고 있을 가능성이 존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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