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어제 프롬 후기 - 윤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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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쯤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는 까마귀 공격 사태 작성자 : 감돌

윤하 어제 프롬 후기앱에서 작성

윤갤러(223.39) 2025.03.20 01:54:02

조회 158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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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곧 결혼하는 사람은 엄청 행복할 거다" - 이건 결혼 자체에 대한 고정관념일 수 있어.

2. 자연스럽게 결혼한 것이라면 요즘 크게 행복할 수 있겠지.

진짜 좋은 사람과 평생 동거하고 함께 지낸다는 것은 행운이니까.

근데 그정도로 사랑하지 않고, 그정도로 훌륭한 이가 아님에도 현실적인 타협으로 결혼했을 가능성도 상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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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통 ~~ 성장 ~~ 어쩌고" - 정확히 무슨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합리적이고 타당한 깨달음을 논하는 것'이 아닐 위험이 존재해.

구체적인 얘기를 듣고 싶네.

그리고 힘든 현실을 과하게 미화하거나, 회피하지는 않는지 의심해 봐야 해.

2. "그래 우리 함께니까 괜찮을거야" - 그냥 긍정적인 파이팅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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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긍정적인 태도...긴 한데 자칫 정신승리나 미화와 연결되지는 않을까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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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뭉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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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를 얘기하는 건가?

"육아가 힘들어서 일이 오히려 편하게 느껴진다"는 식의 말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일 뿐이라는 점을 잊지 마.

너무 과대평가해서 "일이 편하다"고 결론 내리는 건,

결국 '현실을 미화하고 싶어 하는' 자기합리화일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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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의미없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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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답, 방향 이런 것들이 합리적이고 타당한 깨달음이어야 할텐데...ㅜㅜ

해답이나 방향 같은 것들은 반드시 '합리적이고 타당한 깨달음'이어야 해.

'막연한 낙관,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해답'이라고 착각하면 안 돼.

2 성장이란 게 대체 뭔지, 어떻게 이루어지는 건지 구체적으로 얘기해봐.

단순히 현실을 미화해서 '이건 성장 과정이야!!!'라고 의미를 부풀리는 건 위험해.

고통이 발생했다면, 고통을 직시하고 인지해야 해. 그걸 외면하거나 합리화해서는 안돼.

현실을 미화해서 '성장'이라고 과하게 의미부여하거나...고통에 대한 인지를 회피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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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발견하는 것이 좋긴 하다만... 과한 미화나 정신승리로 이어지는 것은 경계해야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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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도 좀 두루뭉술하고 막연해서.... '사람에게 집중할 필요가 있는 순간'이라면 당연히 핸드폰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긴 하겠다만....

2. "앞내용 <-> 급해서 큰일나는 일은 세계에 거의 없더라고" - 이런 말은 구체적인 연결점이 부족한 끼워맞추기에 가까운 것 같아.

'앞뒤 맥락(구체적 논리)'과 연결되지 않은 상투적이고 두루뭉술한 말에 과한 의미를 부여하는 건 위험해.

앞뒤 상황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부족하지만 대충 끼워맞추는 그런 일은 경계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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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뭉술해서 위험. 과대하고 성급한 의미부여나 결론이 아니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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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뭉술해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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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뭉술해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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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뭉술해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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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뭉술..

안좋은 선택이 있고 좋은 선택이 있지 않나

정신승리, 미화일까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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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뭉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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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뭉술

윤하는 두루뭉술한 문장, 막연한 문장을 경계할 필요가 있어.

현실을 구체적으로 봐야 해.

항상 '정신승리나 과도한 미화'로 흘러가는 걸 경계해야 해.

결혼, 성장, 행복, 고통, 어른 등등

두루뭉술하게 막연하게 "아, 역시 ~~~인듯"이라고 말하지 말고,

구체적인 상황, 객관적인 근거를 생각해봐야 해.

두루뭉술하게 생각하거나 긍정만 외치거나 그러다 보면 현실이 가려질 수 있어...

윤하야 한번 고민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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