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두루뭉술한듯해 윤하야
(가능하다면 평소에 저런 얘기 할 때 설명 좀 자세히 해줘.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이런 표현 보면 걱정돼. 과한 감성적 의미부여, 과한 미화일까봐..)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이성은 사실 외적인 게 제일 중요해서... 윤하의 조언이랑은 조금 안맞을수도..
근데 윤하야 남편 자만추로 만난거야?
그럼 좀 다행일듯 ㅜㅜ
소개팅은 진짜 가식 위험성이 너무 높아서....
물론 자만추도 주변인 남자가 너가 윤하인거 알고잇으면 가식 되게 심하겟지만 소개팅보다는 나을듯...? 글치않나...?
ㅜㅜ 윤하야 제발 되게 성품 좋다 싶은 사람 만나야해
급하게 무조건적으로 하지 말규....
윤하야 두루뭉술하게 말하지 말고 ㅜㅜㅜㅜㅜ 걱정된다고
의미를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쨋든 저런식으로 얘기해주니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네
윤하야 성품 판단은 정말 잘 해야해.
너를 진심으로 배려해주는 사람이어야 해.
(너라는 사람이 이쁘고 귀엽고 매력적이어서 잘보이고 싶고,
너한테 스윗한 행동이나 애정표현을 하면 쾌감을 느끼고,
너한테 점수 따고 호감 사고 싶고, 이런거 외에
<*이런것들의 경우에는 주체가 너(윤하)보다는 나(남자)에게 가깝다고 표현해도 될려나?>
진심으로 너를 항상 깊이 배려해주고 생각해주는 그런 사람 만나야해.
그러니까, 연인들 중에 보면은 막 상대한테 스윗하게 행동하지만, 막상 "평소에 항시 상대를 위할 시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는 세심한 배려와 이해" 이런게 부족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게 -윤하가 말한 꽃과 샤넬을 든 상태 아닐까?
그리고 윤하야 위 얘길 떠나서
이전에도 햇던 말을 복사해와서 다시 하자면,
"윤하야 하나 얘기해주고 싶은건
예를 들어 윤하 너한테 밥을 먹여주는거 <- 남자 본인에게 큰 쾌감을 주는 행위일 수 있어. 그렇다면 정말 진심으로, 너무 해주고 싶겠지. 하고 싶겟지."
윤하야 이런 두루뭉술한 얘기는 좀 위험해보여...
"그 상처로 얼룩져있고 어쩌고 하는 걸 판단하는 것"이,
사람이 판단하기에는 너무 복잡해보이기 때문에,
왠지 윤하의 말이 딱히 합리적이지 않은 성급한 판단일 수 있다는 위험성이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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