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윤하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윤하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공룡들은 지구에서 멸종하지 않고 살아있다? ㅇㅇ
- 울산 온산공단 탱크로리 폭발...최상목 "진압 최선" 포만한
- "비상계엄, 국격 떨어졌다"던 봉준호, 또 '尹직격' ㅇㅇ
- "놀라운 수준으로 격추", 진화한 북한군에 새 국면.jpg ㅇㅇ
- 민족을 위한 만병통치약. 무당파
- 싱글벙글 곰돌이 푸와 크리스토퍼 로빈의 실제 모습 수인갤러리
- 념글요청) 현대차 노조교육 개 미쳤네;;;;; 대석열
- [금주의 신상] 2월 2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dd
- 나랑 사귀면 1억 가능, 재벌 3세라던 남친.. 돈 받고 잠적.jpg ㅇㅇ
- "어?" 눈길 돌린 청년들…시들했다 갑자기 핫해진 이유...jpg 빌애크먼
- 성별이 고정되어 있다는 사실은 고정관념이다 공치리구
- 오요안나 녹취 내용 떴네 ㅂㅎㅁ 끝났네 기갤러
- 롤 방송에서 유저 욕할시 계정 정지, 한국도 시행 ㅇㅇ
- 20번째 대상 받고 8시간 후 촬영한 유재석.jpg ㅇㅇ
- [오늘의 치킨] 보드람 치킨편.jpg dd
오싹오싹 대량소멸 위기에 빠진 한국 대학교들.txt
단군 이래 유례 없는 저출산으로 인하여 학령인구가 미친듯이 감소하고 있다. 24년도 학령인구는 43만이지만 40년도 학령인구는 28만이라는 정신나간 통계가 집계된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대학 진학률이 30% 시절, 부모님 세대에서는 대졸자의 취업이 워낙 따 놓은 당상이었기 때문에 "지잡이라도 좋으니 무조건 대학은 나와야 한다." 라는 부조리한 인식과 부모들이 자녀에게 바라는, 캠퍼스 라이프 등 대학에 대한 막연한 환상 아래 대한민국은 경쟁력 좆도 없는 개지잡대를 포함하여 대학 진학률이 무려 80%라는 유례없는 통계를 만들어 낸다. 그 결과.....부족해진 학령인구를 어떻게든 붙잡기 위해 거의 모든 지잡대가 "준비 안 해도 괜찮아" "수능없이 대학가기" "실기없이 체대가기" "입학하시면 지금 당장 50만 원 장학금" "100% 희망학과 합격보장" 이딴 정신나간 홍보를 하기에 이른다. 이건 마치 "대학 서버 오픈하고 2주만에 혜택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지금 원서 접수하시면 100연속 무료뽑기를..." 이 지랄 하는 것 같다... 학생들이 치열한 경쟁을 붙고, 학문에 뜻이 있는 학생만 골라 뽑아가야 하는 대학이 이런 광고를 하는 것 자체가 미친 거다.... 대학이라는 건 엄연히 고등교육이며, 진정 공부에 뜻이 있는 소수의 사람만 가려 가며 진학하는 것이 정상적인데 세상 잘 모르고 무식해서 자식이 캠퍼스 라이프 좀 즐기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멍청미련 학부모들의 환상을 채워주기 위하여 만든, 이사장이 만들어준 테마파크에 똘빡다구들이 꽁으로 쏙쏙 들어가서 국민 피와 땀으로 만든 국가장학금으로 이사장 재단만 꽁짜로 배불려주는 꼴을 보니 기가 막힌다. (이래놓고 청년실업이라 징징대지 말자. 애당초 고졸 실력이며 죽을 때까지 쿠팡딸배, 편돌이, PC방 알바, 맘스터치 알바나 하는 게 어울리는 저능아 년놈들이 기준컷 존나 낮은 지잡대 테마파크 4년 다녔다고 대기업 광탈 후 청년실업 운운하는 거 괘씸하거든요? 외국 같았으면 고졸은 커녕 대학이란 이름을 입에 담는 게 우스운 애들이 4년 테마파크라... 애당초 걔네들은 대학에 가면 안 되는 애들이었다.) 그 결과, 서울권 제외한 거의 모든 대학교는 정원 대비 미달율 12~30% 까지 맞이하는 역대급 미친 공백을 껴안게 되었으며 이젠 어떻게든 국가장학금 뽑아먹게 해줄, 4년 동안 대학처럼 생긴 테마파크에서 캠퍼스라이프를 같잖게 로망하는 대갈똘빡 학생들을 지잡대생으로 모집하기 위해 대학에서 장학금 100만 원, 에어팟 제공 등등 정말 눈물나는 학생유치 똥꼬쇼를 벌이고 있다.... 원래 학생들이 공부해서 대학에 가고 싶다고 사정사정 해야 하는데 대학 측에서 (유치를 한 학생들이 있어야 국가로부터 국가장학금 수금이 가능하니) 학생들에게 제발 와달라고 사정사정하고 있다.... 참고로 우석대는 "수능날 울면서 도망가도 합격" "수능장에서 꿀잠자도 희망학과 합격" "9등급도 장학금 확정인 꼴통대학" 이라는 글을 본 대학 명예훼손으로 고발했지만 정작 즈그들 광고내용이랑 딱히 다른 내용은 없어서 패배했다.... 그렇담!! 이 경쟁력 없는 대학들을.... 무턱대고 폐교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 그냥 서울+지거국 빼면 다 개지잡대니까 얘네들을 전부 폐교시키면????? 학생을 제대로 가르칠 역량이 존재하는 대학 빼고 뭉텅 날리믄?? 그렇다. 사실 지잡대가 말이 지잡대이지, 어쨌든 <지방 상권 먹여살리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에 갑자스레 폐교시키는 것도 리스크가 크다.... 예를 들어볼까? 전라북도의 쭐라꼬쇼뽕 대학이란 개지잡이 있다. >이 대학이 경쟁력 없어서 폐교되었다. >학생이 사라지니 학생들로 돈 벌던 근처 월셋방과 PC방과 노래방, 온갖 식당과 마트가 사라진다 >지역 상관 초토화!! 온갖 건물이 공실이 되며 >해당 지역은 우범지대가 된다 사실상 학생들이 오가기 때문에 지잡대도 상권 살리는 토템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이게 사라지면 유령도시 우범지대가 되는데다가 대학을 철거하는 것도 존나 다 돈이라서 철거 확정 전까지는 무조건 위험하게 방치되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절대 적진 않다.... 거기에 사실 폐교시키는 거 자체부터 지잡대생 지갑으로 먹고 사는 지역 상인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칠 게 뻔하니 애당초 폐교 논의 자체가 어렵다 그야말로 진퇴양난. (가만!! 이거 생각해보니 군 부대 폐지시키는 거 이악물고 반대하는 지역 상인 그거 같네? 응 그거 맞다. 남자 수가 줄어서 군대 부대 하나씩 없앨 때마다 주민들이 격렬하게 반발하니 딱 그 상황) 참고로 서울대는 대학 내내 쳐놀아도 기업에서 모셔가는데 우석대는 학과 탑, 학점 탑을 찍어도 그냥 회사를 못 간다. 결론 1. 경쟁력 없는 대학이 다 소멸 위기다 2. 니가 스카이 서성한 인서울 갈 실력이 안 되는 빡통이다?? 지잡대 가서 등록금+시간 날리지 말고 그냥 고졸만 해라. 3. 고졸 이후 19살부터 알바만 하며 공무원 시험만 준비해도 4년제 지잡 졸업한 새끼들 다 쳐바른다 4. 니가 서울대 스카이 나올 거 아니라면 그냥 대학딱지 포기하고 고졸 이후 무조건!! 9급 공무원 시작하자. 어차피 4년제 나온 새끼들도 9급 시험보는데 넌 그 새끼들보다 선배다 대학 큰 의미 없다 ㅎㅅㅎ 막말로 중앙대 출신 9급 공뭔보다 고졸인 네가 4년 먼저 9급 땄다면 니가 선배다 ㅇㅇ <<이거 ㄹㅇ임.... 서울대급 간판 다는 거 아닌 이상 대학이 니 먹여살려주는 거 아니기 때문에 웬만한 대학 갈 바에 니 시간 4년과 4천만 원의 등록금 굳은 걸 기회비용으로 써서 조금 더 인생을 유리하게 쓰자....!!!!! (이상 모 인서울 문과 졸업생의 "고졸이나 할걸" 한탄 들어주셔서 고뫕습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친북 민족 투쟁 위원회 무장강도 사건
대체 역사물에나 나올 법한 위 깃발은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 南朝鮮民族解放戰線準備委員會 South Korean National Liberation Front Preparation Committee 의 심볼이다. 태극기의 배색을 바탕으로, 북한의 인공기와 북베트남의 단기를 참고해 제작되었다. 이들이 북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었었는가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어쨌든 이들은 1976년부터 1979년까지 3년간 활동하며 남베트남 민족 해방전선 (북베트남)이 무력으로 남베트남을 공산화 시켰 듯, 대한민국도 공산화 시키고 북한에 흡수되기 위한 투쟁을 계속했다. 남민전의 하부 조직들 중 하나였던 민투위 (민족 투쟁 위원회)는 남민전의 활동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1978년 12월부터 1979년 4월까지 1년에 거쳐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무장 강도 행각을 벌였다. 경찰은 이들을 체포하고자 했으나 좀처럼 수사망이 좁혀지지 않던 찰나, 1979년 4월 27일 본인의 자택에서 무장 강도를 당한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의 사건을 조사하던 중 실마리를 잡게 된다. 민투위는 1979년 4월 27일 오전 10시 강남구 반포동에 있는 최 회장의 집에 찾아간 뒤, 초인종을 누르고 "선물을 가져왔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후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나온 경비원을 20Cm 칼로 위협했는데, 경비원이 "강도야!" 하고 소리치자 경비원의 왼쪽 옆구리를 마구 찔러 중태에 빠트렸다. 이후 주택 내부로 침입한 이들은 최 회장과 그의 가족들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과 패물 등을 훔쳐 달아났다. 이 때 이들이 "혁명 자금" 등등을 운운하는 것을 듣게 된 최회장의 일가족 일원 중 한명이 경찰에 해당 내용일 진술하며, 위 강도 사건이 민투위, 남민전과 관련 된 사건임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상기 사건으로 인해 체포된 인물들 중에 싱붕이들도 알 법할 유명인 하나를 뽑자면 5.18혁명 시인으로 알려진 김남주 시인이 있는데, 김남주 시인같은 경우 예비군 훈련장에서 화장실 창문을 통해 카빈 소총과 탄창들까지 빼돌렸다... 근데 노짱이 2006년에 이들을 민주화운동 유공자라고 국가유공자 만들어줌 ㅋㅋㅋㅋㅋ 또 한가지 의외의 사실은 이학영 국회부의장도 민투위 무장강도 사건의 범인들 중 한명이라는 것인데, 이후에도 조국이 작성한 "이학영은 강도입니다. 독재 권력에 맞서 민주주의를 되찾아오려 했던 강도입니다. 이학영은 도둑입니다. 가난하고 힘든 시민들의 마음에서 근심을 훔쳐간 도둑입니다. 피로 얼룩진 그의 민주화 투쟁에 대한민국은 민주화 유공자 자격을 수여했습니다." 와 같은 내용을 볼 때 아직까지도 무장강도 모의, 실행에 대한 반성을 전혀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