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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믹스보이스"의 정의는 틀렸음.앱에서 작성

윤갤러(223.39) 2024.12.27 10:22:30
조회 56 추천 0 댓글 2

														

일단, 지금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와 구독자를 얻고 있는 보컬트레이너여도, 실제론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실력과 지식을 가진 경우가 많음.
유튜브에서의 성공은 사실상 마케팅에 많이 달려있음.


한국에 흔히 알려진 믹스보이스는,
얇게, 약하게 접촉해서 최대한 편하게 음을 내는 것을 두고

"제 3의 발성" "새로운 발성"인 것처럼 속여서 팔아먹고 있음.

구독자 20만의 a유튜버의 조회수 400~500만회를 기록한 영상에서는,
믹스보이스를 써야 강약조절이 가능하며 믹스보이스를 쓰면 가성 음역대를 전부 진성으로 낼 수 잇다고 홍보함.
그러나 오히려 논리적으로 고점(강한 소리)과 저점(약한 소리)의 갭이 확 줄어들게 되어 강약은 떨어지고,
또한 가성 음역대를 전부 진성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에서 믹스보이스라는 것은 결국 야매스럽게 얇게 약하게 접촉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방증함.
또다른 구독자 20만의 b유튜버의 조회수 50만회 가량을 기록한 영상에서는, 가성에서 점점점 진성으로 바꾸다가 중간에 애매한 부분에 멈추라고 하며, 이것이 믹스보이스라고 함.
이또한 단지 접촉이 약한 상태를 일컫는다는 방증.

성대를 내시경으로 촬영한 영상을 봐도 믹스보이스란건 그냥 접촉을 얇게 약하게 하고 편하게 낸 것을 의미함. 그냥 그게 전부임.

제발 보트들의 상술에 당하지마.

물론, 그런 식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 100% 오답인건 아니지만,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것과,
그것이 제 3의 새로운 발성인 것마냥, 그리고 그것이 정답인 것마냥 가르치는 건 문제임

지금 한국은 보트들 때문에 개성이 말살된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함.....
정형화된 가르침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이렇다할 체계도 없으며 잘못된 방향의 지식과 가르침 때문에 문제들이 속출하고 잇음.
게이고음, 야매고음 ㅈㄴ 많아졌고.

음성 질환이나 잘못된 음성 습관들이 생기는 경우도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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