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마지막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20/20) 마지막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앱에서 작성

TaikFive

2024.12.26 09:20:15

조회 334 추천 24 댓글 23

7fed8272b4806af351ee8ee14e837673d600e55e0e8ae021e8631c87a76918cc

[시리즈] 후기모음집

· (19/20) 하나 남았지만 마치 끝난 것같은
· (18/20) 오랜만에 돌아온 1열, 모든 게 좋았던 하루
· (17/20) 등대가 꺼지더라도 그대를 바라보고 싶어
· (16/20) 고윤하선수 빠른피드백
· (15/20) 즐거운 항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14/20) 2주간의 대피소
· (13/20) 편곡과 셋리에 대한 이야기
· (12/20) 무대에 대한 이야기
· (11/20) 외전
· (10/20) 악기에 대한 이야기
· (09/20) 음향에 대한 이야기 2
· (08/20) 음향에 대한 이야기 1
· (07/20) 빛나기 시작한 여름
· (06/20) Thanks to
· (05/20) 광주 ~> 성지 맞으면 개추
· (04/20) 대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 (03/20) 성심당 튀소세트급 종합선물콘서트 후기
· (02/20) 후기보다는 일기
· (01/20) 영양가 용택한 후기

세줄요약

- 고윤하

- 고생했다

- 나도

앵콘 거피셜이 뜬 이상, '형식적인' 마지막곡을 할 때 "오늘 와주셔서 감삼다~" 하고 들어가는 느낌이라

20회 최종이라고 특별히 뭐가 어떻고 그런 건 잘 모르겠다

...이걸 진짜 다 갔구나.

미친놈.

주절주절 쓰고 싶은 말이 상당히 많은데 그건 잠시 묵혀뒀다가 나중에 만나기로 하고

세상 어디에도 없는 20주년 여행, 잘 놀고 떠납니다

내 마음 속 MVP는 드럼 치는 규형이형

나중에 올라오면 오르트랑 락라스 1/2트를 비교해서 들어보길 권장한다

둘 다 2트에는 접신하신 줄 알았다 어떻게 그렇게 맛깔나게 바꿀 수 있지?

18연말콘 막곡 Hope를 들어보면 체력을 다 써서 음정이 엄청 나가는 걸 들을 수 있는데

그게 오늘 컨디션 조졌네가 아니고 와 진짜 힘을 소진시킬만큼 공연해서 숨이 차구나 하는 느낌? 기분좋게 떠나는 것처럼 보인달까

내 눈엔 어제도 그런 모습이 보였다

나도 기분 좋았어 그래서

4구역 최우측이라 옆에 사람도 없고 딱히 가릴것도 없고 해서 어제도 어디 락페마냥 대가리 실컷 비틀면서 놀았는데

그짓말 아니고 노리밋인가 락라스인가에서 누나가 봤다

정확히 첫오프 7년만에 해냈다

엉엉 사랑해요

진짜 말머리에 가분수찍히게생겼네 어이x

고정닉 20

원본 첨부파일 1

20241225_184822.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6525053	타인의 가장 기초적인 행복조차 바라지 못한다는건 [1]	스무쨜어느날	12.26	22	0
6525051	내년엔 진짜 [4]	사건의지평선	12.26	47	0
6525050	아윤하보고싶다 [5]	코난못난코	12.26	48	0
6525049	집도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인더건이	12.26	40	0
6525046	댓글 맛있네 [3]	티렉스버거	12.26	41	0
6525045	4시전에 저녁 먹으니까 배고프네 [2]	밧밧이	12.26	19	0
6525044	어흐	코난못난코	12.26	17	0
6525043	기분이안좋아져... [8]	기특해	12.26	46	0
6525042	내년엔 두꺼운 지갑과 얇은 지방 부탁할게 [1]	밧밧이	12.26	27	0
6525041	이게 무슨 소리야.. [4]	아렌델흙수저	12.26	66	0
6525040	아렌델흙수저 뱃살 직캠 4K [5]	코난못난코	12.26	87	1
6525039	뱃살에 은빛 드레스도 [6]	아렌델흙수저	12.26	76	0
6525038	(수정) 윤하야 솔직한 말로다가 우리 사회의 결혼이란 개념은 사실 [1]	윤갤러(223.39)	12.26	41	0
6525036	티비위키 운영자 <~ 노벨 평화상 가능하냐	수크삼빵	12.26	33	0
6525035	아니씨발지하철한시간반걸려서공연장왔는데문닫혀있네씨발 [7]	불메기	12.26	66	3
6525034	2024 올콘 후기 [10]	티렉스버거	12.26	105	0
6525031	율희신 근황 [1]	Jansons	12.26	57	0
6525029	조유리양 임신중인 역할이라며 [7]	구탱베르크	12.26	119	0
6525027	옷에서 온갖 음식냄새가 다 나네 [2]	뜨악기	12.26	36	0
6525025	ㅅㅂ 걍 인터넷으로 살걸	한우산아래	12.26	30	0
6525024	36시간만의 집이구나... [2]	티렉스버거	12.26	39	0
6525022	로사 로켓단아니노	파오두	12.26	19	0
6525021	로사도 좋지만 그래도 역시 키작은꼬마이야기지	밧밧이	12.26	14	0
6525020	달달한 커피 한잔 하고 싶네 [5]	아렌델흙수저	12.26	38	0
6525019	로사 내 사랑 로사	밧밧이	12.26	11	0
6525018	내년부터 ㄹㅇ [2]	하아미	12.26	32	0
6525017	오겜꿀팁	먹먹구름	12.26	26	0
6525016	막말로.미소노와카의.야징어게임이.더재밌음 [3]	호노	12.26	40	0
6525015	12월에 당신이 외롭다고 느껴지신다면 기억해주세요 [8]	뜨악기	12.26	47	0
6525014	굴찜이 맛있다 [11]	아렌델흙수저	12.26	52	0
6525013	솔직한 말로다가 우리 사회의 결혼이란 개념은 사실 [3]	윤갤러(223.39)	12.26	27	0
6525012	ㅗ징어게임 재밌냐 [7]	파오두	12.26	50	0
6525011	스포당하기전에 먼저 봐야겠다 [6]	슈퍼두퍼마트	12.26	58	0
6525010	21세기 한국 여자연예인 고트는 누구냐?	키호	12.26	31	0
6525009	아졸았다 [1]	티렉스버거	12.26	20	0
6525008	우는중 [7]	코난못난코	12.26	48	0
6525007	틱틱거리는 잡음 이거 어케 잡지 [2]	이름없음.	12.26	35	0
6525006	인기 많고 잘생긴 넌 내게만 그렇게 쌀쌀하게 굴더라 [4]	밧밧이	12.26	41	0
6525005	아무도 만질수없는 기억의 바람 [17]	기특해	12.26	70	0
6525004	친한묭 [10]	빵라면	12.26	58	0
6525003	딸배 칠뻔했네 [2]	티렉스버거	12.26	46	0
6525002	이 길로 쭉 헤엄쳐 [2]	티렉스버거	12.26	26	0
6525001	지듣노 vs 지노 [4]	코난못난코	12.26	30	0
6525000	지듣노 [5]	홀릭스호소인	12.26	28	0
6524999	이거뭐냐 [6]	코난못난코	12.26	53	1
6524998	미켈란젤로급 화가 vs 100억	ㅇㅇ(118.235)	12.26	8	0
6524997	내일이면 2025년이구나. [2]	코난못난코	12.26	36	0
6524996	내일이 마지막이구나 [1]	밧밧이	12.26	32	0
6524995	AOA갤러리 밧밧이님. [2]	구탱베르크	12.26	31	0
6524994	시발 좆국 돌아가기 싫어요	에그뭉	12.26	25	0
뉴스	더 시에나 리조트, 바비 킴-이현우와 크리스마스 미니 콘서트 성료	디시트렌드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