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강남사이에 있는 남고인데 중랑구 면목동에서 일진새끼가 사고치고(오토바이절도+후배폭행+교무실 무단침입해서 출석부위조) 중랑구 학군에서 블랙리스트로 찍히고 반강전(?)옴. 왜 우리학교 왔나면 얘네 부모가 공학보내면 고딩엄빠 찍을거같아서 남고인 우리학교 보냈음.

의외로 얘가 일진형 인싸(?)라서 반애들이랑 잘지내기도 했고 선생이랑 수학여행가서 맞담하기도했음.
자기반에 자꾸 수업시간에 좆같은 소리하고 책상위에 코푼휴지 올려놓고 애들 물건 훔치는 개찐따가 있었는데 걔를 수업시간에 저격해주고 몇대 쥐어박아줘서 애들한테 호감샀음. 솔직히 선생들도 그 찐따보다 얘를 더 좋아하기도 했음. 막 수학 낙제반에서 저 찐따새끼가 좆같은말해서 걔가 쌍욕하면서 지 먹던 콜라캔을 그새끼 머리에다가 집어던짐 ㅋㅋㅋㅋㅋ.

이밖에도 걔가 그찐따한테 매점에서 음료수 뿌리고 그 찐따가 걔한테 좆같은말 자꾸해가지고 멱살잡은다음에 뒤지고싶냐고 윽박지르고 땅바닥에 패대기치기도 했음. 애들도 그 찐따한테 데인게 많아서 그런지 아무도 그 찐따를 안도와줌.

신기한건 그 찐따네 아버지가 서울대나온 고소득 엘리트였고 걔는 중랑구의 전통시장에서 생선가게운영하던 서민이였는데 그 찐따가 가스라이팅이라도 당한건지 학폭 신고할 생각자체를 못하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