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 12년도 초반에 나왔을꺼야 

정확하게 하자면 11년도 12월달인가 나왔을꺼임 김치서버가

그 전까지는 저런 게임이 있더라 하고 하던새끼들만 핑튀는거 씨발거리면서 하고 대부분 AOS장르라고 하면 워3 카오스였고

AOS의 탈을 쓴 액션겜 샆망겜이랑 

영웅중에 안드로장 따온 놈 있어서 기억에 남던 아발론이라던가

워3카오스 제작자놈들 끌고와서 만들었고 지금은 스킨팔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카온이 있었지

여튼 저 당시만 해도 AOS란 장르 자체가 핫한건 아녔음... 물론 샆이 뜬금없이 흥행에 성공했었지만 정통 AOS도 아니고 순위권을 엎을 정도까진 아니었고

그럼 저당시엔 뭔겜했냐 하면

롤만 없었지 지금이랑 거의 똑같았음. 피파, NC8 아재용 MMO겜, 서든, 카트, 던파 등등

여기에 추가하자면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당시 빅3 어쩌구 하면서 있던 게임이 있었음 블소 테라 아키 묶어서 빅3라고 불렀었음 차세대 트리플 A급 MMORPG라면서

이 중 가장 먼저 나와서 내 수능을 조져버린 테라가 2011년도 초반에 튀어나와서 운영때문에 좆망하곤 있었지만 나름 순위권에서 선방하고 있었고

블소가 클베 막 하면서 관심 끌고 있었고 

메이플이 그 때 동생이 열심히 해서 기억나는데 뭔 활질하는 미친년 추가하면서 대규모 패치해서 나름 반등했었고

언제나처럼 갓좆우가 (그 당시가 머격변이었던가) 꾸준히 10위권 안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었고

그리고 지금 순위 보면 그 당시랑 비교하면 롤이랑 오버워치가 들어왔고 카트가 상점삭제행 갓패치로 좆망한거 말고는 별 차이도 없음

11년도에 죽치고있던 피파, NC MMO겜, 와우, 서든, 던파, 메플 이런새끼들 꾸준이 죽치고 있고

근 5년간 게임이 존나게 나왔는데 저 한계가 있는 온겜이란 유저풀에서 친목이든 해놓은게 아까워서든 썩을대로 썩은물새끼들 뺴올려면

1. 게임 자체가 매력덩어리라 헐 시발 갓겜 하면서 백수새끼들 끌고 온 다음 하 씨발 좆같은겜 거리면서도 붙들게 만들 매력이 있던가

2. 게임성은 ㅍㅌㅊ라도 끌어모은 유저를 불려나갈 개념잡힌 운영책이나 튼실한 보강패치가 있던가

둘 중 하나라도 있어야 했는데 조선겜은 1이 좋으면 2가없고 2가 없으면 1이없고 이러니 오픈빨 유지못하고 좆망하던가 근근히 먹고살던가 둘 중 하나됨

단적인 예로 12년도에 빅3이라고 불리던 블소, 아키, 테라랑

14-15년도에 빅3이라고 불리던 이카, 블레스, 검사 셋 있는데

테라는 1은 신박했는데 2가 병신이라 부분유료화로 전환하기 전까지 존나 침체만 하다가 간신히 반등했고

아키는 전투를 제외하면 1은 괜찮았지만 얼마 되지도 않아 오토, 핵, 유저분쟁 펑펑터지다가 일명 남양사건으로 폭발했고

블소는 뭐... 다 알듯 그나마 얘는 1번이 하도 ㅅㅌㅊ라 나름 유저풀은 확보해서 잘 먹고살지

이카는 ㅋㅋㅋ시발 위메이드작품이요? 소리 듣더니 역시 ㅋㅋㅋ시발 위메이드작품이넼ㅋㅋㅋ 꼴났고

검사는 아키랑 똑같은 수순 밟았고 (최근에도 한 건 터졌다지?)

블레스는 유일하게 내가 건들여보지도 않은 작품이라 평하기 뭐한데 당시 평을 보면 기본 UI도 상병신인 회식비 700억겜이었음

그나마 저샛기들은 게임 자체가 일단은 트리플A급 작품이라서 대게 어느정도 유저는 모으는데 성공하고 20-30위권 안에서 비비적거리긴 하는데

광고나 이슈같은걸로 인지도도 못 끌어본 겜들은 걍 줄줄히 좆망행하는거임

개인적으로 피망에서 나왔던 애스커인지 에스커인지 이거 배경설정이나 전투방식이 나름 괜찮아서 잠깐 재밌게 했었는데 클베구간까지만 각잡고 개발했나 귀신같이 침몰함

숫자 3을 그렇게 좋아하나 지금은 또 리니지, 로아, 뮤 스까서 3대 기대작 하는데

음... 어...

귀찮은새끼를위한 요약

1. 년단위로 다른 썩은물에서 노닐고있는 앰생들을 신작겜으로 끌고오려면 게임성이 오지던가 운영이 오져야됨

2. 근데 둘 다 병신이거나 둘 중 하나는 괜찮은데 하나가 병신인 게임만 나옴

3. 결국 고인물새끼들은 좀 하다가 회귀하고 신작겜은 근근이 먹고살던가 쥐도새도 모르게 침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