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크게볼 3가지는
1. 강화의 효율
2. 강화 시스템
3. 확률주작의 가능성(?)
이렇게 3가지를 볼것같다.
일단 이글을쓸때 전제가 한가지 존재하는데
QED를 사용할때는 절대로 파괴가 일어나지 않는다는점을 고려한다.
1. 강화의 효율
과거 강화의 효율은 어느일본위키에서는 맥강시 약 135%근처로 추측하고있다.
http://soulworkerjp.wiki.fc2.com/wiki/強化 관련링크
그리고 개편 후 강화의효율은 공식답변으로 360%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http://www.4gamer.net/games/145/G014598/20161203009/ 관련링크
また,装備の「強化」によるステータス上昇も最大360%と,大幅に増加する。
그리고 한섭테섭당시 공격력 970~980근처의 무기를 9강(MAX)까지 강화할시
공격력이 4521이 되는 현상이 있었다. [첨부사진1]
이때 983 X 4.6을 하면 4521.8의 수치가 나오는데 이는 위에나온 강화효율 360%라는것이 얼추 들어맞는것을 볼수가 있다.
이것으로 볼때 강화의 효율이 생각보다 극대하다는것을 알수있게된다.
이는 잠시 접어두고 두번째항목인 강화시스템에대해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강화는 무기와 방어구만가능하며 4강까지는 파괴제한이없고 5강부터 9강까지 QED라는 유료아이템이 사용되어 장비의 파괴를 보호할수있다.
강화는 크게 성공,실패,파괴로 속하며 QED를 사용하여 파괴를 보호했을땐 프로텍트-실패 순서대로 강화창이 지나간다.
그리고 이 QED는 9강까지 제한없이 사용된다.
그리고 장비에는 크게 강화횟수 파괴복원횟수 봉인횟수가 존재한다.
봉인횟수는 관계없으므로 일단 제외하고 강화횟수와 복원횟수에 관해 이야기해보자.
3 확률주작가능성?
일단 기본적으로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음모론으로 변질될수있으니 조심히 다뤄야하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의견을 나누어보고싶어서 써본다.
일단 위에서말한대로 QED는 9강까지 제한없이 사용되기때문에 이를 막기위해 강화횟수를 넣었다고 할수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강화횟수도 유료아이템인 안티리미터로 횟수를 차감시키면서 강화시킬수있다.
말하자면 돈만있으면 9강이 될때까지 무한정 강화할수있다는것이다.
현금으로 약 QED는 2000원 안티리미터는 500원
여기서 내가 의문을 가진건 복구횟수
복원아이템의 가격이다.
한화로 약 10000원 옆에 복원횟수를 차감시켜주는것은 한화로 약 5000원
흔히말해 과금러들은 QED를 사용하면 무기가 파괴될확률이 0%이기 때문에 굳이 복원에 관해 생각할 필요가 없게된다.
그렇다면 이 복원시스템은 과금러들을 위한 시스템이 아니란것이다.
다른게임의 예로 다른갤럼의 말로는 마비노기 영웅전또한 복구횟수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나 마영전의 강화시스템과 소울워커의 강화시스템은 엄연히 다르다.
마영전자체는 특정 강화수치가 넘어가면 보호아이템을 사용할수없게된다.
그러나 소울워커는 MAX강화까지 무한정 보호아이템을 사용할수있다.
그렇다면 단순히 복원시스템은 과금러들의 기능이아닌 소,중과금러쪽이 기능일텐데
상식적으로 현질을 할수있는 상황에서
파괴를 막아주는 QED를 5개 구매하여 강화하는것 vs 파괴확률을 감안하여 복원아이템을 구매한다는 가정하에 QED를 사용하지않고 강화하는것
만약 강화확률이 같다면 당연하게도 누구나 전자를 선택하게 될것이다.
말하자면 돈이없는놈이 스펙업하겠다고 QED없이 강화를 때려넣었다가 깨지는것 외엔 파괴될 이유가 거의없다는것.
처음엔 여기서 강화확률의 주작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왜냐하면 클베동안 QED를 덕지덕지발라가며 강화한애들보면 대부분 6~7강에서 머물렀다는것
심지어 5강에서 6강을 못가서 화내는 유저들도 적지않았다.
그러나 내가 6강에서 8강을 보냈을때는 QED사용없이 단순도박으로 넘어간것
이것이 우연일수도 있지만 확실한것은 QED를 사용한 유저들이 강화확률에 의문이 갔을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복원아이템을 구매하여 사용할사람은 위에말한대로 스펙업에도박을걸었거나 우연히 마우스실수로 무기가 깨진사람일텐데
이사람들이 복원아이템을 구매하여 사용할수있을거라고 생각은하지만 그 횟수는 기껏해봐야 1~2번
상식적으로 한번복원하는데 10000원이들어가는데
장비가 깨졌던 유저가 다시 10000원이 들어갈것을 고려하고 도박을한다?
내생각은 절대로 NO 다.
코스튬세트값이 2만원인데 차라리 룩질을 하거나 QED를 구매하고있지 굳이 파괴확률을 감수하고 강화하지는 않을것이다.
그렇다면 실질적인 유저가 무기복원을하는것 극히 드물것인데 굳이 복원횟수에 제한을 둘필요가있나?
처음엔 확률주작에 관여할거같다고 생각했지만 자고일어나니 또다른 생각이 떠올랐다.
일단 내생각은 크게 두가지
1. QED사용시 모종의 강화확률감소가있고 그를 이용하게하는 복원횟수및 복원횟수복구아이템
2. 9강을 넘어 상위단계의 강화 시스템이 나올예정(물론 이강화는 보호시스템이 적용이 안될것, 다른게임시스템처럼)
1번가설이 맞다면 엄청난 게임이미지하락을 불러올것이며 결국 이게임도 다른게임과 다름없는 현질겜이 될것이다라는 이미지로 확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번가설이 맞다면 이는 상당히 위험한 도박일수도있고 아닐수도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최대강화효율 360%를 전제로 하는데 이를 뛰어넘는 강화가 생긴다는것은 그만큼 엄청난 효율을 불러일으킨다는것.
만약 최대강화효율 360%를 유지한채로 상위강화가 나온다면 이는 과금유저와 무과금유저간에 엄청난 스펙차이를 불러일으킬것이고.
강화효율을 조정하여 상위단계강화가 나온다고하면 이는 빠른시일내에 강화효율을 조정해야한다는것.
만약 게임시작하고 얼마안되서 어느유저가 9강장비로 도배를해놨는데 이를 상위단계강화가 나온다는 이유로 수치를 줄여버리면 상당한 컴플레인이 들어올것이다.
여기서 발생하는 의문점이있을텐데
어차피 강화로인해 강해지는 유저가 많아지면 그만큼 무과금,소중과금유저한테도 이득이 아닐까?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어느게임이나 과금유저는 과금유저끼리놀거나 보빨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시스템은 일본과다르게 PVP시스템이 도입되있는것 그것도 강제PVP가 말이다.
강제로 유저간의 경쟁시스템을 도입해놓은상태에 한국유저의 특성이 합쳐져서 여느 우리나라게임과 다름없어질것이다.
심하면 후반부에있는 레이드컨텐츠등의 쩔,버스형식 시스템이 나올수도있고
무차별 PVP , 스펙싸움PVP로 인한 논란이 발생할수도 있을것이다.
지금은 카드스위칭이나 특정스텟(쿨탐,크확)의 강화등의논란으로 이야기중일텐데 나중가면 반드시 강화시스템에 대해 이야기가 나올거같다.
근데 처음엔 강화에 관한 문제로 생각하고있었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기존에있던 문제들과 중첩되거나 엮이고만다.
게임자체가 너무 이곳저곳 문제가많아서 걱정이다.
너무급하게 한다고 오베하지말고 천천히 시간들여서 뜯어고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바람이다...
어차피 군대가는새끼라서 씨부리는거지만
읽어보고 의견좀 남겨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