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입 시절에 나와 전기톱+검이라는 특이한 컨셉으로 주목받았던 체인블레이드

나는 워해머40k의 체인소드가 떠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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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넨 하루 에스티아쟝다

맨 위에 안경녀가 달고 있었던 '복수'의 감정만 가져오고 그냥 평범한 대검이 되었다

근데 캐릭터 디자인은 위 컨셉아트의 금발벽안 체인블레이드와 유사한 것이 아무래도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다

체인블레이드와 함께 프로토타입부터 나와서 주목받았던 해머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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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유마라는 이름을 얻고 예토전생했다

초창기 컨셉아트의 이미지는 뭔가 쿨퓨티같았는데 게임상에선 활달한 여고생쟝으로 나왔다

근데 뭐 초창기에 자세한 설정이 공개되었던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이미지였으니 딱히 상관 없지 않을까

엥 이거 완전 옆동네 게르만쇼타 아니냐? 했던 낫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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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넨 릴리 블룸메르헨쟝다

앙 TS띠

자동으로 탄피가 배출되는 리볼버는 무시하고 아무튼 역시 나름 주목받았던 쌍권총 여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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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넨 어윈 아크라이트쟝다

앙 TS띠 (2)

소고기친구가 그렸던 컨셉아트에 있는 기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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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넨 스텔라 유니벨쟝다

근데 캐릭터 디자인 진짜 저거에서 많이 가져온듯 특히 기타는 거의 똑같다

뭔가 고독 쿨쉬크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검남캐

근데 검은 직검인데 칼집은 휘어져있는 게 보기에 뭔가 이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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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반이라는 이름을 얻고 예토전생했다

안경이 빨간색으로 바뀌고 얼굴에 회로 같은 게 생겼고, 만들어진 소울워커인 '니어 소울워커' 3인방 중 하나이다

게임상에선...... 참 안구에 습기가 차는 모습으로 나온다. 보면 안다 ㅜㅜ

결론 :

라이언이 나중에라도 예토전생시켜주거나, 컨셉이나 디자인을 따와서 재활용할 수도 있으니

이미 뒤진 예전 컨셉에 더 이상 너무 미련 갖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