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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성인지예산 8.6% 증가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746 내년 성인지예산 8.6% 증가, 왜?내년 성인지예산 규모가 올해보다 8.6% 증가한 25조7천462억원으로 확인됐다. 기금 증가분을 제외한 예산 증가분은 9천49억5천700만원이다. 이 가운데 85.9%는 청년도약일자리장려금이 차지했다. 2023년 성별영향평가를 받아 새롭게 성인지예산 사업으로 분류된 것이다.19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5년 ‘성인지 예산서’를 보면 내년 성인지 예산은 25조7천462억원이다. 올해 성인지예산 23조6천971억원보다 2조491원(8.6%) 증가했다. 사업수는 264건으로 올해보다 19개 줄었다. 기금을 제외한 정부예산은 올해 9조www.labortoday.co.kr - dc official App
작성자 : Taesikgun고정닉
재미삼아 골라본 학문 분야별 현재 살아있는 대표들
인문학 계열윤리학 : 피터 싱어(마사 누스바움, 오노라 오닐, 데이비드 베너타, 피터 싱어 등의 경쟁자를 고려했는데 개인 취향상으론 베너타를 꼽고 싶지만주목받는 학술상을 받은건 아니라서 포기했고 가장 유관력이 높은 누스바움이냐 슈퍼스타 싱어냐 둘중에서는 싱어를 고름, 베르구엔상 수상)과학 철학 : 바스 반 프라센(뽑을만한 사람으로 반 프라센, 이언 해킹이 떠올랐는데 해킹은 작년에 별세했더라고 반 프라센은 현대의 반실재론진영의 대표격 인물임 실재론의 명사인 필립 키처도 경쟁자가 될 수 있을거 같은데 그래도 반 프라센을 고름, 러커토시 상 수상)역사학 : 피터 브라운(사학 자체가 워낙 지역, 시대, 분야마다 달라서 누구를 꼽기는 어려웠음 그래도 살아있는 사람 중에서 고른다면 브라운정도면 괜찮은거 같았음. 댄 데이비드, 발찬상, 하이네켄 역사학상, 클루게상 수상)언어학 : 노암 촘스키(혼자서 언어학계에 3번 정도 혁명을 일으켰다는듯 현재 살아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역사상에서도 고트급 언어학자심리학에 대한 APA 평생 공헌상, 교토상, 벤자민 프랭클린 메달)형식과학 계열논리학 : 사하론 셸라흐(솔 크립키를 넣고 싶었지만 2년전에 세상을 떠났고 그렇다면 수리논리학 쪽에서는 휴 우딘, 로버트 솔로베이, 도널드 마틴, 데이나 스콧 등도 좋은 후보이지만 수리논리쪽에서는 그래도 셸라흐가 가장 쎈듯, 울프 수학상, 카프상, 롤프 쇼크 수상)수학 : 장피에르 세르(최초로 3대 수학상(필즈상, 아벨상, 울프상) 석권 발잔상과 CNRS 금메달 등등,27세로 역대 최연소 필즈상 수상자 20대에 필즈상을 받은건 세르가 유일함 그로텐디크와 함께 20세기 대수기하학의 초석을 다졌음)통계학 : 브래들리 에프론(데이비드 콕스, C.R. 라오가 둘다 별세하여 고려한 후보는 데이비드 도노호, 낸 레어드, 브래들리 에프론 중에서 골라야 한다면 애프론의 정배인듯, 국제 통계학상 수상)컴퓨터 과학 : 스티븐 쿡(켄 톰슨, 팀 버너스리도 좋은 후보인데 개인적으로 이론 컴퓨터 과학, 계산과학에 초점을 맞추면 후보군은커누스, 스콧, 라빈, 야오, 블룸, 쿡, 호어, 타잔, 램포트, 발리언트, 위그더슨 등이 있고 이중에서 고르는건 어렵지만NP 안전성을 도입한게 이후 계산복잡도 이론에서 임팩트가 너무 크다고 생각해서 쿡을 고름. 튜링상 수상)암호학 : 실비오 미칼리(RSA 삼인방, 디피와 헬먼 듀오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넓게 활동하는거 같았음 암호화폐쪽으로도 하고있음 튜링상, 괴델상 수상)자연과학 계열물리학 : 로저 펜로즈(원래는 스티브 와인버그 아니면 피터 힉스를 넣으려 했는데 둘다 별세해서 펜로즈나 위튼, 프랭크 윌첵 중에서 고민했음위튼도 펜로즈 처럼 수학, 물리 이도류 사용자이고 노벨상은 무관이지만 필즈상이 있고 윌첵은 노벨상이 있음 다만 펜로즈는 노벨상, 울프상을 가지고 있으니 펜로즈로 넣음)천문학 : 제임스 피블스(사실상 천문학쪽에서 받을건 다 받은 사람 노벨 물리상, 쇼상 천문학 부문, 크라포르드상 천문학 부문)화학 : 배리 샤플리스(프레더릭 생어 이후에 노벨 화학상을 2번 받은 사람 울프 화학상, 화학 선구자상, 프리스틀리 메달 수상)생물학 : 야마나카 신야(생물학과 의학계열에서 상을 휩쓸고 다님 노벨 생리 의학상, 래스커상, 울프 의학상,교토 생명공학 및 의료기술상, 발찬상 생물학 부문, 브레이크스루 생명과학상, 쇼상 생명과학 및 의학부문)지구과학 : 슈쿠로 마나베(지구과학쪽은 노벨상이 지금까지 나온적이 없었음 그나마 천문학은 가끔식 노벨 물리학상을 받기라도 했었음 문제는 지구과학은 수학이나 컴퓨터 과학처럼 노벨상 이상으로 평가받는 학술상도 없는 상황인데 이례적으로 2021년 기상학 관련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음 노벨상, 크라포르드상 수상)사회과학 계열경제학 : 조지프 스티글리츠(원래는 행동 경제학의 대니얼 카너먼을 넣으려 했는데 올해 별세해서 다른 후보로 고려하던 중스티글리츠가 괜찮은거 같아서 고름 노벨 경제학상,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 수상)심리학 : 마틴 셀리그먼(20세기 심리학 역사상 가장 많이 인용된 50인의 심리학자를 참고했는데 그 목록의 대부분이 사망한 상태인데 그중에서살아있는 몇 안되는 사람, '학습된 무기력'으로 유명하고 긍정 심리학의 최고 권위자로 생각되는듯, 제임스 맥킨 캐텔 펠로우 상, 조셉 주빈 상,심리학에 대한 APA 평생 공헌상)사회학 : 위르겐 하버마스(사실 사회학 관련으로는 대충보니까 살아있는 사람 중에서는 하버마스가 가장 네임드가 아닌가 싶음홀베르그 상, 요한 쉬테 정치학상, 클루게상 수상)정치학 : 로버트 코헤인(국제정치로 유명한 헨리 키신저가 작년에 별세해서 다른 사람을 꼽는다면 코헤인이 아닐까 싶어서 고름요한 쉬테 정치학상, 발찬상 수상)응용과학 계열전자 공학 : 마틴 쿠퍼(휴대전화의 아버지,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상, 마르코니상 수상)컴퓨터 공학 : 존 헤네시(하드웨어적인 업적을 기준으로 살아있는 사람 중에서 고랐는데 이더넷을 발명한 로버트 멧칼프 사이에서 고민함, RISC 아키텍처 개발, 튜링상, IEEE 명예 메달,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 수상)항공우주 공학 : 브래드포드 파킨슨(GPS의 주요 설계자.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상, 미국 발명가 명예의 전당, 엘리자베스 여왕 공학상, IEEE 명예 메달 수상)화학 공학 : 일라이어스 제임스 코리(샤플리스가 노벨상 2관왕을 하지 않았다면 화학으로 들어갔을거임 노벨 화학상, 울프 화학상, 화학 선구자상프리스틀리 메달 수상)생명 공학 : 로버트 랭어(h-index 327, 총 인용수 433,770의 괴물인데 물론 바이오 계열이 인용수가 평균적으로 많긴함. 노벨상급 학자인데왜 아직도 못받은건지 모르겠는 사람임 울프 화학상, 교토상, 발찬상, 프리스틀리 메달,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상, 브레이크스루 생명과학상 수상)건축학 : 안도 다다오(리처드 마이어하고 다다오 중에서 고민했는데 뭔가 스타의 느낌은 다다오인거 같음, 프리츠커상 수상, AIA 금메달)+알아두면 좋은 학술상들 : 보통 자연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학과 의학은 노벨상이 탑이고 그다음이 울프상, 쇼상 정도로 보는듯의학계열은 노벨상 다음에 래스커상을 치는거 같음 요즘에 떠오르는 상으로는 브레이크스루 상이 있음천문학이나 지구과학 같이 노벨상이 없는 자연과학 분야에서는 쇼상, 크라포르드상, 발찬상, 교토상이 대체제 역할을 하는듯수학은 필즈상, 아벨상, 울프상을 3대 수학상으로 간주하고 천 메달, 쇼상, 가우스상, 브레이크스루 상도 명망이 있음통계학은 국제 통계학상과 COPSS 회장상이 가장 권위가 있음컴퓨터 과학쪽은 튜링상이 탑이고 그다음에 뭐 IEEE 명예 메달, IEEE 폰노이만 메달, IMU 주판상(이전 이름은 네반린나상)인듯전기, 전자 공학은 IEEE 명예 메달이 최고이고 보통 3대 공학상이라고 불리는게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상, 러스상, 고든상인데러스상은 생명공학쪽으로 한정되었고 드레이퍼상이 진정한 공학을 대표하는 상인듯 함, 고든상은 공학교육 관련 상 건축학은 프리츠커상이 대표하고 AIA 금메달도 권위있음문학은 노벨 문학상, 부커상, 공쿠루상을 3대상으로 부르더라철학은 롤프 쇼크상, 베르구엔상, 교토상, 홀베르그상 이렇게가 권위있음 논리학과 분석철학 전통에 있는 사람은 롤프 쇼크상이 더 권위있어 보일거고 그런쪽이 아니면 베르구엔상, 교토상, 홀베르그상을 좋아할 수도 있을듯역사학은 댄 데이비드상이 가장 규모가 큰 상임사회과학 전반으로 본다면 홀베르그(Holberg)상이 권위가 있음 세부적으로 간다면경제학상은 노벨 경제학상 탑이고 다음이 존 베이츠 클라크상, 정치학은 요한 쉬테 정치학상을 최고로 뽑고심리학에서는 APA(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가 주는 상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권위있는게 심리학에 대한 APA 평생 공헌상(APA Award for Lifetime Contributions to Psychology)신학쪽은 탬플턴상이 최고로 간주됨
작성자 : ㅇㄴㅇ고정닉
역대 최고로 평가받는 로맨스 영화 TOP 20..gif
20위 키스드 (1996, 린 스톱케비치) 어렸을 때부터 죽은 동물에 강한 애착을 갖던 산드라는 대학생이 되어 우연한 기회에 관에 누워있는 남자의 시체를 보고 묘하게 흥분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19위 녹색 광선 (1986, 에릭 로메르) 근사한 여름 바캉스를 꿈꾸던 '델핀'에게 악재가 겹친다. 마음 나눌 사람 하나 없는 외로운 시간들을 보내던 어느 날 한 친구가 녹색이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타로 점괘를 전하는데... 18위 사랑과 영혼 (1990, 제리 주커) 깊은 사랑에 빠진 샘과 몰리,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샘이 그녀의 곁을 떠나게 된다.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몰리의 곁을 지키는 샘, 그러나 몰리는 샘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곧 샘은 다른 영혼의 도움을 받아 그만의 방식으로 몰리에게 사랑을 전하기 시작한다. 17위 로미오와 줄리엣 (1968, 프란코 체피렐리) 몬태규가의 로미오는 가면 파티에서 만난 아름다운 여인 줄리엣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러나, 그녀가 자신의 집안과 원수인 캐플릿가의 딸이라는 사실에 그는 절망한다. 16위 그녀 (2013, 스파이크 존즈) 테오도르는 아내 캐서린과 별거한 후 외로움과 공허함에 빠져있다. 캐서린이 요구하는 이혼 서류에 사인하기를 1년 넘게 미루던 그는 어느 날,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를 만나면서 완전히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게 된다. 15위 히로시마 내 사랑 (1959, 알랭 레네) 히로시마를 배경으로 한 프랑스 여자와 일본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전쟁의 아픔을 다룬다. 14위 카사블랑카 (1942, 마이클 커티즈) 릭은 도박이 판치는 카사블랑카에서 나이트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릭의 옛 애인인 일자와 그녀의 남편 라즐로가 릭에게 찾아와 사정을 설명하며 미국으로 도망칠 수 있는 통행증을 구해달라 부탁한다. 하지만 아직 일자에게 여운이 남은 릭은 고민한다. 13위 이터널 선샤인 (2004, 미셸 공드리) 조엘은 자신의 완벽한 반쪽이라 믿었던 헤어진 애인 클레멘타인이 자신을 기억 속에서 완전히 지워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똑같이 자신의 머릿속에서도 클레멘타인을 지우기로 한다. 12위 로마의 휴일 (1953, 윌리엄 와일러) 앤 공주는 로마를 여행하다 왕실을 몰래 빠져 나가고 죠 라는 이름을 가진 신사와 함께 일탈을 즐기다 사랑에 빠지게되지만, 이내 죠가 특종을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신문기자라는 사실을 알고 크게 실망한다. 11위 베티 블루 (1986, 장 자크 베넥스) 젊고 관능적인 여자 베티에게 푹 빠져든 작가 지망생 조그는 행복한 일상을 보내기 시작한다. 그런데 행복에 권태로움을 느끼기 시작한 베티는 조그가 쓰고 잊어버린 소설 속에서 그의 재능을 발견하고, 조그의 재능과 창작열을 자극하기 위한 행동을 시작한다. 10위 타이타닉 (1997, 제임스 카메론) 1912년 4월 귀족 가문의 딸인 로즈는 타이태닉호에 승선한다.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한 로즈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마침 가난한 화가인 잭이 구해주게 되고 둘은 서로 사랑에 빠진다. 9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39, 빅터 플레밍) 대농장을 소유한 오하라 가문의 장녀 스칼렛은 남몰래 이웃 청년 애슐리를 짝사랑하지만, 애슐리는 스칼렛의 친구인 멜라니에게 청혼한다. 스칼렛의 아름다운 외모와 당찬 성격에 반한 레트가 그녀의 주위를 맴돌지만, 스칼렛은 실연의 아픔 때문에 레트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다. 8위 나쁜 피 (1986, 레오스 카락스) 가까운 미래, STBO라 불리는 질병이 파리 전역을 뒤덮는다. 이 바이러스는 사랑 없는 관계를 죽음으로 이끌고, 알렉스와 리즈라는 젊은 연인의 관계가 위협받기 시작한다. 알렉스는 이 사랑 지옥에서 벗어나고자 기상천외한 묘안을 생각하기에 이른다. 7위 화양연화 (2000, 왕가위) 1962년 홍콩, 한 아파트에 같은 날 두 쌍의 부부가 이사온다. 우연히 계속 마주치던 차우와 첸 부인은 서로의 배우자가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비밀스러운 만남에 궁금함을 느낀 차우와 첸 부인 역시 둘만의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다. 6위 서유기 선리기연 (1995, 유진위) 자청보검을 뽑는 이와의 결혼을 결심한 자하는 500년 전의 세계로 온 지존보를 만나고, 그를 자신의 남편감으로 여긴다. 하지만 자하는 곧 그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월광보합으로 백정정을 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것을 알고 그를 떠난다. 5위 애니 홀 (1977, 우디 앨런) 특이하게도 전개 방식이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형태가 아니라, 앨비 싱어(우디 알렌 분)라는 남성의 시점에서만 전개되고 마무리된다. 영화는 앨비 싱어가 사랑하던 여자 애니 홀과의 이별 후 왜 그렇게 되었나를 회상하는 데서 시작한다. 4위 나쁜 남자 (2001, 김기덕) 홍등가 깡패 두목 한기는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아름다운 여대생 선화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지만, 선화가 자신을 거부하자 홧김에 그녀를 타락시키기로 결심한다. 한기는 계획대로 선화를 홍등가로 끌어들여 매춘부로 만들기 시작한다. 3위 러브레터 (1995, 이와이 슌지) 약혼자 후지이 이츠키의 죽음 이후 그의 어린시절 기록들을 보던 히로코는 약혼자와 동명이인인 여학생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히로코는 또 다른 후지이 이츠키에게 편지를 보낸다. 얼마 뒤, 답장이 오고 둘은 계속해서 편지를 주고 받으며 과거 후지이 이츠키들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나눈다. 2위 경멸 (1963, 장 뤽 고다르) 애정없는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카미유와 폴 자벨은 사소한 말다툼 끝에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폴은 불화의 원인이 자신의 바람기에 대한 아내의 질투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카미유가 예술가로서의 남편에 대한 존경심을 상실한 데에 있었다. 1위 그 꽃이 피는 언덕에서, 너와 다시 만난다면 (2023, 나리타 요이치)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일본으로 타임슬립한 현대의 여고생과 카미카제 특공대원 청년의 사랑 이야기가 그려진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시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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