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블이라 마케팅하다 보스로 황급히 바꾼 통수는 일단 재껴두고

퀘스트 동선은 개판, 레벨 디자인도 급격히 오르거나 옆그레이드 등 다소 미숙, 카드 시스템은 다른 게임에서는 앖는 개성이나 내가 볼 때는 다른 게임은 생각을 못한 게 아니라 일부러 안 한 거고 게임사가 다들 왜 안했는지 생각했으면 좋겠다. 전투의 흐름만 깨먹는 바보같은 시스템임. 그냥 다른 게임처럼 패시브 식으로 바꿔야 함. 많은 흥겜들이 이 방법을 선택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건데,

버그는 안 고쳐. 전투는 가끔 마이룸에서 스텔라 목욕하는 거 보는 것보다도 지루해. 온라인 Rpg 특성 상 컨텐츠 개발을 위해 파밍 및 뺑뺑이가 당연히 있어야 하는데 그 구간에서 이 정도 클리어 타임이나 다소 느려터진 잔투 방식이면 첫 파밍구간에 유저 코 후비적하고 다 떠나겠다. 김치전사들은 참을성이 많지 않아. 게임 플레이 면에서는

그런데 이런 문제가 벌써 멏 개월 째야. 한섭 오면 달라질 것이다? 일섭은 테스트 서버다?
그거 걍 행복회로야. 일섭이 테스트 서버 취급이라 그런거면 라이온은 정식 서비스 서버를 테스트 서버 취급하는, 돈 안되면 버리는, 고객 사람 취급 안하는 좆병신 회사라고 우리 스스로 인증하는 꼴임. 그리고 우리도 그 피해자가 될 거고.

반대로 일했는데 그 꼴이면 얘네는 문제를 모르거나 알더라도 고칠 방도가 없고 그냥 한섭도 일섭 꼴 난다는 거야. 개인적으로는 후자 쪽이 맞다고 봄. 인력부족이라 그런 거라고 믿고 싶음. 선자 쪽은 너무 쓰레기라서 상상하기도 싫거든.


그런데 뭐 20, 30위? 현재 일섭 운영 모습으로는 이 게임은 50위도 될 자격도 없음.
가끔은 너무 기적적인 일이 벌어지길 원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