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음

이미 보셨겠지만 오늘 시리우스때인줄 데자부 개미쳣었음

길티랑 어드바이스가 개인적으로 환호성 제일 컸던거같음 어드바이스 키스투마락 이부분 개존잼

편곡 생귀로 들으니 미쳐씀 

헤븐도 다 따라불러서 부.흥.회인줄

탬쟝 말씀하시다가 사래걸리셨는지 마이크에 대고 켈록 하셔서 너무 귀여우셨음 그러고서 쏘리 하셨음

프리티보이 무반주 부르는데 ㅈㄴ신났었음

발라도섹션 득음하신거가틈 음.향 좋은거같음 

블루 부르실때 너무 햄복해보이셔서 제가 다 행복함

오늘 그 락시타인데 대.제전 버전인거같았음 드럼인지 소리 맞춰서 조명 바뀌는 그거임 생귀로 들어서 기절하는줄

고트 무반주로 부르면서 복근 살짝 보여주는 거 재연해주심 (빨간만두)

리즈니스는 팔이 많이 쓰이는 안무라고 했고 이거였나 고트였나 요즘 맘에드는 안무 있다면서 머리 댕하고 고개 꺾고 몸 비틀고 하는 안무 걍 보여주시는데 사람이 아니셧음 ㅅㅂ

 되게 쌀국 팬들 신나셨는지 뭐만하면 우!우!우! 해서 당황함 그거 맞춰서 탬쟝 첫 멘트섹션에 가슴펌핑하심

괴도에서 개미친 파트 있었는데 아마 영상 올라올듯

크리미널 댄브 개미쳤었음 힘이 미침

호라이즌 너만보여이태민이태민 해보고싶었는데 기억력 이슈로 못했음 아쉽

1층 단차가 별로 없어서 브씨알나올때 빼고는 다 서서 봤는데 잘 안보여서 유동은 뒤쪽이라 걍 기둥에 기대고 뛰면서 봄 재밌었음

그리고 세이레스였나 돔때처럼 탬쟝이 응원봉 느리게 조종하시고 웃으심 귀여우셨음

굉장히 수줍어 하셨음 시카go에서 맛있는거도 드시고 거리도 즐기셔서 너무 행복한 기억가져가신다함 ㅠㅠㅠ 탬쟝 행복해보여서 내가 다 행복했음

머리털나고 혼자 처음 혼자여행간건데 탬쟝 덕분에 좋은 추억 쌓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