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M엔터테인먼트에게 소속 아티스트 태민의 그룹 활동 지원 및 협조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1. 샤이니 단체 콘서트(5.25) 및 그룹 활동에 대한 무조건적인 협조 약속 

최근 샤이니가 30주년 SMTOWN 콘서트와 리메이크 앨범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팬덤 내부에 큰 혼란을 초래하였으며, 이 상황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리핀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샤이니 겨울 싱글 앨범을 비롯한 SMTOWN 음원 및 콘서트, 샤이니 미니 앨범과 단독 콘서트 등 샤이니의 중요한 할동이 BPM엔터테인먼트의 비협조로 무산되었다고 언급하여 큰 파장을 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모두 사실이라면 BPM엔터테인먼트는 책임 문제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는 장기적으로 태민의 솔로 활동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심각한 우려를 남고 있습니다. 아티스트가 그류 할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사의 비협조로 인해 아티스트의 진정성이 의심받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BPM엔터테인먼트의 적극적인 협조가 반드시 요구됩니다. 따라서, BP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의 데뷔일인 5월 25일 단체콘서트 및 그룹 활동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협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 팬덤과 그룹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한 매니지먼트 요구 

그룹 샤이니의 팬 샤이니월드는 그룹 활동을 전제하에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함께 응원하는 을팬 중심의 팬덤입니다. 그러나 그룹 활동이 부재할 경우, 팬덤 내 이탈률이 급격히 높아질 가능성이 크며 이는 아티스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특히, 태민의 BPM엔터테인먼트 이적 이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 진행한 샤이니 월드 6 콘서트의 앵콜 콘서트를 제외하면 단체 앨범 및 할동이 전무하였고, 이는 팬들에게 지속적인 불안감을 안겨주었으며, 엠버들이 모두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언급했던 SMTOWN 콘서트조차 단체 활동 없이 진행되면서 팬들의 우려는 더욱 커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BPM엔터테인먼트의 의사결정이 샤이니 태민 팬덤의 특성과 그룹의 중요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과로 보이며, 이는 그룹의 지속 가능성을 넘어 태민의 개인 활동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샤이니의 단체 활동은 태민 개인의 상업적 가치를 유지하고 높이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태민의 체조경기장 단독 솔로 콘서트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오랜 시간 염원해 온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그러나 태민의 뿌리인 샤이니의 단체 활동이 지속되지 않는다면, 팬덤의 지지가 크게 약화될 것입니다. 특히 많은 팬들이 당연하게 기다리던 5월 25일의 그를 콘서트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시기상으로 매우 가까운 태민의 첫 KSPO DOME(체조경기장) 콘서트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더불어, 2025년은 소속사 이적 이후 단체 앨범 발매와 활동이 더 이상 미뤄질 수 없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팬덤에게 중요한 시기인 만큼, 5월 25일 단체 콘서트를 포함한 단체 앨범 발매와 콘텐츠 제작 등 샤이니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는 단순히 팬덤의 요구를 넘어 태민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이에 태민 팬덤은 BPM엔터테인먼트가 샤이니의 그룹 활동과 팬덤의 가치를 존중하며, 금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3. 불필요한 입장 표명 반대 

현재 해당 아티스트와 BPM엔터테인먼트의 타 소속사 간 분쟁으로 인해 여러 차례의 입장문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이로 인해 해당 소속사에 대한 불신과 피로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아티스트의 명예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팝업의 파트너 업체의 투명하지 못한 정산 문제'와 같은 사례들은 회사의 투명성을 강조하기 위해 아티스트를 불필요하게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 오늘 오전에 발표된 입장문에서 사용된 '허워 사실이 포함된'이라는 표현은 사실을 일부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를 주며, 정당한 대우'라는 표현은 마치 타 소속사들이 부당한 대우를 강요하고 있다는 오해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룹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입장과는 달리, 현실에서는 그룹 할동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귀사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사실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 없이 '정당한 대우'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정당하지 않은 대우로 인해 협력하지 않는다는 입장으로 보여, 타 소속사와 멤버들 간에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불필요한 입장 표명은 자제하고 신중한 대응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