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회사의 대표라는 사람이 개인 인스타라고는 하지만 팬들이 뻔히 보는 인스스에다가 

저런식으로 협업해야 하는 회사를 저격한거 라니까? 지금 이런 스탠스가 문제인거야

계속 앞으로 ㅅㅇㄴ라는 이름 달고 활동하고 ㅅ ㅑ단체 해야 하는데 이렇게 내부적으로 회사끼리 문제 있을 때 마다 

저런식으로 일처리하는 회사랑 같이 일 할 수 있겠어? 
일이 본인 맘대로 안되고 설사, 억울하고 답답하게 흘러가더라도 이런식으로 인스스에 저격하고 탓하면서 일을 해결하려 할껀가?
그것도 저렇게 감정적으로? 선동하고 글 내려버리고 무책임하게?

저런 마인드의 회사 대표랑 같이 ㅅㅇㄴ가 같이 가야 한다는 것 만으로도 이거 병크야
팬들끼리 서로 갈라 치기 하는 거랑 이거 무게 감이 다르다고

뭐가 근본적으로 이 상황을 만든 건지 잘 생각해보자. 제발

회사끼리 조율 하는 과정이 어떻게 다 아름답고 다 성공적이겠어 각자의 이해가 다 다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활동하려고 조율하자는 건데

해결하는 방식이 잘못된 거야 이건 그리고 이 과정이 이렇게 적나라하게 팬들에게 노출 시킨 다는 것 이게 맞아? 
다들 곰곰이 생각 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