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단콘때 샤이니가 샤월에게 쓴 편지

[온유]
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 때면 팬분들 이 주시는 편지들을 읽곤 합니다. 그러다 가끔씩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분들 의 편지를 읽을 땐 저희가 해드릴수 있는게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막상 생각보다 해드 릴수 있는게 너무 작은 저희를 보면서 죄송한 마음이 들곤 했습니다. 얼마전 많이 아파하는 한 소녀를 만났습니다. 저희가 드리는 음악이 그 소녀에게 큰 행복 과 윈소가 되는 것을 보면서 누군가에게 그런 미소와 기쁨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저도 굉장히 큰 기쁨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런 행복을 받을수 있음이 참 소중합니다

[종현]
지금까지 노력을 쏟아왔던 시간들이 후회로 남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참 어렸던 제가 이만큼 댄스를 배워 이런 무대위에서 서있는 걸 꿈꾸던 시간들이 있었어요. 그 꿈을 위해 포기해왔던 또래들만의 즐거움 이 누구보다도,더 잘하고 싶어서 흘렸던 많은 땀방울의 시간들이 지금은 조금도 후회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지금 이순간 제가 이 멋진 무대에 서있고 저의  모든것들을 여러분들의 깊은 ㅅㅏ랑과 함성으로 넘치도록 채워주시기 때문입니다.

[kEY]
우리가 처음 만난 순간을 기억하세요? 저는 생생히 기억해요. 그 ㄷ채는 정식 데뷔를 하기 전이였고 한 음악방송의 무대가 저희의 첫 만남이였어요. 처음 무대위로 걸어 올라갔던 순간의 제심장 두근거리는 소리를 지금도 기억해. 그 땐 떨리는 마음과 동시에 우리를 환호해 주는 사람들이 없으면 어떡하지? 작은 불안한 마음을 표현했어요. 하지만 정식으로 공개되지도 않았던 저희를 어떻게 알고 오셨는지 많은 팬분들이 열렬한 환호를 해주셨습니다. 그 때 놀라움과 감사함은 제 마음속에 잊혀 지지 않은 감동으로 남아있습니다.

[민호]
언젠가 제가 아주 어른이 된 후에 오늘은 추억할때가 오면 정말 잊을 수 없는 기억의 한 페이지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빛나는 ㅅㅑ이니로 지냈던 소중한 하루들과 저희에게 보내주신 순수한 눈빛을 평생 잊을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희와 함께 만들어갈 놀라운 날들을 상상하면,제가 지금 이자리에 있다는게 굉장한 행운이란 걸 알게됩니다. 이제는 어디를 가도 어떤 성과를 거둬도 제 인생의 페이지 한장한장마다 여러분의 이름이 함께 새겨집니다. 먼 훗날 가장 빛나는 기억의 한 페이지로 오늘을 만들어 주세요.

[태민]
저에게는 자랑하고 싶은 멋진 한가지가 있어요. 4년이 넘도록 변치않고 저희에게 끊임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저희의 음악을 전세계의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것도 참 감사하지맛 너세울 것 없었던 신인이었을때부터 저희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던 우리나라의 팬 분들이 ㅇ않아 소중하고 누구보자 애틋합니다. 저희가 전세계 어딜가 있더라도 저희 만에 이렇게 든든한 믿음을 품게해주신 대한민국의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지은
   =마음대로 바꾸지마세요.



어휴ㅠㅠㅠ이때 존나 질질 짯는데ㅠㅠㅠ대한민국팬분들 이야기나올때 개감동ㅠㅠ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