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볶음짬뽕 시켰는데 존나 매워서 시킨데에 전화했는데

ㅇㅇ(124.195) 2013.01.18 18:19:57

조회 122 추천 0 댓글 3

원래 안매웠는데 존나 매움
그래서 전화했는데 아 이거 매운데 맵다고 말을 안했구나 이러면서 청량고추 많이 들어간거라면서..
작년에도 시켜먹었었는데 안맵고 맛있어서 시켜먹었는데 이렇게 맵게한지 2년됐다고 지랄 ㅡㅡ
사람들이 안맵다고 해서 맵게 했다고 사람들이 술안주로 많이 시켜먹어서 맵다고 매워도 정도가 있지...
진짜 존나매워서 못먹겠다고 버려야 될정도라고 어떻게 안되냐고 이거 가져가고 새로 만들어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그럼 돈을 또 내셔야하는데
그건 부담되시지 않으시냐며 ㅡㅡ;;맵다고 말을 안한건 자기네 실순데 어떻게 해줄수 없다해서 걍 끊었음...
짱깨집에 뭘 어떻게 해주길 바란건 아니지만 씨발 존나매워 돈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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