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샤갤분위기에 휩쓸려 나도 고민상담비스무리한거..모바일에서 작성

샤삐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1.14 01:31:31
조회 161 추천 1 댓글 5

														

내가너무진지해도 읽어주라..
나급식에 이관데 울학교는 이과반2개에다가 제2외국어로 반나눠서 반만 모른다 뿐이지 누구랑 같은반인지 다 아는 상태야
그런데 작년 우리반이 되게 막 소위말하는 놀고그런게 아니라 너무 시끄럽고 지적많이받고 애들이 맨날 그룹이다 뭐다 맘에 안들면 때놓고 그랫단 말이야
물론 내가 같이 다니던 애들도 3번이나 바꼇어 난 뭐라하지..음..내가어디가고 그런걸 정해주는 애가잇엇다 해야하나..그냥 계속 같이 다니던 애둘이 잇고..뭐..아복잡하다;;
그러다 내가 되게 친한 초중고같이다니는 친구가 잇엇는데 작년에 처음으로 같은반이됫단말야 그런데 애들이 계속 반에서 무슨일만잇으면 우리둘사이부터 해결하자고 막 그러고..막상 우린 무슨 일같은것도 없는데..그러다가 서로 갈등생기고 이간질인지뭔진모르지만 계속 여기저기서 말들려오고..난 그 친구한테 난 너 믿는다 계속 그렇게말해왓고 걔도그러기로햇는데  걔가 우유부단해서인지는 몰라도 자꾸 다른애한테는 다르게말하는거야..음..나랑 그친구 사이에 a라는 얘로 갈등이 잇엇는데 난 지금 같이다니는 애들이 계속바껴서 a가잇는 그룹?(그룹이라 말하는 나도 저주스럽다..)에 잇고 초중고 그 친구는 따로다니는데..무튼 난 둘다 소중하다 생각하는데 이 친군 a를 뒤에서 자꾸안좋게말하고다니고..다른문제들도 겹쳐서 이 친구가 안좋게 보이더라고. 근데 지금은 걍 a든 누구든 작년반에서 '친구'라고 느낄수없엇다고 생각해.. 막상 소중하다고 여긴 초중고 친구랑은 멀어졋는데 말이야. 우리둘다 우리 다음반에선 옛날사이로 돌아가자.이러는데 난 그게 과얀가능할까싶어.. 앞서 말햇듯 반정하면 얘랑 다음반도 같은반확정이거든.. 난 다음반에선 이 친구랑 다른반이라도 되서 서로 좀 떨어져서 지내는게 우리둘다한테 쉬는시간도잇고..스럴거라생각햇거든..내이기적인 생각일수도 잇지만 우리둘은 초중 다니는동안 같은반인적이없어서 서로 떨어져지냇지만 그럼에도 고민상담하며 친해졋던건데..작년반은 어딜가나 붙어가며 서로의 단점을 직면햇던거같아서..그래서 다음엔 다른반이엇음햇는데.. 음..같은반확정이니.. 내가 얘한테 어떻게 대해야할지모르겟다..

너네한테 해답을 달라하는것도아니고.. 걍 집안일이다 학교일이다 학업이다뭐다 되게 혼란스러운일이 많은데 털어놓을데가 없어서..푸념이라 생각해줘..
읽어준애들잇음 고맙고 읽지 않앗어도 고민이란 제목에 들러준 애들도 고마워..ㅎ ㅠ
모두 2013힘내자!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27075 근데 왕따여도 [ㅁ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48 0
27072 친구에게 속깊은 얘기 못하는 놈들잇냐 [14] (180.228) 13.01.14 259 0
27071 같이 앉아서 고민터놓고 얘기하면서 앞에서 울수도 잇는 친구가 잇엇으면 좋 [1] 뽀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72 0
27070 성형하고 자신감터져서 나 멀리한년도있음 [5] (111.118) 13.01.14 164 0
27068 진짜 나 왕따 시키는 애들한테는 [4] ㅅㅌㅍ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171 0
27066 난 양놈들 그런게 부러움 [3] 공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107 0
27065 그래서 선입견이 좀 쓸데없고 정확하지않은대화들을하는게뭣보다싫음 chevfro(220.117) 13.01.14 27 0
27064 니들 정말 많은 고민을 갖고 사는구나 (58.233) 13.01.14 35 0
27063 진심 일진년들이 개과천선했다면서 칭찬받는거 좆도이해못해줌 [3] ㄷㅅ윧옹(218.55) 13.01.14 99 0
27062 나는 선생땜에 더 힘들었음 [3] ㅇㅇ(60.71) 13.01.14 66 0
27060 내가 제일 걱정되는날은 결혼식날임 [2] ㅇㅇ(175.227) 13.01.14 119 0
27058 밑에 왜왕딴지 이해할거라고 쓴 유동인데 ㅇㅇ(218.149) 13.01.14 81 0
27056 진짜 가족같이 편하고 오랜만에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않은 그런 친구 한명만 [1] ㅇㅇ(203.226) 13.01.14 45 0
27054 급식이든 학식이든 얼굴이 이쁘거나 공부를 잘하면 아무도 무시못함 [1] ㅇㄷ(112.186) 13.01.14 84 0
27053 중학교때 친구관계 어색해진후로 할거없어서 공부함 뉴비마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53 0
27052 난 솔직하게 말하고 갈등 풀었지 ㅇㅇ(211.208) 13.01.14 28 0
27051 쟞이새끼들 여자애들 터는거 들어보면 존나소름 [3] 청사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245 0
27050 나 고3때 혼자밥먹는데 같이 끼워준애들이 잇엇는데 양가감정이엇음 ㅇㅇ(220.89) 13.01.14 160 0
27048 나한테 친해지자고하고 스토커처럼 행동하던 왕따아이는 있었음 ㅇㅇ(183.96) 13.01.14 33 0
27046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까지 나 때리고 괴롭히던애 아빠 상치루고 [4] ㅇㅇ(175.223) 13.01.14 237 0
27045 지금 노래가 갤이람잘어울리네 [1] ㅈㅎㅇㄷ(220.76) 13.01.14 33 0
27044 3명이 진짜 개좆같음 ㅇㅇ(125.135) 13.01.14 38 0
27043 진짜 힘들고 우울할때 날 더 우울하게 만드는것.ㅌㅅㅌ [9] ㅇㅇ(203.226) 13.01.14 318 0
27042 내경험에선그랬어. 그리고 그랬던건 항상 안타깝지. chevfro(220.117) 13.01.14 28 0
27041 전문대중 서울예대 나왓다하면어떰? [8] 유동시(61.4) 13.01.14 333 0
27040 난 심지어 가족도 편한 사람 한 명 없음 나한테 있어 편한 사람 [3] ㅇㅇ(112.147) 13.01.14 136 0
27038 근데 친구들의 남자친구한테 찝적거리는 애는 (121.141) 13.01.14 58 0
27037 지금생각해보면 내 중학교 존나 똥통이었다 [1] 뉴비마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69 0
27036 싫어하진않는데, 객관적일수없다고느낀순간부터 멀어지게되는것같음 chevfro(220.117) 13.01.14 37 0
27035 사실 공부하는 이유 중 하나도 주위인간들 때문임 [4] ㅇㅈㅁ.(125.57) 13.01.14 182 0
27034 존나 나는 내이익에 혈안되서 모든지 열심히 관리했음 [4] 청담동grbg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133 0
27033 그런년들이 제일 시름 [2] (211.117) 13.01.14 92 0
27032 만날친구없어서 서럽게 울날도 있겠지? [1] 구로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45 0
27030 강아지는 정말 천사같다 [1] ㅇㅇ(123.111) 13.01.14 52 0
27029 질나쁜년들 신기하게 공부잘하는 애는 안건드림 [4] (180.228) 13.01.14 248 1
27027 난 아픈거 때문에 학교를 자주 못나가서 따돌림 당했음 [1] ㅇㅇ(121.163) 13.01.14 61 0
27026 역시 힘들때는 샤이니로 힐링 ㅇㅇ(182.221) 13.01.14 47 0
27025 가끔 서양의 개인주의가 미치게 부럽다 [9] 뽀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297 0
27022 아나 자야되는데 [2] 동물애무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44 0
27021 외로워서 그런데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고싶어 (121.143) 13.01.14 29 0
27020 3명이서 다니는거 개좆같음 ㅎㅋㅇ(218.51) 13.01.14 69 0
27017 그리고 뒷담화는 남자들이 더많이함 후천적게이(110.70) 13.01.14 118 0
27016 아 갑자기 왕따얘기같은거하니깐 살기싫어졌ㄴ어 [2] (124.48) 13.01.14 54 0
27012 http://omg0525.inlive.co.kr/listen.pls [1] 마그네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44 0
27011 나 중3때 수학여행 도중에 따당한 썰.ㅌㅅㅌ ㅇㅇ(121.165) 13.01.14 136 0
27008 좇 중딩때 애들 왕따시키고 때리고 온갖 개짓거리 다했던 이쁜 일진년이 [3] (110.8) 13.01.14 162 0
27007 여기서 둘째인 사람 있냐? 그리고 가족이랑 불편한 애 있음? [4] ㅇㅇ(112.147) 13.01.14 112 0
27006 나 급식때 옆반에 왕따 당하던 애가 수업시간에 손목그은 적 있었음 [3] ㅇㅇ(119.149) 13.01.14 176 0
27005 대학정보공유하던친구랑 같은대학가게됫는데..어뜩하지? ㅇㅇ(223.33) 13.01.14 84 0
27004 고3때 까지 반1등 유지함 [4] 청담동grbg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302 0
뉴스 홍진경 “영어를 몰라서 ‘솔로지옥’ MC 아니라고 해”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