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당장 까이는거. 그거 보는것도 속상하지.
친일발언 등의 개념없는짓이나 음주운전 등의 사고를 친것도 아니고...
그저 온유랑 안놀았다, 혹은 왜노냐
이딴걸로 까면서 죽일놈 살릴놈 부모욕까지 한거 그것자체도 속상한데.


그것보다 훨씬 속상하고 걱정되고 하는건
찻집 등지에서 샤이니4멤버가 속칭 "까여도 되는 존재","막말들어도 되는 존재"로 바뀌어가는걸 보는거야.

머글찻집은 말이 머글찻집이지 따지고보면 온갖 빠수니의 집합이 모여 자기아이돌 은근 혹은 대놓고 영업하거나 모여서 좋아하는 곳이라서
그 나름의 불문율이 있어.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까이는게 보기싫으면 남의 연예인도 안깐다'
즉 취존을 해가며 공존하는 커뮤니티인데
그 와중에는 막말을 해도 되는 연예인들이 몇있음.
개념없는짓을 하거나, 막장사고를 치거나, 아니면 간혹 이미지가 그렇게 잡힌  연예인들은 쉴드쳐도 유난이라며 욕먹어도 싸다 분위기가 되는거지. 좆같게도.

근데 온슝이들이 존나게 정치질한 결과 온유제외 4명은 잘못한것도 없이 저 까도되며 쉴드치면 팬유난으로 몰리는 존재가 되어가는거야.
난 진짜 2008년부터 샤빠질 하면서 내 유일한 자부심이 5명다 개념차고 성격좋고 합이 잘맞는걸 보는거였는데,
근데 내가 믿고 자부심느꼈던 부분이 온슝이들의 루머정치질로 까이는걸보니까 그게 제일 속상하다.

연예인 계속 할 아이들이고 아직 창창한 갈길이 먼 샤이니인데,
멀리보니 그게 제일 속상하고 온유악괘년들 죽여버리고 싶음.



한줄요약-온슝이 정치질로 까도 되는 연예인으로 나뉘어져서 속상함. 온유악괘 진심 뒤지고 부메랑 쳐맞고 패가망신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