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수단 관리 = 헐값 세일
돈 좀 되는 스타급 선수 나오면? 바로 팔아먹기 급급.
선수 키워놓고, 팀에 남겨서 우승 한번 해보자는 마인드는 1도 없음.
야구판 중고나라

2. 육성? 그게 뭐임? 먹는 거임?
"우린 육성구단입니다~" 말은 번지르르한데
실상은 육성이 아니라 그냥 선수 방치 플레이.
제대로 된 2군 시스템도, 성장 로드맵도 없음.
유망주들 기회 줘도 경험치만 날리는 노답 운영.

3.팬 기만 수준 = 상위 1%

4. 2023-2025 꼴등 3연타
이쯤 되면 그냥 탱킹도 아니고 해체 수순
무슨 리빌딩이 3년 내내 바닥만 기는 리빌딩이냐.
리빌딩이 아니라 그냥 집 무너져 내리는 중.

5. 공격? 수비? 둘 다 안됨.
타율은 바닥, 수비는 등신
이정후 김혜성 나가고 나서 중심 타선은 그냥 리틀야구 라인업 수준.

주자 나가면 병살, 득점권 찬스 오면 성기훈 빙의 얼음
상대 투수 위기관리 도와주는 자선재활센터 수준

6.투수진: 불펜은 화염방사기, 선발은 3회까지만

선발은 3회부터 생존게임.4회 까지 가면 기적
“어? 오늘은 괜찮은데?” 싶으면 다음 이닝에 5실점.

불펜 때문에 리드 잡아도 대문 활짝 열림.

팬들 입장에선 7회 이후 경기 안 봐도 됨.

정리하자면,
돈 아끼려다 팀 말아먹고,
육성한다고 하고선 아무것도 안 하고,
운영은 개판, 팬들은 떠나고 (떠날 팬이 없긴함)
결과는 리그 꼴찌 3연속.

이쯤 되면 "키움 히어로즈"가 아니라
키움 희생양즈로 팀명 바꿔야함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노력해서 망하는 팀이 있을 수 있는지도 신기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