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기억에 남은 히어로즈라는 이름은 재능+피나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팀이었음

한국에서 재능재능소리 들으며 야구하던 이정후도 안 풀리는 경기날이면 개같이 연습했고,

김혜성이야 말 안 해도 본인관리 철저하던 사람이었고,

그 전에는 박병호, 김하성 등등 재능이 넘치던 사람들도 엄청난 연습량을 병행하던 팀이었다.

팬들은 그런 열정에 열광했고 그렇게 흘린 소중한 땀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물해주던 사람들이 주를 이루던 팀이었다.

그럼 지금 이 팀에는 그런 사람이 단 한놈이라도 있긴 할까?

리더가 되서 선수단을 이끌어야할 사람조차 노력을 안 하는 게 눈에 훤히 보이는 팀이 되어버린 거 같음.

선수는 팬이 있기에 존재한다들의 기억에 남은 히어로즈라는 이름은 재능+피나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팀이었음

한국에서 재능재능소리 들으며 야구하던 이정후도 안 풀리는 경기날이면 개같이 연습했고,

김혜성이야 말 안 해도 본인관리 철저하던 사람이었고,

그 전에는 박병호, 김하성 등등 재능이 넘치던 사람들도 엄청난 연습량을 병행하던 팀이었다.

팬들은 그런 열정에 열광했고 그렇게 흘린 소중한 땀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물해주던 사람들이 주를 이루던 팀이었다.

그럼 지금 이 팀에는 그런 사람이 단 한놈이라도 있긴 할까?

리더가 되서 선수단을 이끌어야할 사람조차 노력을 안 하는 게 눈에 훤히 보이는 팀이 되어버린 거 같음.

'팬이 없다면 우리는 그냥 공놀이를 하는 사람일 뿐이다.'

지금은 MLB로 진출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프랜차이즈스타 이정후가 남긴 말이다.

말뜻 그대로 선수는 팬들이 있기에 존재할 수 있다.

설령 얼빠라며 욕먹는 사람일지라도, 단순히 한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구장을 찾던 사람들일지라도 부족하지 않은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 있기에 선수는 존재할 수 있다.

그럼 적어도 개새끼들아 니들이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앞에 부끄럼이 없기 위해서라도

본인들 스스로도 열정을 보여야 하는 것 아니냐?

누가 느그들보고 우승해달래? 누가 느그들보고 매일 이기래?

지더라도 쫒아가려는 의지, 투지라도 보여야지

선수라는 새끼들이 패배의식에 찌들고 현 상황에 안주해서 발전하려는 작은 모습조차 안 보이냐?

투수라는 새끼들은 6이닝을 채우지도 못해

야수라는 새끼들은 수비는 고사하고 초구에 성급하게 배트내고 있고

야수라는 새끼들이 뛰지도 않고 어슬렁어슬렁 공온다 쳐다만 보고있고

뭘 위해 돈과 시간을 쓰면서까지 고척을 찾는지, 뭘 위해 이 팀을 응원하는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보면 절대 이따구로 못 한다..

이 팀에 소비하는 시간과 돈따위 아깝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지 않다.

다만, 계속 현상황이 유지가 된다면 남아있는 팬들조차 분명 등을 돌리는 순간이 올거라는 걸 알아주길 바란다 제발 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