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호구원정대로 느낀사람이라 나같은 인간 또있을까 싶어서 올림.

내용들은 대구원정대 후기올렸던거랑 똑같았음. 응원단장이랑 mc님 가이드 다 친절했다 이거정도 다른듯. 

8시 고척에서 출발 . 간식이런건 없었고 레디백이랑 목베게만 줬음. 스캠 포카 1장도 줌

선수단 스킨십 프로그램은 버스에서 15-20분정도 송성문 장재영 여동욱 전태현 왔음. 

점심은 부대찌개  

오후 일정은 무슨 휴양림이였는데 비와서 애기들 있는거 고려해서 과학관감. 이게 존나 짜쳤는데 무료인데만 존나 찾아다님

이후에 경기장 이동해서 도시락 받고 경기 직관

비오기도했고 응원단장님 열심히하고 경기도 이겨서 낭만은 있었다.

이후 호텔이동 아침에 호텔 조식먹고 체크아웃후 다음날 경기장 바로이동.

성심당 만원짜리 1세트에 커피 점심대신 제공. 

경기는 다 알겠지만 5선발 개판이라 개노잼 ㅋㅋ

경기끝나고 고척 이동. 휴게소에서 2군 버스 겹쳐서 화장실에서 선수들봄. 

도착하니 8시 30분 정도된듯.

후기: 작년에 갔다오신분들 얘기 들어보면 작년에비해 돈아끼려는 느낌이많음. 걍 팬들을 돈으로 본다는 느낌이 많았음 ㅋㅋㅋ 밥도 1끼 줄이고 간식도 없애고 싸인볼도 없애고 기념품도 뭔가 짬처리하는느낌. 포카도 스캠 이거 고척에서도 파는건지 모르겠는데 뭔가 스캠이라 써있어서 짬때리는느낌 많이 받음.. 팬들위하는건데 각 포카에 싸인이라도 받아줄 노력조차 생각하지 못하는건지 걍 정성이 없는느낌 강하게 받았음. 선수단 스킨십 프로그램도 버스에서 하는것도 짜치긴했는데 이건 선수단 요청이였을수 있겠다 싶어서 이해는 되는데 차라리 오후일정에 돈안드는곳만 찾아다닐꺼면 작년처럼 키움벨이나 구단 팬투어 다운 행사라도 쫌했으면 좋았을텐데 돈아끼려고 발악하는 느낌이 딱옴. 홀대관비까지 아끼려는건가? 이런느낌 ㅋㅋㅋ 걍 전반적으로 돈아깝단 느낌 쎄게오고 팬을 위한 느낌 날 챙겨준다 이런느낌은 전혀없음. 비 존나오는거 예정이였으면 일회용 우비 이런거라도 준비해주기 어려웠을까 싶기도하고 싸인볼이런거 애들 좋아할텐데 이런것도 안할꺼면 포카에 싸인이라도 하지 이정도 정성도 안들이구나 싶었음 ㅋㅋㅋ 걍 버스에서 사진찍고 싸인 받는거 값어치 생각해서 가면 될듯. 난 사기당한 느낌 존나듬 ㅋㅋㅋ 걍 암표 두장 산거로 생각하기로했다. 개인적으로 난 비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