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어준서, 양현종 2군 내리고 전태현 매번 스타팅 안쓰는거, 김태진 김재현 실책해도 쓰는 것 까지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함 ㅇㅇ

이렇게 관대한 나도 이해 안되는게 크게 4가지 있음

1. 대만-시범경기 내내 풀주전이였던 김건희 유기

>> 시범경기때 타격 박아서 내린거 백번 동의함

>> 근데 그럴거면 김동헌도 대만,시범경기에서 2군에 쳐박지 말고 꾸준히 기회 줬어야됨 

>> 언플로 수술 받고 온 김동헌 감 잡고나서 천천히 올려 쓰겠다 해놓고 당장 두 번째 경기부터 선발

>> 선발이랑 배터리 호흡이 중요한데 김동헌은 1군 투수들 전부 처음 맞춰봄 ㅇㅇ 선발 투수들이 얼마나 힘들겠냐

>> 김재현, 김동헌 9경기동안 도루 저지 0번에 수비, 공격 둘 다 쳐박고 있는 도중에 김건희 2군에서 꾸준히 잘치는데도 안올림

>> 결국 하위타선 키는 얘임

2. 여동욱 같잖은 이유로 유기

>> 첫 경기 홈런 후 변화구 약점 드러나서 박던거 ㅇㅈ 하지만 바로 한 두경기만에 변화구 대처하면서 성적 다시 좋아지고 있었음 (유기 직전 옵스 0.8, 우르크 120)

>> 신인, 중고신인 중에 양현종 제외 유일한 고교시절 전문 3루수로 

시범경기 초반 제외 3루 수비 가장 안정적으로 하고 있었음 

>> 심지어 감독 본인이 직접 좋아지고 있다고 인터뷰 함

>> 얘 나가자 마자 7번 타자 부재 + 3루에 1군 실력 안되는 양현종, 3루 처음하는 어준서 전태현 나와서 3유간 허벌로 무한 실책

>> 신인 기강 다진다고 당장 지타 써도 될 성적을 2군에 유기

>> 정확히 얘 나간 뒤부터 3루 허벌+ 하위타선 병신됨

3. 이새끼 쓰는거

>> 당장 지나가는 겆붕이 한 명 잡아다 세워놔도 저새끼보단 출루 잘함 ㅇㅇ 

오늘 중계 잡힌 고양이보다 못한 새끼를 왜 유기 안하는건지 이해 안됨

4. 송성문 4번, 최주환 5번 쓰는 것

>> 경기 본 겆붕이들이라면 다 알겠지만 좆도어 이새끼 탱탱볼 풀리자마자 우리가 알던 병신으로 회귀함

>> 최주환은 지금 언터쳐블 모드로 그냥 오는 공 다 칠기세임

>> 몇 경기 내내 이주형 출루해서 2루 가있어도 송성문이 찬물 뿌려서 단 1득점도 못함

>> 최주환 4번이였으면 매 경기 점수 몇 점씩은 더 났을거임

>> 이런 병신같은 타순을 홍원기 말고는 다 알고 있음

+ 꾀이그 개쳐박고 있는데 꾸준히 지타 주는거 까지 이해 안되긴 함차라리 개주형 지타 한번 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