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베스트는 좌완 불펜이다. 개소리같지? 근데 납득하게 해줄게

우선 타선을 보자. 카디, 푸이그 같은 2용타 박으면 지금도 타선 존나 쌘데, 내년에 염승원이나 25 드랲 상위 타망주 지명 + 박찬혁 돌아오고 기존 망주 스탭업 하면 좀더 쌔진다는건 부정못할거고

타선의 핵심은 외노자가 아니라 송성문임. 이 새끼 무조건 잡아야지 타선에 강함이 유지되는거다.

암튼 타자 2용타 하면 아쿼로 타자는 고려할 필요가 없음

다음 투수를 보자. 일단 26년에 안우진 김재웅 복귀하니까 전력강화 확실함.

그럼 세부적으로 선발을 보자. 우선 안우진 하영민 정현우 세명은 확실한 상수일거임. 그리고 외인 한 명은 적어도 후라도급으로 데려와 줘야함. 외인은 안우진에 이은 원투펀치가 가능한 자원. 그리고 하영민이 3선발이면 선발진 구상도 베스트임.

정현우가 성장해줘서 안정적인 4선발이 되어준다면 선발진은 탑급

5선발은 김윤하 윤현 김서준 251차 경합으로 한자리 꾸리면 댐

그럼 타선과 선발진에 구멍이 없음. 그렇다면 아쿼로 굳이 확실한 타선이나 선발 상수를 데려오기 힘드니 불펜으로 유연하게 시선을 돌려야함

박윤성-김재웅-이강준-주승우 라인에 힘을 더해줄 확실한 불펜 자원을 아쿼로 데려오는거지.

선발이나 타자를 20만 달러에 데려오긴 빡쌔도 괜찮은 상급 불펜 자원은 20만 달러로 잘하면 겟할수 있다.

쓱 시라카와정도의 투수를 선발이 아니라 불펜으로 썼다면?

그정도 투수면 불펜으로 삼재윤정도 포텐 기대해볼만 하다고 생각함

진짜 괜찮은 좌완 불펜 데려오면 불펜도 리그 탑급 되면서

26년에 우승도전 할만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