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원래 한국프로야구 고위간부급 안티들은 항상 이 팀에게 그래왔음모바일에서 작성

큠갤러(121.0) 2025.01.13 23:21:41
조회 2716 추천 70 댓글 16

공식적으로는 인정 안되겠지만 전신구단인 삼미, 청보, 태평영, 현대 때도 늘 이 팀만 소외의 대상이었고

히어로즈 시절엔 더욱 심함.


솔직히 삼청태현 시절, 특히 현대가 공식적으로는 해체되기 직전 시절도 나열하고 싶은데,

9개구단 팬덤에서 인정 안하는 여론을 떠나서

히어로즈 시절 당해오던 수난의 역사만 나열해도 너무 많아서 히어로즈 시절 수난만 나열하려고 함.


1. "예상 밖 귀국", "2군 선수단 분식집과 프런트의 고액 연봉", "안우진의 7가지 도구" <-- 이런 건 지극히 일부에 불과함


2. Sk가 태평양데이 시도하려할땐 아무얘기 없었는데

울팀이 홈피에 삼청태현 어쩌구 할때는 어떤 기레기 하나가 트집잡고 기사화해버림

(물론 그 이전에 내로남불 안티팬들 불지핀것도 컸지만)


3. 강정호 음주운전으로 선수생활 사실상 마감한건 알지?

그러면서 기레기들은 구단까지 싸잡아 범죄구단 취급해놓고

김재현과 엘지 sk, 혹은 박기혁과 롯데에 대해서는 아무소리도 안 함.

그 사이 이학주는 자연인 신분에 했다면서 선수 복귀시키는데도 오히료 쉴드쳐주고, 삼성에 대해서도 쓰담쓰담해줬으면서

강승호에 대해선 관련 메인 기사조차 하나도 없었음.


4. 조상우 박동원이 모르는 여성과 술자리 먹었다가 허위 미투한거 갖고

평소에는 여성 인권 개나 줘버리려던 기레기들이

갑자기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 타령.


5. 엔씨에서 주도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한 4명 터질땐 평소대로 기사 쓰다가

이 팀에서 부차적으로 방역수칙 위반한 2명 생길땐 대서특필급으로 기사 씀

(사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내가 한현희가 원망스러워도 소신의견상으로 한현희 욕 한 건도 안했음)


6. 송성문이 트래쉬토크 <- 기사화 되고 도배됨.

   정용진이 키움 욕함 <- 기사화 안됨.


7. 그리고 솔직히 소신의견이긴 하지만 허민 관련해서도 같은 맥락이라 봄.

허민이 2군 선수들 갖고 캐치볼한다? 뭐 문제 소지 있을순 있음. 근데 그게 왜 대서특필급?

그래서 진심으로 2군 선수들 평온을 바라고 기사 썼냐? 천만에!

구단 흔들고 싸잡아 비방하고 형사소송 가야한다느니 하면서 피해자 격인 2군 선수들까지 싸잡아 한통속 취급함.

그래놓고 정용진이 똑같은 짓을 했을땐?

기사화 안됐음.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역겨운 안티질은 이거라고 생각함:

 "구단 팬들이 선수팔이가 좋아서 응원하는 팬들이다" <- 이딴식으로 기만하는거임.

그리고 이거 관련에서 소위 선수팔이라 불릴만한 행보 관련 내막을 들여다 보면

이거보다 더 경약할거임:


창단 초기 시절

2008년 우리담배하고 기껏 스폰 맺었는데 갑자기 계약을 해지당함

그래서 하는 수없이 재정난 메우기 위해 장원삼 삼성 내보내고 현금 땡기려는 트레이드 강행하려 했을때,

물론 나는 아무리 재정난 있어도 그런 트레이드 하면 안된다 생각했지만

제일 앞장서서 조롱하고 비난한건 이 팀 팬들이 아니었음.

타팀팬 안티들, 특히 해설위원 일부와 kbo 간부들이었음.

그리고 거기에 허구라가 포함됐음.

그러면서 하는 말이 구단에 불이익을 줘야한다, 9구단 창단해여한다 말해놓고선

2009시즌 끝나고 다시 현금트레이드 시도하려할때

막장 현금 규모를 20억으로 줄이니깐

그때가선 오케이 하고 승인한게 kbo임.


즉, 현금트레이드로서 구단에게 역대급 손해를 보게 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이장석만을 정상적으로 비판한게 아니라

거액의 현금이라도 땡겨서 이득을 보게하려는 구단 전체를 싸잡아 비정상적으로 비난을 가했던거임.


그이후로도 이택근, 이현승, 마일영, 황재균, 고원준, 김성현 등

현금트레이드 나올때마다 비난은 비난대로 해놓고선

 반대급부 줘야할 팀 입장에서 쥐꼬리만한 현금만 줘도 리그 탑급 선수 받아오게 되는줄 알고

그걸 멋대로 승인한것도 kbo임.


결국은 김성현 승부조작 걸리고 박병호 크게 터진 트레이드 이후로

의기소침해진것도 kbo와 기레기들.


그 뒤로 구단 잘 나가고 한국시리즈도 가고 가을야구도 꾸준히 가니까

다른 관점에서 구단 흔들기를 하고 싶어 했던 게 기레기들임.


그 와중에 홍성은과 지분 싸움 났던거고

홧김에 홍성은이 이장석한테 그간 구단 운영자금 불법적으로 사용한거 폭로하겠다고 해놓고서

미끼 물고 하이에나처럼 물고 뜯기 시작한게 이 팀 안티질 하려는 기레기들.

그걸 빌미로 또 이장석 신나게 까내리고 구단 싸잡아 비난하고

여론 휘어잡아버려놓고 히어로즈가 악의축인거 마냥 언플질 하고 이장석 때리기 나선것도 kbo.

거기에 장단 맞추고 구설수 나올때마다 대서특필급으로 팀을 싸잡아 폄하한것은 기레기.


그래서 검찰까지 동원해서

Kbo 지들이 승인해버린 현금트레이드에 대해 지들은 책임 안지고 이장석 때리기 가담한거임.


그렇게 이장석 때리기해서 나온 최종결과는?

Kbo에게 제대로 엿을 세 번이나 먹였지.

첫째. 소위 선수장사로 번 금액은 이면계약으로 예상보다 훨씬 많았다.

둘째. 그렇게 번 금액은 단 한 푼도 이장석 호주머니로 들어가지 않고 구단 금고로만 들어갔다.

셋째. 이장석이 횡령한것은 오직 마트 수익비 몇억원 뿐이었다.

(물론 횡령은 불법이지. 1원이든 1억원이든 100억원이든 횡령은 횡령).


기레기들은 이런 경악스러운 사실을 믿지 못하고

또한번 이장석 때리기 가담하고 선동질을 하지.

"이장석은 선수팔이한 돈을 지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래서 위대하신 kbo가 히어로즈 발전을 위해 영구제명 해주셨다"


하지만 실상은

법적인 하자를 따지기조차 어려운 이면계약으로 이득을 보는걸 막기 위해 영구제명한거고

그렇게 함으로써 이장석이 구단경영에 관여를 못하게 막아버린게 kbo임.


즉, kbo와 기자단을 비롯해서 이 팀에 대한 고위급 안티들은


지들이 트레이드 승인해버릴 땐 언제고

이재와서 모처럼 구단이 잘 나간다 싶을때 지들 책임은 1도 안지고 애꿎은 이장석과  프런트를 횡령 빌미로 때료놓고

현금트레이드마저 그 횡령의 일환이라고 새빨간 날조질을 하는것을 시작으로


지금껏 단 한번도 우호적으로 접근해 준 적이 없었고

늘상 갈라치기하고 선동질하고 혐오질 가해왔던거임.


홧김에 끄적이다보니 앞뒤 맥락 이상할수 있으니 양해부탁.


추천 비추천

70

고정닉 8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6837397 겆순이 여친룩.jpg [1] 주식왕박병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64 0
6837394 초등학생 백일장만도 못한 글로 밥먹고 사는게 우스울뿐이네 큠갤러(118.131) 01.14 55 1
6837392 나라에서 부르면 냉큼 나와야지 억지를 부리노 겆줌년들아 ㅋㅋ [1] ㅇㅇ(223.38) 01.14 79 1
6837391 "김혜성은 맨유의 박지성이다" ㅇㅇ(211.234) 01.14 69 0
6837389 몇컵으로 보임 [1] ㅇㅇ(211.33) 01.14 244 0
6837387 165 50키로에 가슴 이 정도면 가슴수술 안해도됨? ㅇㅇ(211.33) 01.14 192 0
6837386 영구없다 할배는 잠도 없나 ㅇㅇ(118.235) 01.14 49 1
6837383 가슴 크기 이 정도면 어떰 [1] ㅇㅇ(211.33) 01.14 245 0
6837381 요즘 알바생 입단속 시키는 이유 ㅇㅇㅇㅇ(59.2) 01.14 41 0
6837369 키움 히어로즈 김성욱 이용찬 영입 [2] 넥센(221.248) 01.14 236 4
6837366 김혜성 선수 아시아 포스팅 최초역사있다 영구없다(39.7) 01.14 126 1
6837364 요즘 알바생 입단속 시키는 이유 ㅇㅇㅇㅇ(59.2) 01.14 34 0
6837358 25억 계약→팔꿈치 수술→2년간 22이닝…구단 최초 외부 FA 투수, ‘ [1] 바람돌이(210.220) 01.14 185 0
6837357 안우진 국대 여론 어떤거 같음? [3] ㅇㅇ(222.237) 01.14 111 2
6837349 요즘 알바생 입단속 시키는 이유 ㅇㅇㅇㅇ(59.2) 01.14 30 0
6837328 임병욱 히어로그 왜 댓글 막힘? [1] 형님덜(39.125) 01.14 139 0
6837297 삼연속 꼴찌타령은 이젠그만 스톱 큠갤러(119.75) 01.14 41 1
6837296 올해 구글 검색2위를 차지할거다 큠갤러(119.75) 01.14 39 1
6837292 공식 포스팅선언이 중요한게아니다 [1] 큠갤러(119.75) 01.14 89 1
6837287 김혜성선수 타자포스팅 역사상 최초기록들 큠갤러(119.75) 01.14 70 3
6837279 계백이 세번을 당할때 김유신장군 면면 큠갤러(119.75) 01.14 37 1
6837272 키움보석 안우진이 류현진 포스팅비 갱신할려면 [1] 큠갤러(119.75) 01.14 86 3
6837261 내팬만 열람할 권리를 부여하노라 [1] 큠갤러(119.75) 01.14 60 2
6837253 대한민국 석학께서 유언을 남기다 큠갤러(119.75) 01.14 35 1
6837252 ✴+ 부정선거 좀 하면 어때? 민주당이면 된거지! ✴+ ㅇㅇ(211.234) 01.14 92 2
6837241 안우진급이면 국제대회 검증필요없다 ㅇㅇ(14.40) 01.14 44 1
6837220 타)안우진 WBC 어떻게 될거같음??? [4] 큠갤러(125.190) 01.14 205 0
6837193 안우진 가는건 상관없는데 ㅇㅇ(121.129) 01.14 128 0
6837192 너네 이 영상 봤냐 큠갤러(223.185) 01.14 171 3
6837185 안우진 입장에서 wbc는 당연히 나가는게 좋지 [2] ㅇㅇ(118.235) 01.14 171 0
6837169 김혜성 왜 서울고에 있냐 [2] ㅇㅇ(211.210) 01.14 272 0
6837166 폭로 중 제일 병신같은게 야톡 폭로하는거임 통수왕삭감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85 2
6837164 보고싶다 [3] ㅇㅇ(61.75) 01.14 216 14
6837154 07 겆붕이인데 [1] 큠갤러(223.38) 01.14 136 1
6837152 걍 우진이한테 선택권 줬으면 좋겠다 [4] ㅇㅇ(223.38) 01.14 276 14
6837148 안우진 국대 보내고 싶으면 대한야구협회에 사면 요청 먼저 하라니깐? [2] ㅇㅇ(221.150) 01.14 151 6
6837145 옆집 결혼한지 얼마안된 부부가 자주싸우던데 이렇게부부쌈하는 경우도있냐? [1] 큠갤러(218.154) 01.14 78 0
6837140 아니 근데 왜 임병욱 유튜브 영상 댓글란까지 막은거냐? [2] 큠갤러(121.0) 01.14 264 6
6837139 김성진 인스스.insta [2] 큠갤러(211.234) 01.14 457 6
6837138 임병욱 나이가 31인데 피지선이 안말랐나 [1] ㅇㅇ(112.161) 01.14 239 0
6837136 안우진 국대 희망 여부를 선수 본인이 아닌 타팀팬 입에서 난다는게 괘씸함 [21] 큠갤러(121.0) 01.14 4064 125
6837135 김동헌 팔으라고 하는새끼들 특 [3] 큠갤러(211.234) 01.14 279 14
6837134 유부남만 봐라 큠갤러(218.154) 01.14 53 0
6837132 준표 이때 정말 좋았는데ㅠ [3] 큠갤러(119.149) 01.14 335 3
6837131 근데 메이저리거도 아니고 안우진이 국대 가기 싫어하겠냐 [1] ㅇㅇ(211.234) 01.14 110 0
6837130 다저스가 혜성킴을 영입한 이유 TOP10 [4] ㅇㅇ(39.7) 01.14 181 6
6837129 맴버십 이거 빨리 가입하면 굿즈들 더 빨리 배달해줌?? ㅇㅇ(118.235) 01.14 98 0
6837128 그리고 또 모른다. 그 새끼들은 안우진도 조상우 꼴 내버릴 수 있음 [1] 큠갤러(121.0) 01.14 115 6
6837127 멤버십 2월 9일날 가입하면 선착순딸려? ㄷㄷ [4] ㅇㅇ(118.235) 01.14 271 0
6837125 내년 투수들은 진짜 존나 기대되긴하네 큠갤러(118.223) 01.14 94 0
뉴스 ‘지거전’ 작가 “결말에 대한 아쉬움? 내 욕심에서 비롯돼”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