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은 24년 한국시리즈 엔트리를 토대로 작성해봤음.
일단 감코진은 ㅈ발리니까 그것까지는 계산하기 빡쌤. 감코친도 중요한 부분인걸 알지만, 아쉽게도 그건 논외로 하겠음.

장문임을 감안하여, 맨아래에 추가로 요약글 있음.

선발진 : 선발진은 5~6명 정도로 꾸리는것으로 볼 수 있음. 사실 선발진의 경우 정규시즌에서도 5이닝 투구 가능한 투수가 5~6명은 보장되어야 함. 그리고 두 팀을 보면 외인과 토종에이스가 각각 한 명이 있음.

삼성도 코너가 부상이 아니였다면 외인이 두 명이였을테니, 외인 둘 토종에이스 하나가 보장 된 5~6인을 꾸려야함.(2용타 폐지설 주장)

이를 토대로 안우진 외인 외인을 확보하고 4선발로 하영민까지 확보그리거 5선발과 대체 선발은 정현우 김윤하로 확보할것을 주장함.

불펜진 : 7~8명정도로 구성되며 필승조카드들이 3~4명정도로 꾸려지는거 같고 좌완에서도 원포인트와 필승조자원이 필요해 보인다.

이를 토대로 우완 주승우 이강준 김성진이 필승조로 좌완은 김재웅이 필승조 김성민과 이승호가 원포인트로 활약해주어야 할거 같다.

그리고 나머지 1~2자리는 새로운 자원을 찾아내는 작업을 진행하면 될거 같다. 필승조급 강력한 구위를 가진 자원을 발굴한다면 불펜은 정말 강력해질것으로 보인다.

포수진 : 포수진을 보면 제 3의 포수까지 세 명을 공통적으로 확보하였음. 히어로즈는 김건희 김동헌 김재현으로 3포수체재 운영가능.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인다.

내야진 : 7명의 내야수들이 포진됨을 확인할수 있음. 그리고 주전자원과 백업자원의 분배가 잘이루어진것으로 보여짐. 공격력과 수비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적절하게 있는것도 눈에 띈다.

히어로즈 입장에서는 송성문은 반드시 장기계약해야하며, 뒤를 이어서 최주환, 김태진까지는 엔트리에 포함 유력.

송성문은 3루 최주환은 1루를 책임져주어야 한다. 김태진은 좌타 전천후 백업롤로 사용해야 팀이 더 강해질것으로 보임.

그렇다면 히어로즈는 주전 유격수와 2루수, 1루 백업, 우타 전천후 백업을 확보해야하는 상황.

유격과 2루는 신인 자원을 키우던지, 영입이 필요할듯 보이며, 1루는 백업은 전역한 이주형과 박찬혁 경쟁 , 우타 전천후 백업은 고영우가 책임져주면 좋을거 같다.

즉, 유격수와 2루수의 공백을 채우는것이 제일 중요해보인다.

외야진 : 외야진은 5~6명으로 꾸려지는것으로 보인다. 주전 자원 3명과 대주자 자원, 지명타자, 대타 자원정도로 꾸리는것으로 보여진다.

외야에서 고정적으로 지명타자 자리를 사용하는 타자가 포함되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외야가 그만큼 공격력이 중요하다는것을 알려주는것 같다.

이를 토대로 히어로즈는 이주형을 필두로 파괴력있는 외인을 외야자원으로 사용하는 그림이 좋아보인다.

그리고 대타자원으로 이용규를 사용하여 작전 수행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가저가야 할거 같다.

그렇다면 히어로즈는 외야 주전 한자리와 대주자 자원 그리고 고정지타 역할을 해줄 자원을 추가로 확보할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단, 고정지타와 대주자자원은 내야에서도 확보할 수 있음)

외야 주전 한자리는 기존의 자원과 신인드랲으로 확보한 자원의 무한 경쟁이 필요해보이며

지타 고정 자원은 내야에서 찾던지 기존 자원의 경쟁을 통해 자리를 만들어주거나, 타격툴이 높은 타자를 신인드래프트 혹은 타팀에서 영입해야할거 같다.

대주자 자원은 팀 내에 감냥 보이는 자원이 없어 보이므로 새로 지명하거나 영입해야 할거 같다.


요약글


1) 투수진과 포수진의 전망은 큰 뼈대가 잡힘으로써 매우 밝다고 볼 수 있다.

2) 내야는 송성문 재계약과 유격과 2루주전 확보가 필요해보인다.

3) 외야는 주전 한자리는 반드시 확보해야하며, 대주자 자원 드래프트로 확보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4) 적절한 투자가 필요해 보이며, 돈 좀만 쓰면 우승할 수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