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는 외야 거포형 한자리는 내야가 맞다고 본다

1. 이주형 cf
2. 외인 2b
3. 송성문 3b
4. 푸이그 rf
5. 김건희 c
6. 김동헌 dh
7. 최주환 1b
8. 김태진(돌림판) ss
9. 이용규 lf

이 구성이 제일 맞다고 본다.
그리고 저 둘중에 사라남는 사람이 내후년에도 함께 가는거다. 둘다 살아남으면 둘 다 가는거고. 차피 내후년에 투수진은 안우진 오기에 더 강해질 뿐이니까. 어정쩡한 타망주들은 이제 군대를 가도록.

그럼 투수진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겠다.

우선, 로젠버그를 필두로 해서 하영민까지는 고정이 될것이다.

이후 3자리는 경쟁구도인데, 우리 입장에서는 안우진 복귀 후 향후 2자리만 채우면 되기에 내년은 많은 실험과 기회의 장이 될 뿐이다.

후보군은 김동규 김윤하 손현기 정현우 박정훈 김서준 박주성 이정도라고 보여진다.

전준표 김인범 이종민은 불펜 전환 후 불펜에서 사용하는게 맞다고 본다. 저기 명단에서 제외된 나머지 망주들도 다 불펜으로 보직을 정해서 2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우승을 도전할 때 사용할 필승조 선별작업을 거쳐야한다고 생각한다.

기존에 필승조 주승우,김성민,조상우(3명)와 부상합류 원종현 이후 군제대후 합류할 이강준 김성진 이승호 김재웅 김동욱 (5명) 그리고 새로운 필승조 후보군의 합류로 질과양적으로 더 강해질것이라고 본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에는 한 두명의 필승조가 짐을 짊어지는것이 아닌 다수의 필승조가 요소요소에서 활약하는 현상을 보였다. 이처럼 필승조는 여럿이 있어야한다.

위에 9명과 함께 26년 이후 필승조를 꾸릴 후보군은 전준표 김인범 박윤성 이우현 윤현 정동준 박범준 조성훈 백진수 송정인(10명)정도가 있을것이며 이중 3명이상이 필승조로 자리를 잡아줄 시 팀은 더 강해진다고 본다. 사실 3명 이상이 힘을 더해줄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정도로 위에 나열한 인원들은 잠재력이 높아보인다. 저기에 포함되지 않은 인원이 갑자기 잘해줄수도 있고.

키움은 로스터에 있는 투수 모두가 필승조인 ”전원필승조 제도“를 꾸릴수 있는 강팀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럼 긴글 읽어주어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