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척자 x 반디

사실 공식에서 가장 쌔게 밀어주는 커플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실 쫌 많이 광적으로 파는 커플중 하나임 ㅋㅋㅋㅋㅋㅋㅋ

반디는 개척자를 진짜 좋아하는거같음

처음에도 반디가 개척자를 특별취급 해주는것도 있고,

공식에서도 반디와 개척자를 대놓고 밀어주는 기분도 보임ㅋㅋㅋㅋ

나도 설램,,,ㅎ

사실 반디가 키가 작은게 아닌데... 개척자가 키가 너무 커서 반디가 쪼꼬미로보임 ㅋㅋㅋㅋ

사실 연애할때 키도 적당한거 같아서 좋음..ㅋㅋㅋ ㅇ응..

(정말 어마무시한 자기 합리화)

그리고 개척임무에서도 반디가 개척자에게 "내 모든걸 보여줄게" 라고하는데 (꺄아... ///)

진짜 지구까지 뿌셔뿌셔 하고싶었음..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나코니 데이트에서도 꿈세계에서 둘이 대화하는 장면에서도

반디랑 개척자는 항상 뭔가 달콤달콤한 무언가가 있음

반디가 사실 소꿉친구 느낌에 정상인 포지션인데

척자가 엉뚱한행동 하려그러면 슬그머니 신경쓰면서 본인도 엉뚱한짓에 말려드는게 ㅋㅋㅋㅋㅋ.........ㅠㅠㅠㅠ

아 진짜 둘이 볼때마다 설레임 ㅋㅋㅋ

2. 부현 X 경원

야네가 은근 많이 엮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사실 쫌 마이너 하기도 한데

마이너는 또 다른 맛있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 ㅋㅌㅋ

부현과 경원도 사실 위 아래 관계인데

부현이 그냥 경원을 싫어하는척 하면서도 결국에는 잘 따르는게 너무 귀여워  ㅠㅠㅋㅋㅋㅋ

“경원! “ ㅋㅋㅋㅋㅋㅋㅋ 가끔씩 반말하는것도 매력포인투 ㅋㅋㅋ

부현은 사실 엄청나게 강하긴한데 막상 전투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한번도 못봤음..  그런고로 

경원이가 잘 지켜주었음 좋겠다

경원이 나부에서 마지막 전투를 향해 가겠다고 했을때도 

부현은 관심도 없는 척 하면서

은근슬쩍 장군님 걱정하는 모습보면... 너무 귀여움 ㅠㅠ

3. 제레 X 브로냐

브로냐랑 제레는 어린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는데

제레가 처음에는 브로냐를 경계하다가 점차 친해지는 과정이.... ㅠㅠㅋㅋㅋㅋ 귀여워… 

스토리에서도 잘 보면 브로냐는 조신한 여자... 제레는 털털한 여자... ㅋㅋㅋㅋㅋㅋ 둘이 너무 좋음 ㅠㅠㅎ 

브로냐는 제레가 사고칠때마다 그래도 쫌 봐주는 경우도 있고

쫌 제레 캐릭터성 자체가 많이 까부는 스타일이면ㅋㅋㅋ

브로냐는 그런 제레를 머리아파 하면서 

또 나쁘지 않게 보는 ㅋㅋ 이런면에서 난 브로냐가 

참 귀엽게 느껴졌음 ㅋㅌㅋㅋ 

사실 둘다 전작부터 엮인 커플이었다는 사실...!!!

*캐디도 전작 스타일이 반영된 캐디여서

둘이 잘어올림

4. 토파즈 X 어벤츄린

왔다 내 음식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토파즈와 어벤츄린!!! ㅋㅋㅋㅋ

스타피스 컴퍼니의 유능한 인재들!!

그와 동시에 제이드의 아이들이라는 설정은 진짜 꿀맛임 ㅠ

내가 얘네 둘 갖고 연성 만화를 몇개 만들었는데

채색에서 좌절해 버렸다능 ㅠ

둘이 더 설래게 묘하게 성격도 비슷함 ㅌㅌㅋㅌ

또 뭔가 과거에 알고지내다 돌고돌아 

현생에서 둘이 다시 만난 기분.. 

어벤츄린이 가끔 진지하고 무서운 성격이긴 한데

또 토파즈는 해맑고 귀여워서 매력적이다. 

토파즈라면 페나코니에서 사람들이 불편해 하던 어벤츄린을 잘 챙겨줄꺼 같기도 하고 홓ㅎ호

( 폭발하는 망상) 

우리 토파즈는 어벤츄린이 가끔 눈치없는 짓을 해도

잘 어울려줄꺼같음 ㅋㅋㅋ

토파즈와 어벤츄린을 자주파는 작가님도 계시는데

몰래 팔로우 해놈ㅋㅋㅋㅋ 으 너무 좋음 ㅠㅠ

활기차지만 가끔 진지한 우리 모략의 사금님과 

상냥하고 해맑은 우리 토파즈 ㅠㅠㅠ 잘아올려 ㅜㅜ 

5. 삼칠이 X 단항

옛날부터 꽂힌 은하열차의 커플임 ㅋㅋㅋㅋ

개척임무에서 삼칠이랑 단항이랑

둘이 은근히 꽁냥대는 장면이 나오는데 , 와 둘이 부부인줄 알았음ㅋㅋㅌ

삼칠이의 말랑말랑 한 성격이 그 무뚝뚝한 단항을 개그캐로 만들어 줄때도 있어섴ㅋㅋㅋ 그것대로 좋았음 ㅠㅠㅎㅎ

사실 단항이 쫌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쫌 매칭하는 커플링이 힘든 면이 있을꺼 같았는데 정말 놀랍게도 삼칠이가 되게 디자인이 어려보이지만 성숙한 면도 보여서

삼칠단항 꽁냥꽁냥이 너무 찰떡이여서 놀랬음

단항이가 개척임무에서 본모습을 찾았을때도

삼칠이가 단항부터 걱정해준거보면 

둘이 얼마나 서로를 생각해주는지 보여주는 면ㅋㅋㅋㅠㅠㅠㅠ

나부에서 삼칠이랑 찢어졌을때도 삼칠이 걱정을 해주는거보면

단항도 참 스윗한 사람임

그래서 둘이 결혼쫌 했으면 좋겠음

6. 소상 X 나찰

내 글 짤리는건 아니겠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커플임ㅋㅋㅋㅋㅋㅋ

사실 소상과 나찰의 관계는 정말 재미가 있는데, 

나찰과 소상의 인연의 역사에 대해서 보면

우주 코미디 PV에서부터 같이 등장한걸 볼수있음 ㅋㅋㅋㅋㅋ

소상을 바라보는 나찰의 모습이 디게 웃긴데 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나찰은 소상이 바보라는거 다 알고 있으면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너무 귀여움ㅋㅋㅌㅋㅌ

소상이가 아이같은게 너무 귀염포인트임ㅠ

속을 알수없는 완벽한 나찰이 바보같지만 귀여운 소상이랑 사귀었음 좋겠다ㅏㅏㅏ 

아무튼 얘네는 나란히 세워두면 선남선녀처럼

예쁜것도 특징인거같음 ㅋㅌㅋㅋㅋㅋ

7. 로빈 X 선데이

????????????

무슨 소리야???? 얘네들은 남....ㅁ.... ㅋㅋㅋㅋ ㅠㅠㅜㅜㅜ

아니 어쩔수없다고!!! 너무 어울리잖아!!!!!

선데이는 사실 화를 잘 안내는 그냥 널널한 성격의 인물인거같은데

뭔가 로빈이 들어가는 무언가가 있으면 유달리 예민한 감정선이 보일때도 있음..

선데이가 실제로 그러한 사상을 가지게 된 것도 로빈이 크게 다쳐서가 원인인것두있구...

아무튼 로빈을 누구보다도 챙겨주고 아껴주려고 했던게 보임

특히나 페나코니에서 로빈의 죽음을 듣고 무너져내린 선데이의 감정선은....

이를 통해서 선데이는 진짜 대단한 멘탈이 소유자로 느껴짐. 

사실 둘이 사귀거나 그러는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둘이 영원히 함께했으면 좋겠음. 이건 진심으로...

쭉 뽑아봤는데요, 어떠셧나요! 

혹시 좋아하는 커플이 있으신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