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게임 다 오픈부터 하고 있는 유저인데

월정액, 패스 위주로 즐겼을 때 어떤 느낌인지 말해줌

원신은 월정액 패스 만족도는 높은편인데 재미가 없음

게임이 갈수록 유아퇴행에 잼민이 감성 방향으로 가서 그런듯

그래도 유치한 감성 좋아하는 사람한텐 괜찮은 게임임

명조 처럼 다크한 분위기를 싫어하는 사람한텐 원신쪽이 더 좋은 선택

붕스는 월정액 패스로는 겨우 따라가는 느낌임

사료 받는걸로 신캐들 명함 꾸준히 뽑아줘야 엔컨 풀보상 받을 수 있음

컨트롤 영향력이 큰 게임이 아니다보니 인플레 체감도 빠르게 느껴지는 편

그래도 피규어 모으는 다마고치 감성으론 피로도가 낮아서 할만함

찢은 월정액 패스만 지르면 좀 재미없는 편임

찢에서 액션적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컨텐츠는 강습전에서 싸이클 깎아 높은 점수 내기인데

A급엔진 위주로 쓰는 월정액, 패스 유저는 싸이클을 잘 짜도 점수가 낮게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싸이클 깎는 의욕이 잘 안생기는 편임

그래서 월정액, 패스 유저는 보상 타먹는 것 말고는 큰 재미 느끼기가 힘듬

그러다보니 액션 보단 분재게임 좋아하는 유저 성향에 더 맞을거임

나도 액션게임보단 피규어 모으는 느낌으로 하고 있음

명조는 월정액 패스로 즐기기 좋은 게임임

원신처럼 복각으로 쉬어가는 버전도 꽤 있고 가챠 자체가 싸서 월정액 패스 유저도 전무를 꽤 챙겨 갈 수 있음

홀로그램 처럼 과금력이 부족해도 실력으로 성취감 얻을 수 있는 컨텐츠도 존재해서 액션적으로 월정액 패스 유저도 깊게 파고들만함

기본적으로 오픈월드라 월정액 패스 만족도도 높은편

다만 전투나 에코 파밍 같은 요소들이 모바일게임 보단 콘솔게임하는 느낌에 더 가까워서 이게 피로도로 느껴질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