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파쇼정치

많은 사람들이 이재명의 정치를 보며 파쇼정치라고 하는데,

본인은 파쇼정치가 뭔지는 잘 모릅니다.

다만 본인이 아는 건,

뛰는 놈 있으면 나는 놈 있고, 나는 놈 있으면 그 위에 뭔가 또 있다는 것 정도만 알지요.

그래서 본인은 뛰는 놈이 있어 나는 놈이 되었고,

나는 놈이 있어서 그 이상의 무언가가 되어버렸지요.

이재명은 박근혜 대통령을 보고 이러더군요.

" 존경한다고 했더니 정말로 존경하는 줄 알더라. "

이재명하고 저하고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요. 하지만 이재명을 지지하는 세력들하고는 좀 관련이 큰 거 같습니다.

본인은 살기 위해 이거저거 했거든요.

그러면서 더더욱 강해진 무언가가 되어벼렸지요.

저는 은둔술이 만렙에 달하고 있는데,

제가 어리숙한 척, 모르는 척 하니까 정말로 모르는 줄 알덥디다.

껄껄껄.

거참, 세상은 오묘하지요.

사필귀정이라고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간다는 말을 믿고 행해 왔던 것이 그 보상을 받는 거란 느낌이 듭니다.

지금부터는 개딸들을 찾아내서,

내 인생을 망쳐온 거에 대한 보상을 마찬가지로 받아내야 겠지요.

그러려고 열심히 노력해 왔으니까요.

사필귀정.

남의 인생을 함부로 했으면,

이제 목숨으로 갚으시면 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