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썼던 내용 다시 쓴다.

영화 '보디가드'가 여가수 보디가드 하는 영화였다.

이것과 비슷하게 해커가 연예인, 정치인, 기자 등의 보안 컨설팅을 해주면서

국내외 정보기관, 부자, 범죄 등이 얽힌 사건이 발생하고 사고를 방지하고 수습하는 등의 내용이다.

약간 장르 오락 영화인데 인기는 꽤 있을 것이다.

이미 그런 작품이 많이 나와있을 것이다.

나는 수년 전에 정보기관이 한류 연예인 관리하다가 연예인이 사망하는 소설, 영화 글도 썼었는데

나중엔가 국정원이 연예인 보호한다는 드라마인가가 나와서 비판했던 적이 있다.

특히 버닝썬같은 사고를 보면 수사기관이 범죄조직과 유착되어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가보안법 철폐, 정치사찰하는 국정원 해체해야 하지 미화 작품을 만들면 안된다.

국정원은 이번 내란 때 야당 대표나 판사, 정치인을 암살하려고 했었고

예전에 기자나 국회의원까지 해킹했었다.

사실 연예인 해킹 막는 것은 흥미거리지만

기자나 진보 운동가 해킹 막는 것은 더 좋은 작품성 있는 내용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