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언어는 

NT, T라고 설명을 했다.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프로그래밍은 T로 TN를 구현하는걸 목표로 할수 밖에 없다.

함수, 모튤화, 캡슐화 없이 순수 코드로만 기능을 구현하면 유지보수가 불가능하니까.

구조화는 필연적이다.

리팩토링의 본질은 NT를 교정하려는 것이고 이것을 위해

T1 을 T2로 변경하는 것도 필요하다. 수학적인 동치를 통한 교체인 것이지.

그렇다면 좋은 프로그래밍 방법론은 무엇일까?

사전 설계, 모델링을 통한 TOP-DOWN 개발 방법론 보다는 BOTTOM-UP 방법론이 되는 것은 필연적이다.

왜냐면 프로그램은 T의 집합인데, 개발자가 코딩을 시작하기 전에 어느정도의 T가 필요한지는 아무도 측량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NT의 집합으로 설계를 구성하는 것은 최초 기획에서는 논의될수 있으나,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T들이 만들어 지면서

이것에 따라 생각하지 않은 NT들이 발생하고 그에따른 NT 집합과 구조가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코딩은 필연적으로 바텀업 방식으로 구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