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방송에서 탈세자 단속하는 시리즈 물을 해서 인기가 꽤 있었다.

가난한 배달부 교통위반이나 추적하지 말고

연예인 사생활 폭로해서 자살 유발하지 말고

굵직굵직하게 이런 탈세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도 재밌을 것이다.

유명인사, 재벌 부동산, 재산도 추적하고

물론, 기득권 유튜브 체제와 기득권 재벌, 언론이 반드시 보복해서 채널을 폐쇄시킬 것이다.

이게 실제로 안된다면 이런 탈세 추적 유튜브 투쟁기를 소설, 영화로라도 만들어서 대리만족을 할 수 있다.

미국이 탈세 단속을 꽤 쎄게 하고 시민들도 매년 세금 보고서도 귀찮게 쓰고 있는데 한국은 탈세에 대한 관심이 적다.

물론 이런 걸 만든다고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역외 탈세나 구조화된 탈세를 잘 막을 수 있을 거라고는 기대 안한다.

탈세를 막으려면 사회주의처럼 아예 세금을 안 걷으면 된다.

물론 사회주의도 관료제고 탈세는 없어도 뇌물은 있다.

유기체가 만든 조직은 세포부터 국가나 거대기업까지 언제나 부패가 있고 꾸준히 솎아내고 다이어트 하는 수밖에 없다.